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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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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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 2020년 11월 13일 at 4:16 PM

    1. 승진
    서울로 올라온지 이제 2년이 넘었다. 올해 초 승진이 되어 다행히 월급이 상승하여 생활에 안정이 되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승진을 하도록 하자
    2. 독서모임
    새로운 사람들과 책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벌써 10권의 책을 읽었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며 지식을 넓히고 있다.
    3. 건강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하루 10분 이라도 운동을 하며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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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욱 2020년 11월 13일 at 1:25 PM

    1.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없었다면 실패만을 거듭한,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올한해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2. 사랑하는 여자친구
    2020년 한 해, 여자친구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사랑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힘들고 지칠 때마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혼자 되뇌이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앞날에 살고
    지금은 언제나 슬픈 것이니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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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범 2020년 11월 13일 at 2:28 AM

    1. 면접결과
    2개의 면접을 보고 대기중입니다 두근거리면 삶을 이어가는중..

    2. 배달앱
    내일 먹을 메뉴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팁니다

    3. 여자친구
    그나마 너 덕에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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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 2020년 11월 12일 at 10:51 PM

    1.고양이
    나에게 온기를 나눠주는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너가 없었으면 난 한없이 무기력하게 살았겠지.
    사료값 벌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

    2.유튜브
    확진자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했을때 유튜브로 공부도 하고 웃음이 나는 동물 동영상도 보면서 사회와 단절되었다는 느낌없이 잘 버틸 수 있었다.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주는 고마운 존재.

    3.배달앱
    외식은 겁나지만 배달앱 덕분에 이것저것 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었다.
    올해는 정말 금요일 밤 배달앱으로 시킨 푸짐한 한상에 유튜브로 방탄소년단 나오는 방송보는 재미로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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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애 2020년 11월 12일 at 9:13 PM

    1. 그래도 나 자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잡초같은나 ㅋㅋ
    2. 꿈
    독서실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공부중입니다.
    3. 집
    새로 마련한 집. 유지하려면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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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수 2020년 11월 12일 at 5:57 PM

    1. 사랑하는 부모님
    – 모든 이가 날 등져도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내 편일 것이라는 믿음.
    2. 따뜻한 애인
    – 고단한 취준생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애인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3. 말썽꾸러기 고양이 삼남매
    – 힘든 삶에서 내 손길을 필요로하는 냥이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과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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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희 2020년 11월 12일 at 4:02 PM

    1. 자녀

    아이들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같이 운동하고 학교 공부를 도와주면서 시간을 보낸일.

    2. 운동 배우기- 탁구

    태어나서 구기 종목을 제대로 배운적이 처음이었다. 레슨을 받고 체육관을 다니면서 제대로 된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해봄.

    3. 미래에 대한 준비- 방송대 입학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하고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방송대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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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경 2020년 11월 12일 at 3:40 PM

    1. 가족 – 외롭고 힘든 시간 내 가족이 옆에 있어 버틸 수 있었다.
    2.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잔 – 커피 향이 따뜻함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3. 뜨개질 – 심심한 시간 무언가에 열심히 할 수 있고 만들고 난 후의 뿌듯함을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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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은 2020년 11월 12일 at 3:04 PM

    1. 통장
    돈이 세상에 다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한 7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ㅎㅎ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예금이 올 해 제 삶 속 가장 큰 낙이었습니다.

    2.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 소중한 인연 모두. 다들 유난히 힘들었던 해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무탈히 지난 것 같아요. 언제나 제 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요.

    3. 취미활동
    집콕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취미생활! 생각지도 못하게 이제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근 후 베이킹과 뜨개질 하는 시간이 많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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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경 2020년 11월 12일 at 3:04 PM

    1. 엄마/가족

    엄마가 안계셨다면, 힘들때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가족이 최고다

    2. 직장

    코로나 사태로 직장도 잃고, 무직인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서 밥벌이 하고 있다.

    3. 텔레비젼

    여행도 갈수 없고, 만날수도 없고, 역시 집에서 티비 보는게 최고이다. 바보상자가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상자 이다. 바보상자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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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 2020년 11월 13일 at 4:16 PM

    1. 승진
    서울로 올라온지 이제 2년이 넘었다. 올해 초 승진이 되어 다행히 월급이 상승하여 생활에 안정이 되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승진을 하도록 하자
    2. 독서모임
    새로운 사람들과 책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벌써 10권의 책을 읽었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며 지식을 넓히고 있다.
    3. 건강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하루 10분 이라도 운동을 하며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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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욱 2020년 11월 13일 at 1:25 PM

    1.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없었다면 실패만을 거듭한,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올한해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2. 사랑하는 여자친구
    2020년 한 해, 여자친구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사랑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힘들고 지칠 때마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혼자 되뇌이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앞날에 살고
    지금은 언제나 슬픈 것이니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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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범 2020년 11월 13일 at 2:28 AM

    1. 면접결과
    2개의 면접을 보고 대기중입니다 두근거리면 삶을 이어가는중..

    2. 배달앱
    내일 먹을 메뉴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팁니다

    3. 여자친구
    그나마 너 덕에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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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 2020년 11월 12일 at 10:51 PM

    1.고양이
    나에게 온기를 나눠주는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너가 없었으면 난 한없이 무기력하게 살았겠지.
    사료값 벌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

    2.유튜브
    확진자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했을때 유튜브로 공부도 하고 웃음이 나는 동물 동영상도 보면서 사회와 단절되었다는 느낌없이 잘 버틸 수 있었다.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주는 고마운 존재.

    3.배달앱
    외식은 겁나지만 배달앱 덕분에 이것저것 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었다.
    올해는 정말 금요일 밤 배달앱으로 시킨 푸짐한 한상에 유튜브로 방탄소년단 나오는 방송보는 재미로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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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애 2020년 11월 12일 at 9:13 PM

    1. 그래도 나 자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잡초같은나 ㅋㅋ
    2. 꿈
    독서실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공부중입니다.
    3. 집
    새로 마련한 집. 유지하려면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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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수 2020년 11월 12일 at 5:57 PM

    1. 사랑하는 부모님
    – 모든 이가 날 등져도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내 편일 것이라는 믿음.
    2. 따뜻한 애인
    – 고단한 취준생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애인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3. 말썽꾸러기 고양이 삼남매
    – 힘든 삶에서 내 손길을 필요로하는 냥이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과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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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희 2020년 11월 12일 at 4:02 PM

    1. 자녀

    아이들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같이 운동하고 학교 공부를 도와주면서 시간을 보낸일.

    2. 운동 배우기- 탁구

    태어나서 구기 종목을 제대로 배운적이 처음이었다. 레슨을 받고 체육관을 다니면서 제대로 된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해봄.

    3. 미래에 대한 준비- 방송대 입학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하고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방송대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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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경 2020년 11월 12일 at 3:40 PM

    1. 가족 – 외롭고 힘든 시간 내 가족이 옆에 있어 버틸 수 있었다.
    2.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잔 – 커피 향이 따뜻함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3. 뜨개질 – 심심한 시간 무언가에 열심히 할 수 있고 만들고 난 후의 뿌듯함을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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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은 2020년 11월 12일 at 3:04 PM

    1. 통장
    돈이 세상에 다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한 7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ㅎㅎ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예금이 올 해 제 삶 속 가장 큰 낙이었습니다.

    2.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 소중한 인연 모두. 다들 유난히 힘들었던 해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무탈히 지난 것 같아요. 언제나 제 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요.

    3. 취미활동
    집콕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취미생활! 생각지도 못하게 이제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근 후 베이킹과 뜨개질 하는 시간이 많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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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경 2020년 11월 12일 at 3:04 PM

    1. 엄마/가족

    엄마가 안계셨다면, 힘들때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가족이 최고다

    2. 직장

    코로나 사태로 직장도 잃고, 무직인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서 밥벌이 하고 있다.

    3. 텔레비젼

    여행도 갈수 없고, 만날수도 없고, 역시 집에서 티비 보는게 최고이다. 바보상자가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상자 이다. 바보상자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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