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꼭 확인해주세요!】
– 이벤트 참여 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지 않으면 이벤트 응모자에서 제외됩니다.
– 당첨자 발표는 공지사항과 개별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참여하신 경우 당첨자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당첨 후에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발송은 모바일로 진행되며 당첨자의 사정으로 인한 발송 오류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지나친 비방이나 욕설, 광고, 도배 댓글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340 Comments
  • author avatar
    한혜원 2020년 11월 17일 at 7:28 PM

    1. 가족친구 –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는 가족과 친구 덕분에 힘든 2020년 잘 버틸수있었어요
    2. 유튜브 – 코로나로 여행은 엄두도 못냈는데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온라인영상보면서 대리만족했어요
    3. 택배 – 고마운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온라인 쇼핑 하면서 2020년 잘 버틴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르떼도 감사합니다

  • author avatar
    엄지원 2020년 11월 17일 at 7:25 PM

    ☞ 2020년 저를 지탱해준 세가지

    ① ♥하는 우리엄마 ~ 존재자체가 힘이되어요 항상 딸을 더 챙기시는 울엄마
    ② 걷기운동 ~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 늘 움직이면서 하루만보 걸으며 건강회복했어요
    ③ 음악 ~ 빼놓을수없죠 운동하면서 매일 이어폰으로 듣던 나를 힘나게 하는 음악들

  • author avatar
    장현호 2020년 11월 17일 at 6:52 PM

    1. 전자책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 시국에 도서관을 닫아서 책을 빌릴 수가 없었어요. 전자책을 이용하고서부터는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었죠.
    전자책 없었으면 2020년 무슨 재미로 보냈을지 참…지금은 도서관이 부분 운영되지만 여전히 전자책을 사용해요.
    2. 청소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오래 있었을 때였어요. 집에서 가만히 있기 뭐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네요.
    요즘도 조금씩 물건 버리고 있어요. 마음도 비우고 집도 비워서인지 힘든 상황이 닥쳐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어요.
    3.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면서 계획을 세웠는데 몽땅 어그러졌어요. 그래도 온택트다 온라인이다 뭐다 해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문화콘텐츠들 온라인으로 더 쉽게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 author avatar
    강민혁 2020년 11월 17일 at 3:51 PM

    1. 가족: 비록 멀리, 몸은 떠니 있어도 마음만을 늘 의지가 되던 가족. 가족이 있기에 힘이 되었습니다.
    2. 친구: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연락해주면 항상 밝은 목소리로 농담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3. 독서: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읽는 책 학 권은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author avatar
    랄라 2020년 11월 17일 at 3:21 PM

    1. 가족 –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되어 주는 존재들, 그들이 날 사랑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끝내 손 놓을 수 없는 존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2. 책 – 책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기 싫어요.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 책. 내 영혼의 동반자.
    3. 공모전 – 포기할 수 없게 나를 채찍질 해 주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자극이 되어주는 수 많은 공모전들.
    좀 더 용감해지고 뻔뻔해지고 대담해져야지.

  • author avatar
    노동형 2020년 11월 17일 at 3:18 PM

    1. arte 365 : 매주 전해주는 문화예술 이슈와 사람, 현장,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2. 넷플릭스 : 집콕 라이프를 풍성하게 해줄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통한 위로와 도전
    3. 책 : 매주 1~2권의 책을 통해 관심분야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삶의 터닝포인트 발견

  • author avatar
    장은성 2020년 11월 17일 at 2:19 PM

    1. 남편과 아들_ 잘때 이불을 끌어 덮어주는 남편과 샤워하고 나올때 쓰라고 문앞에 수건을 놓아두는 아들의 손길에서.

    2. 동료_ 코로나를 함께 견디고 웃으면서 끝끝내 맡은 일들을 해내고 견뎌주는 예술인 동료들

    3. 달리기_어지러운 마음을 숨몰아쉬어 다 날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원.

  • author avatar
    김형심 2020년 11월 17일 at 11:57 AM

    1. 가족 –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구성원
    2. 친구- 늘 가까이 소통하는 친구들
    3. 문화예술 공모 프로그램 참가 – 김해지역 ‘ 문화예술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 힐링 프로그램- 참가 10회기 동안 즐거웠어요~

  • author avatar
    장은혜 2020년 11월 17일 at 11:15 AM

    1.가족: 남편과 두 아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아이는 등원을 하지 못한 날이 많았고, 회사원인 남편은 재택근무하는 날이 잦았어요. 그래도 언제 이렇게 오래도록 붙어서 지내보나 생각하며 나름 행복하게 지냈어요.

    2. 공모사업
    올해 처음 예술인등록을 하게 되어 여러 공모사업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 힘들때마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자니 몰입의 즐거움이랄까요? 덕분에 수입도 늘어 어려운 시기에 잘 버텼네요.

    3. 책
    원래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코로나19로 도서관마저 맘대로 갈수 없게되어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대여만 가능해져서 책을 한껏 빌려와 쌓아두고 보자니 상황은 그렇지 않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거 같아요.

    2020년을 돌아보면 어느새 한달밖에 남지 않았나 싶어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일,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 답답한 시기도 잘 견뎠네요.
    내년에는 부디 마스크 벗고 더 마음껏 지내는 한해가 되길 기도해 보며,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하나 더 생기는 마지막 11,12월 이길 바래봅니다!!!

  • author avatar
    한현영 2020년 11월 17일 at 9:50 AM

    1. 가족
    함께 코로나상황을 견뎌준 가족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아무곳에도 가지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였지만… 가족간에 의지하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직장동료
    솔직히 말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간이 직장인데… 거기에서 함께 있는 직장 동료가 있어서 힘들지만 가끔은 웃으면서 올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3. 독서
    동아리를 하고 있어서 의무감에 독서를 하기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만간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힐링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

1 20 21 22 23 24 33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Leave a Reply to 김우린 Cancel reply

340 Comments
  • author avatar
    한혜원 2020년 11월 17일 at 7:28 PM

    1. 가족친구 –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는 가족과 친구 덕분에 힘든 2020년 잘 버틸수있었어요
    2. 유튜브 – 코로나로 여행은 엄두도 못냈는데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온라인영상보면서 대리만족했어요
    3. 택배 – 고마운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온라인 쇼핑 하면서 2020년 잘 버틴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르떼도 감사합니다

  • author avatar
    엄지원 2020년 11월 17일 at 7:25 PM

    ☞ 2020년 저를 지탱해준 세가지

    ① ♥하는 우리엄마 ~ 존재자체가 힘이되어요 항상 딸을 더 챙기시는 울엄마
    ② 걷기운동 ~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 늘 움직이면서 하루만보 걸으며 건강회복했어요
    ③ 음악 ~ 빼놓을수없죠 운동하면서 매일 이어폰으로 듣던 나를 힘나게 하는 음악들

  • author avatar
    장현호 2020년 11월 17일 at 6:52 PM

    1. 전자책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 시국에 도서관을 닫아서 책을 빌릴 수가 없었어요. 전자책을 이용하고서부터는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었죠.
    전자책 없었으면 2020년 무슨 재미로 보냈을지 참…지금은 도서관이 부분 운영되지만 여전히 전자책을 사용해요.
    2. 청소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오래 있었을 때였어요. 집에서 가만히 있기 뭐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네요.
    요즘도 조금씩 물건 버리고 있어요. 마음도 비우고 집도 비워서인지 힘든 상황이 닥쳐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어요.
    3.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면서 계획을 세웠는데 몽땅 어그러졌어요. 그래도 온택트다 온라인이다 뭐다 해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문화콘텐츠들 온라인으로 더 쉽게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 author avatar
    강민혁 2020년 11월 17일 at 3:51 PM

    1. 가족: 비록 멀리, 몸은 떠니 있어도 마음만을 늘 의지가 되던 가족. 가족이 있기에 힘이 되었습니다.
    2. 친구: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연락해주면 항상 밝은 목소리로 농담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3. 독서: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읽는 책 학 권은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author avatar
    랄라 2020년 11월 17일 at 3:21 PM

    1. 가족 –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되어 주는 존재들, 그들이 날 사랑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끝내 손 놓을 수 없는 존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2. 책 – 책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기 싫어요.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 책. 내 영혼의 동반자.
    3. 공모전 – 포기할 수 없게 나를 채찍질 해 주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자극이 되어주는 수 많은 공모전들.
    좀 더 용감해지고 뻔뻔해지고 대담해져야지.

  • author avatar
    노동형 2020년 11월 17일 at 3:18 PM

    1. arte 365 : 매주 전해주는 문화예술 이슈와 사람, 현장,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2. 넷플릭스 : 집콕 라이프를 풍성하게 해줄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통한 위로와 도전
    3. 책 : 매주 1~2권의 책을 통해 관심분야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삶의 터닝포인트 발견

  • author avatar
    장은성 2020년 11월 17일 at 2:19 PM

    1. 남편과 아들_ 잘때 이불을 끌어 덮어주는 남편과 샤워하고 나올때 쓰라고 문앞에 수건을 놓아두는 아들의 손길에서.

    2. 동료_ 코로나를 함께 견디고 웃으면서 끝끝내 맡은 일들을 해내고 견뎌주는 예술인 동료들

    3. 달리기_어지러운 마음을 숨몰아쉬어 다 날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원.

  • author avatar
    김형심 2020년 11월 17일 at 11:57 AM

    1. 가족 –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구성원
    2. 친구- 늘 가까이 소통하는 친구들
    3. 문화예술 공모 프로그램 참가 – 김해지역 ‘ 문화예술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 힐링 프로그램- 참가 10회기 동안 즐거웠어요~

  • author avatar
    장은혜 2020년 11월 17일 at 11:15 AM

    1.가족: 남편과 두 아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아이는 등원을 하지 못한 날이 많았고, 회사원인 남편은 재택근무하는 날이 잦았어요. 그래도 언제 이렇게 오래도록 붙어서 지내보나 생각하며 나름 행복하게 지냈어요.

    2. 공모사업
    올해 처음 예술인등록을 하게 되어 여러 공모사업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 힘들때마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자니 몰입의 즐거움이랄까요? 덕분에 수입도 늘어 어려운 시기에 잘 버텼네요.

    3. 책
    원래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코로나19로 도서관마저 맘대로 갈수 없게되어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대여만 가능해져서 책을 한껏 빌려와 쌓아두고 보자니 상황은 그렇지 않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거 같아요.

    2020년을 돌아보면 어느새 한달밖에 남지 않았나 싶어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일,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 답답한 시기도 잘 견뎠네요.
    내년에는 부디 마스크 벗고 더 마음껏 지내는 한해가 되길 기도해 보며,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하나 더 생기는 마지막 11,12월 이길 바래봅니다!!!

  • author avatar
    한현영 2020년 11월 17일 at 9:50 AM

    1. 가족
    함께 코로나상황을 견뎌준 가족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아무곳에도 가지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였지만… 가족간에 의지하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직장동료
    솔직히 말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간이 직장인데… 거기에서 함께 있는 직장 동료가 있어서 힘들지만 가끔은 웃으면서 올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3. 독서
    동아리를 하고 있어서 의무감에 독서를 하기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만간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힐링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

1 20 21 22 23 24 33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Leave a Reply to 김우린 Cancel reply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