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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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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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만 2020년 11월 10일 at 11:30 AM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

    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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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연 2020년 11월 10일 at 11:24 AM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외에도 모든 실생활에 영향을 끼쳤던 2020년.
    이런 고달픈 해에 저를 지탱해준 3가지!!!
    전세계 모든 콘텐츠를 안방에서 가능하게한

    1. 왓챠
    2. 넷플릭스
    3.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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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송이 2020년 11월 10일 at 11:02 AM

    1. 가족- 코로나영향으로 회사가 힘들어져 마음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족들이 다 들어주고 힘을 주며 회사에 대한 제 판단을 존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2. 오랜 친구-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때 친구~ 몇년만에 만났는데도 여전히 그때처럼 내편이고 여전히 즐겁고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3. 방탄소년단- 지루하고 우울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소식들을 많이 전해준 멋진 그룹!! 그들의 노래로 올해 정말 힘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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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윤 2020년 11월 10일 at 10:07 AM

    1. 주름살이 아름다운 아내
    39년동안 나의 온갖 굳은일을 아무말없이 케어해 주고 , 두 딸을 올곳게 키워 주신 우리 아내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2. 정다운 친구
    36년동안 같은 직장에서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고 퇴직 후 서로의 안부와 건강, 수다를 함께 해준 친구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3. 나의 버팀목 어머니
    올해 90세에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어머니! 나의 영원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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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2020년 11월 10일 at 9:33 AM

    1. 마스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줌
    2.커피
    따뜻한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줌
    3.가족
    가족이 곁에 있어 늘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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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2020년 11월 10일 at 9:24 AM

    이 즈음이면 코로나 상황도 끝나갈 줄 알았는데요, 아무쪼록 더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며 이 시기를 빨리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창작 활동과 교육활동
    – 감사하게도 많은 제안과 기회가 주어져 어려운 시기에도 마냥 쉬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분야에서 좋은 이력을 쌓았고, 개인 작업도 진전이 있었으니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노력했던 기간이 아닌가 싶네요.
    2.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 가족, 친구, 동료 등 이런시기에는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작은 일에도 신경써주는 정말 가까운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시기였네요.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모두에게 좋은 연말 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미래, 희망
    – 사실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그 와중에도 열심히 살아나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채워가며, 조바심 내지않고 한발자욱씩 걸어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는 늦춰졌지만 내실을 갖추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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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만 2020년 11월 10일 at 7:59 AM

    가장이 되고 나서는 소중한 세가지가
    1 사랑하는 부모님
    2 아내
    3 딸
    이렇게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가장 저를 지탱시켜 주네요
    수개월 전에 코로나 19로 폐업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를 든든히 잡아주는 것은 우리 가족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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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경 2020년 11월 10일 at 1:24 AM

    1. 새로운 홈베이킹 취미
    2. 옥상 지붕설치와 홈캠핑 설치
    3. 주방 인테리어 교체로 인하여 요리실력을 키우며 인스타그램운영

    덕분에 올 한해도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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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연 2020년 11월 09일 at 11:39 PM

    가족. 친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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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화 2020년 11월 09일 at 10:57 PM

    1.두딸 아이-24시간이 바쁜 워킹맘 엄마를 위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소중한 존재예요.

    2.카라반- 경제적 여유는 많지 안지만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온가족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우리가족 야외에서 조금은 숨통트일수 있었습니다.

    3.회사- 여자가 물류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이번 언택트 시대덕분에 더욱 이익평가가 높아져서 든든한 직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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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만 2020년 11월 10일 at 11:30 AM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

    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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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연 2020년 11월 10일 at 11:24 AM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외에도 모든 실생활에 영향을 끼쳤던 2020년.
    이런 고달픈 해에 저를 지탱해준 3가지!!!
    전세계 모든 콘텐츠를 안방에서 가능하게한

    1. 왓챠
    2. 넷플릭스
    3.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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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송이 2020년 11월 10일 at 11:02 AM

    1. 가족- 코로나영향으로 회사가 힘들어져 마음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족들이 다 들어주고 힘을 주며 회사에 대한 제 판단을 존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2. 오랜 친구-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때 친구~ 몇년만에 만났는데도 여전히 그때처럼 내편이고 여전히 즐겁고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3. 방탄소년단- 지루하고 우울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소식들을 많이 전해준 멋진 그룹!! 그들의 노래로 올해 정말 힘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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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윤 2020년 11월 10일 at 10:07 AM

    1. 주름살이 아름다운 아내
    39년동안 나의 온갖 굳은일을 아무말없이 케어해 주고 , 두 딸을 올곳게 키워 주신 우리 아내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2. 정다운 친구
    36년동안 같은 직장에서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고 퇴직 후 서로의 안부와 건강, 수다를 함께 해준 친구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3. 나의 버팀목 어머니
    올해 90세에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어머니! 나의 영원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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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2020년 11월 10일 at 9:33 AM

    1. 마스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줌
    2.커피
    따뜻한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줌
    3.가족
    가족이 곁에 있어 늘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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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2020년 11월 10일 at 9:24 AM

    이 즈음이면 코로나 상황도 끝나갈 줄 알았는데요, 아무쪼록 더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며 이 시기를 빨리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창작 활동과 교육활동
    – 감사하게도 많은 제안과 기회가 주어져 어려운 시기에도 마냥 쉬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분야에서 좋은 이력을 쌓았고, 개인 작업도 진전이 있었으니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노력했던 기간이 아닌가 싶네요.
    2.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 가족, 친구, 동료 등 이런시기에는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작은 일에도 신경써주는 정말 가까운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시기였네요.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모두에게 좋은 연말 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미래, 희망
    – 사실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그 와중에도 열심히 살아나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채워가며, 조바심 내지않고 한발자욱씩 걸어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는 늦춰졌지만 내실을 갖추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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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만 2020년 11월 10일 at 7:59 AM

    가장이 되고 나서는 소중한 세가지가
    1 사랑하는 부모님
    2 아내
    3 딸
    이렇게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가장 저를 지탱시켜 주네요
    수개월 전에 코로나 19로 폐업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를 든든히 잡아주는 것은 우리 가족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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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경 2020년 11월 10일 at 1:24 AM

    1. 새로운 홈베이킹 취미
    2. 옥상 지붕설치와 홈캠핑 설치
    3. 주방 인테리어 교체로 인하여 요리실력을 키우며 인스타그램운영

    덕분에 올 한해도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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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연 2020년 11월 09일 at 11:39 PM

    가족. 친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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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화 2020년 11월 09일 at 10:57 PM

    1.두딸 아이-24시간이 바쁜 워킹맘 엄마를 위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소중한 존재예요.

    2.카라반- 경제적 여유는 많지 안지만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온가족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우리가족 야외에서 조금은 숨통트일수 있었습니다.

    3.회사- 여자가 물류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이번 언택트 시대덕분에 더욱 이익평가가 높아져서 든든한 직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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