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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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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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현 2020년 11월 05일 at 8:28 PM

    1. 팬데믹이 강제한 휴식 자체
    강제된 휴식의 시간을 보내면서 왜 바빴는지 돌아봤다. 그리 살지 않아도 됐을 걸 생각한다. 기후환경 위기의 주범은 사람이라더니 사람이 쉬니 지구도 좀 쉬는 듯했다. 여름날 한밤의 동네 산책 길에서 어린 고라니를 만났던 설레임이 소중하고, 미세먼지가 걷힌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다시 보게 되어 기뻤다.
    2. 장담그기
    된장과 간장이 발효음식인줄은 알았는데 그것이 살아있다는 실감은 해본 적이 없었다. 올봄 토종콩메주로 장담그기를 배웠다. 함께 담은 장을 나눠가진 뒤의 경험이 참 뜻밖의 기쁨이었다. 그 장 속에 미생물이 살아있고, 장을 맛있게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하루하루 뚜껑을 열어 확인하는 낙이 생겼다.
    3. e나라 도움에 익숙해지기
    e나라 도움의 악명은 들은 바 있었다. 그럼에도 그깟것 왜 그리 힘들어하나 했는데 계좌개설과 사업등록에서부터 좌절이었다. 나는 금융상식, 세금상식이 몹시 부족한 사람이었다. 사업비 지출을 등록해야 하는 날이면 종일 체기를 느끼며 처리에 매달렸다. 인터넷 검색과 대학로 센터의 도움, 여차하면 원격지원까지 받아가며 근근히 해냈다. 사업이 끝나가는 11월, 익숙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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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선 2020년 11월 05일 at 4:48 PM

    1. 동료, 친구
    – 무료해질 수 있는 일상 속 좋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간 것. 내가 속한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2020년

    2. 전시
    – 잠시 개관을 멈춘 곳들도 많았지만 전시로 느끼는 다양한 경험이 쌓여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좋은 전시들이 많았고 예약제로 하다보니, 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3. 책
    – 책과 거리가 먼 저였지만 한달에 한권 읽기를 도전하며 그 이상을 실천할 수 있었던 올해였고 12권이상을 읽으니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깊이 해석해 가는 것도 연습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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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주희 2020년 11월 04일 at 4:05 P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다이어리
    – 코로나로 인해 방대해진 시간과 그에 따르는 많은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나태해지지 않기 위한 첫걸음을 다이어리와 함께하여, 2020년 나름의 계획으로 나를 지탱 할 수 있었습니다.

    2. 아르떼 원격 연수 와 동영상 강의
    – 아르떼에서 메일과 문자로 보내준 다양한 연수와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면 교육에 대한 상실감과 새로운 교육의 변화를 긴 불안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며, 저를 지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 책
    – 코로나 이전의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장 속에 모셔두었던 먼지 묻은 책들을 후후 털어 읽으면서 좋지못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겨내고, 한층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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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희 2020년 11월 04일 at 12:42 PM

    1. 부모님
    2. 천국에 있는 남동생
    3. 반려견 또띠

    인생이란 혼자가 아닌거잖아요
    함께 한다는 것.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들이 감사입니다
    아름다운 관계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것같아요
    이 모든것들에 감사하는 삶…
    잊고있었던 삶의 감사함을 생각해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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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연 2020년 11월 04일 at 11:42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하고 있는 일 – 못하는 것보다 정말 감사하지만 그래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
    2. 챙겨 듣지 못한 강의를 챙겨 듣게 하는 온라인 강의들- 너무 멀거나 너무 일찍 마감이 되었거나 한 강의들을 공개해주는 걸 들으며 이런 건 좋네라고 하였다.
    3. 여러 가지 취미 생활들 – 차를 마신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내 안에 어떤 흥미가 있는지도 알아보게 했던 1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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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리 2020년 11월 04일 at 4:44 AM

    1. 작년에 출산하고 함께 집콕이지만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있는 아가와 함께 있다는 것
    2. 소소하게 라디오 들으면서 여러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을 하는 것
    3. 아가의 존재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나를 위한 삶도 살고 싶은데 현재 나를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아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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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정 2020년 11월 04일 at 1:53 AM

    1. 하나님
    참 많이 나약하고 어리석은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올 한 해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같은 지점에서 넘어지는 저에게 남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들보를 먼저 바라보게 해주신 하나님 저의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주님 안에서 새롭게 빚어져 가는 이 삶이 참 감사합니다.

    2. 엄마
    부족하기만 한 나를 한없이 사랑해주시는 엄마. 취향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한… 참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이란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 그래서 남은 내 삶은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3. 외삼촌
    힘겨운 날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외삼촌께서 사랑으로 도와주셨기에 올 한해도 잘 버틸 수 있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매해 명절 때마다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이 감사함 꼭 다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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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화 2020년 11월 04일 at 12:19 AM

    1. 음악
    언제나 어디서나 들었던 음악은 코로나 19가 있을지라도 항상 계속 함께 있습니다 🙂
    코로나 19라는 시기로 인해 많은 콘서트들이 취소되고 열리지조차 못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아티스트 분들이 음악을 많이 발매해주신 덕분에 한편으로는 행복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2. 자연
    코로나 19로 여행을 못가게 되어 산이나 바다를 많이 못보았지만 동네 근처 산이나 강을 찾으며 위로 받은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속에서도 자연은 한결 같았고 그 안에 녹아들며 마음을 안정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3. 운동
    동네 근처 산에 있는 운동 시설이나 자전거를 타고 나간 강에서 운동을 하며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풀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쓰고 조심조심 하긴 했지만 가만히 앉아 움츠러들었던 몸에 활력을 집어 넣기엔 운동이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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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영 2020년 11월 03일 at 11:04 PM

    1.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긍정적인 생각: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해줍니다.
    2. 온라인 문화예술 – 많이 가지 못하지만 방역 수칙 지켜가며 가끔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친구와 가족-항상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언제나 나를 지탱해주지만 힘든 시기에 더욱 힘을 주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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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남 2020년 11월 03일 at 10:59 PM

    1. 유치원에 못가지만 엄마랑 오래 있어서 좋다는 우리 아들
    2. 잠깐이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앞 산책
    3. 나의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게 해준 연구 동아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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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현 2020년 11월 05일 at 8:28 PM

    1. 팬데믹이 강제한 휴식 자체
    강제된 휴식의 시간을 보내면서 왜 바빴는지 돌아봤다. 그리 살지 않아도 됐을 걸 생각한다. 기후환경 위기의 주범은 사람이라더니 사람이 쉬니 지구도 좀 쉬는 듯했다. 여름날 한밤의 동네 산책 길에서 어린 고라니를 만났던 설레임이 소중하고, 미세먼지가 걷힌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다시 보게 되어 기뻤다.
    2. 장담그기
    된장과 간장이 발효음식인줄은 알았는데 그것이 살아있다는 실감은 해본 적이 없었다. 올봄 토종콩메주로 장담그기를 배웠다. 함께 담은 장을 나눠가진 뒤의 경험이 참 뜻밖의 기쁨이었다. 그 장 속에 미생물이 살아있고, 장을 맛있게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하루하루 뚜껑을 열어 확인하는 낙이 생겼다.
    3. e나라 도움에 익숙해지기
    e나라 도움의 악명은 들은 바 있었다. 그럼에도 그깟것 왜 그리 힘들어하나 했는데 계좌개설과 사업등록에서부터 좌절이었다. 나는 금융상식, 세금상식이 몹시 부족한 사람이었다. 사업비 지출을 등록해야 하는 날이면 종일 체기를 느끼며 처리에 매달렸다. 인터넷 검색과 대학로 센터의 도움, 여차하면 원격지원까지 받아가며 근근히 해냈다. 사업이 끝나가는 11월, 익숙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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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선 2020년 11월 05일 at 4:48 PM

    1. 동료, 친구
    – 무료해질 수 있는 일상 속 좋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간 것. 내가 속한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2020년

    2. 전시
    – 잠시 개관을 멈춘 곳들도 많았지만 전시로 느끼는 다양한 경험이 쌓여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좋은 전시들이 많았고 예약제로 하다보니, 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3. 책
    – 책과 거리가 먼 저였지만 한달에 한권 읽기를 도전하며 그 이상을 실천할 수 있었던 올해였고 12권이상을 읽으니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깊이 해석해 가는 것도 연습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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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주희 2020년 11월 04일 at 4:05 P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다이어리
    – 코로나로 인해 방대해진 시간과 그에 따르는 많은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나태해지지 않기 위한 첫걸음을 다이어리와 함께하여, 2020년 나름의 계획으로 나를 지탱 할 수 있었습니다.

    2. 아르떼 원격 연수 와 동영상 강의
    – 아르떼에서 메일과 문자로 보내준 다양한 연수와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면 교육에 대한 상실감과 새로운 교육의 변화를 긴 불안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며, 저를 지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 책
    – 코로나 이전의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장 속에 모셔두었던 먼지 묻은 책들을 후후 털어 읽으면서 좋지못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겨내고, 한층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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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희 2020년 11월 04일 at 12:42 PM

    1. 부모님
    2. 천국에 있는 남동생
    3. 반려견 또띠

    인생이란 혼자가 아닌거잖아요
    함께 한다는 것.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들이 감사입니다
    아름다운 관계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것같아요
    이 모든것들에 감사하는 삶…
    잊고있었던 삶의 감사함을 생각해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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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연 2020년 11월 04일 at 11:42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하고 있는 일 – 못하는 것보다 정말 감사하지만 그래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
    2. 챙겨 듣지 못한 강의를 챙겨 듣게 하는 온라인 강의들- 너무 멀거나 너무 일찍 마감이 되었거나 한 강의들을 공개해주는 걸 들으며 이런 건 좋네라고 하였다.
    3. 여러 가지 취미 생활들 – 차를 마신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내 안에 어떤 흥미가 있는지도 알아보게 했던 1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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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리 2020년 11월 04일 at 4:44 AM

    1. 작년에 출산하고 함께 집콕이지만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있는 아가와 함께 있다는 것
    2. 소소하게 라디오 들으면서 여러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을 하는 것
    3. 아가의 존재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나를 위한 삶도 살고 싶은데 현재 나를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아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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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정 2020년 11월 04일 at 1:53 AM

    1. 하나님
    참 많이 나약하고 어리석은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올 한 해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같은 지점에서 넘어지는 저에게 남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들보를 먼저 바라보게 해주신 하나님 저의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주님 안에서 새롭게 빚어져 가는 이 삶이 참 감사합니다.

    2. 엄마
    부족하기만 한 나를 한없이 사랑해주시는 엄마. 취향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한… 참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이란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 그래서 남은 내 삶은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3. 외삼촌
    힘겨운 날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외삼촌께서 사랑으로 도와주셨기에 올 한해도 잘 버틸 수 있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매해 명절 때마다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이 감사함 꼭 다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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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화 2020년 11월 04일 at 12:19 AM

    1. 음악
    언제나 어디서나 들었던 음악은 코로나 19가 있을지라도 항상 계속 함께 있습니다 🙂
    코로나 19라는 시기로 인해 많은 콘서트들이 취소되고 열리지조차 못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아티스트 분들이 음악을 많이 발매해주신 덕분에 한편으로는 행복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2. 자연
    코로나 19로 여행을 못가게 되어 산이나 바다를 많이 못보았지만 동네 근처 산이나 강을 찾으며 위로 받은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속에서도 자연은 한결 같았고 그 안에 녹아들며 마음을 안정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3. 운동
    동네 근처 산에 있는 운동 시설이나 자전거를 타고 나간 강에서 운동을 하며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풀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쓰고 조심조심 하긴 했지만 가만히 앉아 움츠러들었던 몸에 활력을 집어 넣기엔 운동이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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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영 2020년 11월 03일 at 11:04 PM

    1.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긍정적인 생각: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해줍니다.
    2. 온라인 문화예술 – 많이 가지 못하지만 방역 수칙 지켜가며 가끔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친구와 가족-항상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언제나 나를 지탱해주지만 힘든 시기에 더욱 힘을 주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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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남 2020년 11월 03일 at 10:59 PM

    1. 유치원에 못가지만 엄마랑 오래 있어서 좋다는 우리 아들
    2. 잠깐이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앞 산책
    3. 나의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게 해준 연구 동아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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