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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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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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홍 2020년 11월 10일 at 4:54 PM

    1. 가족 –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고 챙겨주고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2. 친구 – 저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죠. 없어서는 안되는…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족 이외에 자신을 위해 울어줄 사람 한명 없다면 인생 헛 산거라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을 챙겨보자구요 ㅎ

    3. 코로나 – 코로나로 인해서 독기를 품고 지내고 있답니다. “내가 꼭 너 사라지는거본다” 라는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달리고 있답니다. 꼭 코로나가 사라지고 예전처럼 마음껏 여행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즐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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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애 2020년 11월 10일 at 4:52 PM

    1. 시간
    사회적 관계를 위한 약속중단으로 나 혼자 채워야 하는 시간이 늘면서 오히려 나를 위한 것들을 하는 시간이 생겼다.
    2. 사람
    만나지 않으니 더 애뜻해진 사람들과의 온라인 만남, 안부인사, 서로에게 살아있음을 전달하는 많은 것들…
    그리고 가족이기에 더 남같았던 그 “사람”들과 부대끼며 강해진 연대감. 특히, 일한다고 아침저녁만 얼굴보던 아이와 재택근무하며 온라인학습하며 더 많이 붙어있다보니 미운정도 고운정도 단박에 깊어졌다.
    3. 조성진 피아노 연주
    가지못한 공연을 아쉬워하며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올해 참 많이도 들었다. 공연장에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이번 공연 티켓전쟁은 실패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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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혜 2020년 11월 10일 at 4:38 PM

    1. 가족 : 삶이 힘들때 힘이나게 해주는 존재
    2.식물 : 반려식물 돌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껴요.
    3.산책 : 답답할때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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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윤 2020년 11월 10일 at 4:05 PM

    1. 아이와함께하는 시간
    언제나 미소가 그려져요
    2. 적절한 운동
    나를 위한 작은 투자라고생각해요
    3. 가족과의 여행
    힐링이 필요할땐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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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출 2020년 11월 10일 at 4:03 PM

    1.아이들(인생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2.직장동료(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해주기 때문입니다)
    3.부모님(마음의 버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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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2020년 11월 10일 at 4:01 PM

    1.엄마(항상 지지해주셔서)
    2.친구(털어놓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3.치맥(치맥이면 하루피로가 다 날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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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 2020년 11월 10일 at 3:32 PM

    1. 언니
    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힘이 되어줘요
    2. 보험
    이게 없었으면 목돈이 들어갈 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3. 쇼핑
    모바일로 주로 하는데 쇼핑을 하면서 외출을 안해도되고 또 그 시간은 너무도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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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영 2020년 11월 10일 at 3:19 PM

    1. 우리언니
    나의 정신적 지주인 언니에게 의존하여 어렵고 힘든일 맘껏 털어놓을 수 있었다. 코로나는 자매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줬다

    2. 클래식에프엠
    아이와 함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곡을 다시 찾아 듣기도하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소통했다.행복했다.

    3. 드라마 몰아보기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
    재밌는 멋진 작품들 보며 힐링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설레이는 동안은 코로나 잊었어요^^ 올해는 유난히 조정석이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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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희 2020년 11월 10일 at 3:12 PM

    1. 운동 과 걷기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움직여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멈출 것 같아 매일 매일 걷고 움직여야 했다.
    2. 아이들
    아이들은 오죽하겠나.. 등교하지 못하고 놀이터를 나가지 못하고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견뎌왔다.
    3. 그림그리기
    난생 처음 지나온 추억들을 그려보며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나가지 않으니 약속이 없으니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 그림그리기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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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월 2020년 11월 10일 at 2:56 PM

    올 초부터 코로나19를 비롯해 남편의 실직으로 무척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을 무엇으로 버티었나 생각해보았는데요.
    1. 나의 지인들
    힘들때 가족은 당연히 위로가 되지만 남들에게 긴 시간을 위로와 지지를 받는건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별일 없을때 건강할때 생활이 괜찮을때는 주변 사람이 많지만 형편이
    어려워지니 좀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곁에서 힘을준 대학동기 언니들, 대학후배, 운동을 함께 했던
    언니와 친구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2. 책
    외로울때, 힘겨울 때 위로가 되어준 존재는 책입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펼쳐볼수 있고, 인생의 조언과 길잡이가 되어준
    책은 제 스승입니다.
    3. 나자신
    쓰러지려하고, 포기하고 싶고, 놓아버리고 싶을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네 삶은 가치 있어’ 스스로 위로하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살아온 시간들
    입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많았을텐데 모두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잘 견뎌와서 고맙고, 함께 씩씩하게 나아갑시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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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홍 2020년 11월 10일 at 4:54 PM

    1. 가족 –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고 챙겨주고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2. 친구 – 저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죠. 없어서는 안되는…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족 이외에 자신을 위해 울어줄 사람 한명 없다면 인생 헛 산거라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을 챙겨보자구요 ㅎ

    3. 코로나 – 코로나로 인해서 독기를 품고 지내고 있답니다. “내가 꼭 너 사라지는거본다” 라는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달리고 있답니다. 꼭 코로나가 사라지고 예전처럼 마음껏 여행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즐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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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애 2020년 11월 10일 at 4:52 PM

    1. 시간
    사회적 관계를 위한 약속중단으로 나 혼자 채워야 하는 시간이 늘면서 오히려 나를 위한 것들을 하는 시간이 생겼다.
    2. 사람
    만나지 않으니 더 애뜻해진 사람들과의 온라인 만남, 안부인사, 서로에게 살아있음을 전달하는 많은 것들…
    그리고 가족이기에 더 남같았던 그 “사람”들과 부대끼며 강해진 연대감. 특히, 일한다고 아침저녁만 얼굴보던 아이와 재택근무하며 온라인학습하며 더 많이 붙어있다보니 미운정도 고운정도 단박에 깊어졌다.
    3. 조성진 피아노 연주
    가지못한 공연을 아쉬워하며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올해 참 많이도 들었다. 공연장에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이번 공연 티켓전쟁은 실패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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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혜 2020년 11월 10일 at 4:38 PM

    1. 가족 : 삶이 힘들때 힘이나게 해주는 존재
    2.식물 : 반려식물 돌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껴요.
    3.산책 : 답답할때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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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윤 2020년 11월 10일 at 4:05 PM

    1. 아이와함께하는 시간
    언제나 미소가 그려져요
    2. 적절한 운동
    나를 위한 작은 투자라고생각해요
    3. 가족과의 여행
    힐링이 필요할땐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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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출 2020년 11월 10일 at 4:03 PM

    1.아이들(인생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2.직장동료(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해주기 때문입니다)
    3.부모님(마음의 버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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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2020년 11월 10일 at 4:01 PM

    1.엄마(항상 지지해주셔서)
    2.친구(털어놓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3.치맥(치맥이면 하루피로가 다 날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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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 2020년 11월 10일 at 3:32 PM

    1. 언니
    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힘이 되어줘요
    2. 보험
    이게 없었으면 목돈이 들어갈 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3. 쇼핑
    모바일로 주로 하는데 쇼핑을 하면서 외출을 안해도되고 또 그 시간은 너무도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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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영 2020년 11월 10일 at 3:19 PM

    1. 우리언니
    나의 정신적 지주인 언니에게 의존하여 어렵고 힘든일 맘껏 털어놓을 수 있었다. 코로나는 자매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줬다

    2. 클래식에프엠
    아이와 함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곡을 다시 찾아 듣기도하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소통했다.행복했다.

    3. 드라마 몰아보기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
    재밌는 멋진 작품들 보며 힐링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설레이는 동안은 코로나 잊었어요^^ 올해는 유난히 조정석이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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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희 2020년 11월 10일 at 3:12 PM

    1. 운동 과 걷기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움직여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멈출 것 같아 매일 매일 걷고 움직여야 했다.
    2. 아이들
    아이들은 오죽하겠나.. 등교하지 못하고 놀이터를 나가지 못하고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견뎌왔다.
    3. 그림그리기
    난생 처음 지나온 추억들을 그려보며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나가지 않으니 약속이 없으니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 그림그리기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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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월 2020년 11월 10일 at 2:56 PM

    올 초부터 코로나19를 비롯해 남편의 실직으로 무척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을 무엇으로 버티었나 생각해보았는데요.
    1. 나의 지인들
    힘들때 가족은 당연히 위로가 되지만 남들에게 긴 시간을 위로와 지지를 받는건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별일 없을때 건강할때 생활이 괜찮을때는 주변 사람이 많지만 형편이
    어려워지니 좀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곁에서 힘을준 대학동기 언니들, 대학후배, 운동을 함께 했던
    언니와 친구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2. 책
    외로울때, 힘겨울 때 위로가 되어준 존재는 책입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펼쳐볼수 있고, 인생의 조언과 길잡이가 되어준
    책은 제 스승입니다.
    3. 나자신
    쓰러지려하고, 포기하고 싶고, 놓아버리고 싶을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네 삶은 가치 있어’ 스스로 위로하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살아온 시간들
    입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많았을텐데 모두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잘 견뎌와서 고맙고, 함께 씩씩하게 나아갑시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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