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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목 : 사소한 것들로 펼쳐보는 상상력
그냥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모든 것을 배치를 새롭게 하니까 바로 동화의 한 장면이 되네요. 어릴 때는 정말 무한한 상상력 덕분에 즐겁고 웃을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상하는 시간보다 획일화된 생활 속에서 순수하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닐 지 몰라도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여러가지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기하네요 ^^ 앞으로 제 주변의 작은 것들이라도 유심히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팡팡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ㅎㅎ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
결국 한개 한개의 퍼즐을 놓아가면 완성되는 인생의 퍼즐조각과 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인생이라는 밑그림
누구에게나 주어진 똑같은 물감
출발은 같더라도 어떤 비전을 가지고 색채를 완성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ㅡ 현재의 교육을 보면 예체능은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 일 뿐이다. 이처럼 예체능이 주도 되지못한 우리나라 교육에서 그 실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지 않은 이상 무언가를 해내기는 어렵다. 예체능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 교육도 주요과목 위주가 아닌 예체능과 주요과목이 골고루 이루어진 교육이 필요하다고본다.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는 배안에서 태어난 한 청년이 육지를 한번도 밟지않고 배안에서 배워보지도 않고 처음듣는노래도 피아노로 치는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
(작성자 : 하은아)
철학자의 여행법
개인적으로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항상 겪게되는 모순점은 이 여행이 무엇을 발전시키고 있는가이다. ‘철학자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이 기사에서는 여행의 욕망이 생물학적 본성인것처럼 여행의 주체도 우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 말은 우리가 목적지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을 통해 조작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 자체의 아레테가 우리의 생물학적 본성을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내가 겪는 모순도 이것에서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끌려서 여행을 가지만, 결론을 찾을 순 없다. 여행을 하며 나도 에세이 기행문처럼 멋있는 말을 내뱉고 싶지만 내가 느낀 점들은 지극히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며 단순하다. 그 안에서 철학적인 논점들을 찾는 것은 어쩌면 여행중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작되어지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여행팁을 소개해주는 듯 하다.(내가 직접 책을 읽은것이 아니므로..) 기사의 마지막 문단에서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 한참전에 읽으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맞는말인 것 같다. 여행은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고 목적이 있다. 철학자의 여행이 연인보단 친구와 함께 하라며 그럴듯한 이유를 알려주지만 생물학적 본성이 절대적인 것이 있을까? 기자의 말대로 나또한 권고사항에서 삭제하고 싶다. 여행을 계획하기 한~~참 전에 읽으며 참고를 한다면 좀더 재밌는 여행, 여행을 위한 여행을 생각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 같다.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셰이프 게임
이 기사가 제일 좋았어요. 감히 해 볼 수 있게 도와 주잖아요.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던 것에서 내 손으로 직접 도전해 볼 수있는 용기를 준 기사여요. 물론 너무 멋있게 잘한 사람들 때문에 기가 죽기도 했지만요, 일상에서 쉽게 다가갈 수있는 재미있는꺼리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 셰이프 게임
다른 기사 보다 가장 좋았던 이유는 어릴 적 경험을 상기 시켜주는 기사였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미술 시간에 여러가지 도형만 그려진 종이를 채워 넣는 학습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땐 그 학습의 목적이 모호하고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통해 그 학습이 상상력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 주는 셰이프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렸을 적 생각과 달리 창의적인 미술 학습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유익하고 흥미롭게 다가온 기사 였습니다.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
성적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예술로서 학생들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글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예술은 인류가 추구하는 정말 중요한 대부분의 가치들처럼 측정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성격, 열정, 공감, 비전, 상상력, 자부심, 인간성 등을 채점할 수 있는가? – p. 138”
점수로 줄세우기하는 학교라는 공간에 지금 가장 필요한 교육은 예술임을 증명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