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 업’ 기본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로잉 업’은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의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장소성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문화예술교육자와 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 청년기획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부터 기본과정과 기획과정을 분리하여 운영하며, 기획과정은 이번 기본과정 및 과년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2015년 7월 13일(월)부터 9월 7일(월)까지 총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부평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박찬국(공공미술작가‧문화예술교육기획자), 남인우(극단 북새통 예술감독, 연극연출가), 드라마고(생활문화협동조합 퍼포먼스 반지하 대표, 문화예술교육활동가), 신승환(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창수(인천발전연구원 인천도시인문학센터장), 고영직(문화평론가), 김태황(문화기획자)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8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7월 6일(월) 오후 6시 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7월 8일(수)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 문의 : 032-521-4872,
shal@ifac.or.kr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