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365, 난 이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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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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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3년 07월 23일 at 12:32 AM

    디지털 리터러시와 코딩 교육으로 진행되는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스크래치도 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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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ong Kweon Jang 2013년 07월 22일 at 3:38 PM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셰이프 게임
    같은 그림이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듯이, 완성후에는 전혀 다른 그림이 되는…
    뇌가 말랑 말랑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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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성 2013년 07월 22일 at 3:18 PM

    마음에 드는 기사:사소한 것들로 펼쳐보는 상상력
    널부러진 옷들로 아이를 동화의 한장면처럼 표현한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상상력을 조금만 사용해도 우리주의에
    사소한것들로 예술작품도 만들수 있을 것같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놓이는데 좋은 글입니다. arte365모든국민을 위한것같아서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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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jung Hwang 2013년 07월 22일 at 2:10 PM

    마음에 드는 기사 : ‘아우슈비츠 이후’의 음악-
    ‘피아니스트’는 제가 평소 무척 좋아하는 영화이기도하고 관련 음악들 또한 매우 사랑하지만 음악 자체의 의미를 사회적이나 영화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관련 기사로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새로운 면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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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 2013년 07월 22일 at 1:57 PM

    마음에 드는 기사: 프란츠카프카와 아이
    평소 프란츠 카프카라는 작가를 관심있어 했지만 그의 대표작만 한 번 읽어봤을 뿐 자세한 작가에 대한 것은 무지했기 때문에 기사가 저에게는 매우 유익한 내용이여서 저는 프란츠 카프카와 아이 기사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가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와 그가 사랑했던 여자와 이루어지지 않았던 그 배경을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추측해낸다는 것이
    기사를 쓰신 기자분의 문학적 지식을 돋보여주는 기사 같습니다.
    또한 프란츠 카프카 다운 생각과 생애라는
    생각에 더욱 작가에 대해 관심있어지네요. 변신 외의 다른 작품도 이번 기회에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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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형 2013년 07월 22일 at 12:30 PM

    마음에드는 기사 : 이야기의 기원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누구나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 하는 본능이있는것 같다. 후세를 위해 벽화를 통해 그림이나 문자로 무엇인가를 계속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현대에는 SNS 를 통해 불특정 다수와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일상이 되어진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책을읽어도 좋은 글이 있으면 함께 공유 하고 싶어서 그 즉시 글을 게시하기도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이 글이나 사진을 보는 사람들로 공감이나 응원의 댓글을 받게 된다. 이건 관심의 표현으로도 받아들여진다.
    가끔 생각해보는 건 왜 사람들은 SNS에 메여 살까? 라는 의문이다. 그러나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방식의 차이일 뿐 고대의 사람들과 현대의 사람 모두 끊임없이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무 유익한 기사를 읽게되어서 기쁘고 기사에 대한 나의 의견을 댓글로 남길 수 있어서 더더욱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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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혜정 2013년 07월 22일 at 9:16 AM

    재미있는발상이네요응원합니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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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원 2013년 07월 21일 at 10:25 PM

    ★마음에 드는 기사 : 군산 해망동[海望洞], 정으로 숨 쉬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 하고 싶은일 못하고 사신 어르신들과 함께 예술이라는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인간미 넘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것이 아닌 누구나가 함께할 수 있는 영역이기에 예술을 배움으로써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데 있어 정말 공감을 할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 arte365~ 모든 콘텐츠와 기사가 좋지만~ 군산 해망동[海望洞], 정으로 숨 쉬다의 사람냄새 나는~ 기쁨이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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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당총재 2013년 07월 21일 at 8:13 PM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학교를 다니면서 예술에대한 지식은 전혀 쌓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 워크맨에 이어폰만 꽂고 다녀도 맞던시절이었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전 음악과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이야기도 전혀 이해도 안돼고 하지만 예술을 조금 더 많이 배운다면 사고의 수준이 달라질거라고 지금에서야 생각합니다. 제가 학창시절 일주일에 한번 있는 예체능 수업의 필요성을 이 늦은 나이에 참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물론 이 부분을 바꾸기 위해서는 위의 꼰데님들의 허락이 있어야겠죠? 만화나 게임 등 모든 문화컨텐츠를 낮은 것으로 평가하는 윗분들부터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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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ho Ban 2013년 07월 21일 at 4:04 PM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셰이프 게임…

    우리는 어쩜 “똑같은 시간, 전혀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5살 난 딸 해빈이가 아빠를 그린 그림에는 작은 얼굴에 두 다리가 길쭉합니다. 아무리 봐도 짧은 몸뚱이의 배불뚝이 아빠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래도 해빈이 마음속에 표현된 아빠는 그렇게 다리가 길어 보이나 봅니다. 뿐만 아니라 해빈이의 그림 속 아빠의 얼굴은 늘 미소입니다. 실제는 무표정, 아니 짠뜩 찌푸린 얼굴이 어쩜 더 많았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보이는 것이 모두 사실이 아님에도, 어리석은 아빠는 그토록 보이는 삶에 목숨을 걸며 사네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지만 그것이 고작 보이는 인생살이 만을 위한 것이라면 얼마나 억울한 것일까요?

    5살 딸 해빈이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오늘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아는 세상의 그림이 아닌, 마음속에 흠모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말이죠.
    어쩜 “똑같은 시간, 전혀다른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꼭 아이들과 함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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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주 2013년 07월 23일 at 12:32 AM

    디지털 리터러시와 코딩 교육으로 진행되는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스크래치도 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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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ong Kweon Jang 2013년 07월 22일 at 3:38 PM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셰이프 게임
    같은 그림이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듯이, 완성후에는 전혀 다른 그림이 되는…
    뇌가 말랑 말랑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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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성 2013년 07월 22일 at 3:18 PM

    마음에 드는 기사:사소한 것들로 펼쳐보는 상상력
    널부러진 옷들로 아이를 동화의 한장면처럼 표현한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상상력을 조금만 사용해도 우리주의에
    사소한것들로 예술작품도 만들수 있을 것같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놓이는데 좋은 글입니다. arte365모든국민을 위한것같아서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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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jung Hwang 2013년 07월 22일 at 2:10 PM

    마음에 드는 기사 : ‘아우슈비츠 이후’의 음악-
    ‘피아니스트’는 제가 평소 무척 좋아하는 영화이기도하고 관련 음악들 또한 매우 사랑하지만 음악 자체의 의미를 사회적이나 영화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관련 기사로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새로운 면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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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 2013년 07월 22일 at 1:57 PM

    마음에 드는 기사: 프란츠카프카와 아이
    평소 프란츠 카프카라는 작가를 관심있어 했지만 그의 대표작만 한 번 읽어봤을 뿐 자세한 작가에 대한 것은 무지했기 때문에 기사가 저에게는 매우 유익한 내용이여서 저는 프란츠 카프카와 아이 기사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가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와 그가 사랑했던 여자와 이루어지지 않았던 그 배경을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추측해낸다는 것이
    기사를 쓰신 기자분의 문학적 지식을 돋보여주는 기사 같습니다.
    또한 프란츠 카프카 다운 생각과 생애라는
    생각에 더욱 작가에 대해 관심있어지네요. 변신 외의 다른 작품도 이번 기회에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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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형 2013년 07월 22일 at 12:30 PM

    마음에드는 기사 : 이야기의 기원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누구나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 하는 본능이있는것 같다. 후세를 위해 벽화를 통해 그림이나 문자로 무엇인가를 계속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현대에는 SNS 를 통해 불특정 다수와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일상이 되어진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책을읽어도 좋은 글이 있으면 함께 공유 하고 싶어서 그 즉시 글을 게시하기도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이 글이나 사진을 보는 사람들로 공감이나 응원의 댓글을 받게 된다. 이건 관심의 표현으로도 받아들여진다.
    가끔 생각해보는 건 왜 사람들은 SNS에 메여 살까? 라는 의문이다. 그러나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방식의 차이일 뿐 고대의 사람들과 현대의 사람 모두 끊임없이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무 유익한 기사를 읽게되어서 기쁘고 기사에 대한 나의 의견을 댓글로 남길 수 있어서 더더욱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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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혜정 2013년 07월 22일 at 9:16 AM

    재미있는발상이네요응원합니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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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원 2013년 07월 21일 at 10:25 PM

    ★마음에 드는 기사 : 군산 해망동[海望洞], 정으로 숨 쉬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 하고 싶은일 못하고 사신 어르신들과 함께 예술이라는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인간미 넘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것이 아닌 누구나가 함께할 수 있는 영역이기에 예술을 배움으로써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데 있어 정말 공감을 할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 arte365~ 모든 콘텐츠와 기사가 좋지만~ 군산 해망동[海望洞], 정으로 숨 쉬다의 사람냄새 나는~ 기쁨이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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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당총재 2013년 07월 21일 at 8:13 PM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학교를 다니면서 예술에대한 지식은 전혀 쌓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 워크맨에 이어폰만 꽂고 다녀도 맞던시절이었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전 음악과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이야기도 전혀 이해도 안돼고 하지만 예술을 조금 더 많이 배운다면 사고의 수준이 달라질거라고 지금에서야 생각합니다. 제가 학창시절 일주일에 한번 있는 예체능 수업의 필요성을 이 늦은 나이에 참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물론 이 부분을 바꾸기 위해서는 위의 꼰데님들의 허락이 있어야겠죠? 만화나 게임 등 모든 문화컨텐츠를 낮은 것으로 평가하는 윗분들부터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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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ho Ban 2013년 07월 21일 at 4:04 PM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셰이프 게임…

    우리는 어쩜 “똑같은 시간, 전혀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5살 난 딸 해빈이가 아빠를 그린 그림에는 작은 얼굴에 두 다리가 길쭉합니다. 아무리 봐도 짧은 몸뚱이의 배불뚝이 아빠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래도 해빈이 마음속에 표현된 아빠는 그렇게 다리가 길어 보이나 봅니다. 뿐만 아니라 해빈이의 그림 속 아빠의 얼굴은 늘 미소입니다. 실제는 무표정, 아니 짠뜩 찌푸린 얼굴이 어쩜 더 많았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보이는 것이 모두 사실이 아님에도, 어리석은 아빠는 그토록 보이는 삶에 목숨을 걸며 사네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지만 그것이 고작 보이는 인생살이 만을 위한 것이라면 얼마나 억울한 것일까요?

    5살 딸 해빈이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오늘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아는 세상의 그림이 아닌, 마음속에 흠모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말이죠.
    어쩜 “똑같은 시간, 전혀다른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꼭 아이들과 함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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