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arte365 l facebook – 8월 1일 2012.08.01. 댓글 0 조회수 1,604 오늘부터 3박 4일간 꿈의 오케스트라 이음캠프가 시작~! 여러지역 꿈트라단원들 한자리에 모였다. 친해지는 시간도 갖고, 꿈트라 단원 대표로 알음12반 친구 찰칵~~!!ㅋㅋ # 기사가 좋았다면 눌러주세요! 기사가 좋았다면 눌러주세요! 2050 좋아요 0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다케시의 낙서입문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ancel reply *이 름 *이메일 비밀번호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ancel reply *이 름 *이메일 비밀번호 코너별 기사보기 더보기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군 생활 속 즐거운 에너지가 되는 군부대 문화예술교육 아르떼 인포그래픽⑧ 군부대 문화예술교육 전략기획연구팀 2016.12.12.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교육의 철학과 비전으로 이끄는 역량개발 2016 해외 탐방 리포트② 미국 워싱턴주 예술강사 역량개발 ‘TAT Lab’ 이현정, 신예린, 이초록 _ 교육개발팀 2016.12.12.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미국] 디지털 시대의 예술학습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역할극으로 만나는 교실 속 이야기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으로 소중한 방학을 만드는 ‘크도 원정대’ 이야기 최신기사 더보기 현장 서로 힘껏 배우고 나누고 돌보고 온 마을이 공유하는 문화공간 ‘송악마을공간 해유’ 따가운 볕에 가만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맺히는 오후, 최근 열린 듯한 장터 현수막 아래로 어린이 서너 명이 뛰어노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충남 아산시 ‘송악마을공간 해유’(이하 해유) 마당으로 들어서는 길, 면에 있는 마을 공간이라기엔 규모가 큰데도, 마당, 카페, 제로웨이스트숍 등 공간을 삼삼오오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해유 마당 앞 자유롭게 피어 있는 여름꽃들 사이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자니, 번듯하게 지어졌지만 텅 비어 있는 시골의 수많은 공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수억을 들여 지어진들 누구에게도 ‘장소’가 되지 못하는 공간들과 이곳은 무엇이 이은진_빈둥협동조합 2024.07.12. 사람 한 토막의 나무를 깎으며 나를 살리는 시간 남머루 작가 오래된 동네의 골목 안 골목, 낡은 집과 집 사이에 복도처럼 난 샛길로 찾아 들어갔다. 허리를 굽혀 낮은 문을 지나 몇 개의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은은한 풋내가 났다. 공간은 담갈색부터 암갈색까지, 켜켜이 쌓인 갈색의 스펙트럼으로 직조되어 있었다. 나무로 만든 것들과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가득했다. 어지럽고도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있는 갈색의 공간. 그곳에서 남머루 작가를 만났다. 한 해의 끝자락이었다. 나무를 깎는 시간 남머루 작가는 나무살림도구를 만들고 나무를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는 나무 작업자다. 그가 놀며 쉬며 일하고 만나는 공간인 우드카빙 스튜디오 ‘어제의 나무’가 박유미_미술작가·효창서담 운영자 2024.07.12. 아이디어 손 내밀고 손잡을 용기가 필요하다 책으로 읽는 문화예술교육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과정은 변화한다. 작년 12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이 발표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팬데믹과 인공지능의 발전 등 오늘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은 한 개인으로서 갖춰야 하는 역량인 창의성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을 ‘포용성’이라는 낱말로 표현하고 있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사계절출판사, 2018) 『입 없는 아이』 (박밤, 이집트, 2020) 존중의 관계를 맺는 최선의 방법 학교와 사회는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 정체성을 품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단적으로 16만 이은진_서울발산초등학교 교사, 『인권수업』 저자 2024.07.12. 현장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이 사람과 지구를 구한다 <쓰레기 영웅>과 사라진 쓸모를 찾는 여정 인간의 쓸모가 사라지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사회가 버리는 쓰레기가 그걸 전달하기에 매력적인 오브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크아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쓰레기로 조형작업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정크아트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버려지는 사회에 관해 얘기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비즈니스를 통해 변화도 만들고 싶어요. – 구형승 작가 2022년 발표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기후 비극을 막을 골든타임이 3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겠다며 배달 음식은 시켜 먹지 않고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하려 애써보지만, 어느새 이선옥_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 2023.06.20. 아이디어 test 달그락 움직이니 마을이 달그락 달그락달그락 이용안내 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 세한빌딩 3층 개방시간 | 화~토 9:00~21:00, 일 14:00~19:00 063-465-8871 | 이메일 jbyar@daum.net 홈페이지 www.youthauto.net 페이스북 @youthautonomy 블로그 @dalgrak_dalgrak 2023.05.30. 비밀번호 확인
현장 서로 힘껏 배우고 나누고 돌보고 온 마을이 공유하는 문화공간 ‘송악마을공간 해유’ 따가운 볕에 가만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맺히는 오후, 최근 열린 듯한 장터 현수막 아래로 어린이 서너 명이 뛰어노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충남 아산시 ‘송악마을공간 해유’(이하 해유) 마당으로 들어서는 길, 면에 있는 마을 공간이라기엔 규모가 큰데도, 마당, 카페, 제로웨이스트숍 등 공간을 삼삼오오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해유 마당 앞 자유롭게 피어 있는 여름꽃들 사이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자니, 번듯하게 지어졌지만 텅 비어 있는 시골의 수많은 공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수억을 들여 지어진들 누구에게도 ‘장소’가 되지 못하는 공간들과 이곳은 무엇이 이은진_빈둥협동조합 2024.07.12.
사람 한 토막의 나무를 깎으며 나를 살리는 시간 남머루 작가 오래된 동네의 골목 안 골목, 낡은 집과 집 사이에 복도처럼 난 샛길로 찾아 들어갔다. 허리를 굽혀 낮은 문을 지나 몇 개의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은은한 풋내가 났다. 공간은 담갈색부터 암갈색까지, 켜켜이 쌓인 갈색의 스펙트럼으로 직조되어 있었다. 나무로 만든 것들과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가득했다. 어지럽고도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있는 갈색의 공간. 그곳에서 남머루 작가를 만났다. 한 해의 끝자락이었다. 나무를 깎는 시간 남머루 작가는 나무살림도구를 만들고 나무를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는 나무 작업자다. 그가 놀며 쉬며 일하고 만나는 공간인 우드카빙 스튜디오 ‘어제의 나무’가 박유미_미술작가·효창서담 운영자 2024.07.12.
아이디어 손 내밀고 손잡을 용기가 필요하다 책으로 읽는 문화예술교육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과정은 변화한다. 작년 12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이 발표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팬데믹과 인공지능의 발전 등 오늘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은 한 개인으로서 갖춰야 하는 역량인 창의성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을 ‘포용성’이라는 낱말로 표현하고 있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사계절출판사, 2018) 『입 없는 아이』 (박밤, 이집트, 2020) 존중의 관계를 맺는 최선의 방법 학교와 사회는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 정체성을 품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단적으로 16만 이은진_서울발산초등학교 교사, 『인권수업』 저자 2024.07.12.
현장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이 사람과 지구를 구한다 <쓰레기 영웅>과 사라진 쓸모를 찾는 여정 인간의 쓸모가 사라지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사회가 버리는 쓰레기가 그걸 전달하기에 매력적인 오브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크아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쓰레기로 조형작업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정크아트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버려지는 사회에 관해 얘기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비즈니스를 통해 변화도 만들고 싶어요. – 구형승 작가 2022년 발표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기후 비극을 막을 골든타임이 3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겠다며 배달 음식은 시켜 먹지 않고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하려 애써보지만, 어느새 이선옥_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 2023.06.20.
아이디어 test 달그락 움직이니 마을이 달그락 달그락달그락 이용안내 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 세한빌딩 3층 개방시간 | 화~토 9:00~21:00, 일 14:00~19:00 063-465-8871 | 이메일 jbyar@daum.net 홈페이지 www.youthauto.net 페이스북 @youthautonomy 블로그 @dalgrak_dalgrak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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