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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하는 상황 자체가 학교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결국, “현실적”/”실리적”이지 않아보이는 예술이 왜 필요한가, 라는 질문인데, 그 뉘앙스 자체가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교과목 교육을 통해 성공이든 돈이든 역시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목표를 향해 주로 한쪽으로만 몰려가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 한쪽으로 몰려가면서 결국 어느 지점에선가는 성취 정도에 따라 대략 순위별로 줄을 서야 할 것이고, 그 경쟁에서 앞서가지 못하면 언젠가 좌절과 패배감을 느끼게 되겠죠. 그 좌절감 속에서 이젠 어른이 된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할 수 있을지 또한 문제이고..이러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서 가장 근본적인 자유와 겸손과 또 자신의 품위(dignity)를 깨닫게 해주는 작업이 예술인 것 같아요. 거창하지 않아도 어떤 창작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공감하고 공감을 받고 그렇게 함께 가는 것을 배우는 것. 필자가 말했듯, 미리 실패도 경험하고, 성공과 실패의 지평을 넘는 관점을 갖게 되는 것, 어떤 전체(wholeness)에 대한 경험..학교에는 예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감 댓글 달고 가요..^^
글을 올리고 있는 필진으로서 아르떼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 저는 월요일의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세이프게임”이 참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다르죠. 제가 요즘배우러 다니고 있는 인물드로잉반에서도 똑같은 인물을 놓고 그림을 그려도 다 다르게 그리고 있거든요. 그런 다양성이 예술의 즐거움인 듯 해요. 그림은 사진이 아니니까요!!! 저도 앤서니 브라운처럼 상상력 기르기 게임인 “세이프 게임”을 해보아야겠다는 결심도 해봅니다. ^^ 더불어 저의 리뷰인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를 뽑아주시는 모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행복하세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잘 보여주는 예인 것 같습니다.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잘 보여주는 예인 것 같고, 특히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므로 삶의 질적 가치를 높여주고, 정서적 풍요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이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루비통이라는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구요.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이런일 좀 하길…. 불법증여, 세금탈루, 돈세탁, 페이퍼 컴퍼니….. 그룹오너의 구속 등 돈욕심 많은 기업인의 이미지가 강한건 저만일까요?
사소한 것들로 펼쳐보는 상상력
작은 것 하나의 변화가 큰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게 하네요. 주위의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잘 사용한다면 더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공부 공부 공부에만 집중되어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학교에는 예술 교육이 필요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에 대한 기사에 예술교육의 장점을 잘 설명해주어서 누가봐도 너무 이해가 쏙쏙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루이비통의 특별한 예술교육후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예술교육에 힘써서 더욱 더 많은 예술가들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처음 알고 깜짝놀랐다.
그저 명품브랜드라고만 생각했는데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요즘학교에선 예체능쪽 말고 무조건적인교육
단순한공부만 가르치고 예술교육은 필요없다생각하는데
이 기사는 예술 교육의 장점을 잘설명하면서 비중있게 다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요새 아이들을 보면 어른인 저보다 하루 일과가 바쁘더군요. 학교가 끝나고 바로 학원으로 가서 그 나이에 이해하기도 벅찬 공부들에 치였다가 밤 늦게 집에 돌아오곤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점수로 등급을 매기고 그 아이의 가치를 결정하게 되죠. 과연 성적으로 아이들의 가치를 매기는 일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옳은 일일까요? 아이들의 감성은 무시한 채 필요한 스펙을 위한 공부만을 강조하는게 지금의 교육현실인가 봅니다.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위한 치료 중에 과학치료, 수학치료는 없지만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는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서 감정을 치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학교 내에서 예술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뿐만아니라 예술을 통한 창의력의 발달과 자기주체의 표현, 그리고 정서적인 안정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가치이기에 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드는 기사 : 예술강사 꾸미지 않은 “날것”의 이야기
예술강사만에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흥미로웠습니다! 다각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는 우리 선생님들 좀만더 수고해 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기사였고 여러가지 방면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루이비통의 특별한 예술교육후원]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언제부터인가 대기업의 기부 및 후원등이 뉴스거리가 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일반적으로 기업후원 뉴스에 나오는 회사들은 유통, IT, 금융, 통신기기 등의 회사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예술, 패션분야에서 대기업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세계적인 브랜드 루이비통이 문화예술 후원을 적극 시작했다는 뉴스는
문화예술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및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고무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 후원방식마저 매우 마음에 드는데요, 역시 일반적인 후원과는 차별화를 두고 특별하게 진행하는 것 같네요~
보통은 예술의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 볼 수 있거나 알 수 있을 기회가 적은데
그런 기회를 줌으로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앞날에 대한 더 폭넓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네요~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방식의 문화예술 후원이 더 많이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르떼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사를 많이 많이 올려주길 바래요~^^
너무 좋은 웹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