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365, 난 이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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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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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ry Na 2013년 08월 03일 at 8:19 AM

    여러 종류의 다양한 분야의 기사들이 있었지만 저는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 세이프 게임 이란 기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특별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그것이 무슨 세이프 ‘게임’이냐 할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다른 것보더 더 편하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더욱 쉽게 간단한 그림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좋은 학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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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주 2013년 08월 03일 at 1:56 AM

    [빈집에 꿈을 채우는 마을, 우각로]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재계발때문에 한집, 한집 사람들이 빠져나가며 점점 허전해지는 한 마을.
    그런 마을을 위해 노력한 한 사람과, 그를 도와준 예술인들! 그뒤 다시 북적이는 마을..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우각로 문화마을 풍경을 본적이 있답니다.
    형형색색 여러가지 색채들이 너무 아름다웠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어디를 가도 마을전체가 아름다운 색깔로 칠해져있는곳은 매우 드물잖아요.
    정말 부러웠어요.. 우각마을처럼 이쁜 색깔의 마을을 보고있으면,
    마치 마을주민 모두가 한 가족처럼 화목할것만 같아서..

    그런데 저런 사연으로 그런 아름다운 마을이 탄생되었는지는 정말 몰랐네요.
    이야기를 알고 다시보니 색다른 느낌도 드는군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굳어있던 연태성씨의 얼굴마저 웃게만든 힘.
    이런게 바로 예술의 보이지 않는 무궁무진한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연태성씨가 우각로 문화마을의 대표가 되셨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ㅎㅎ
    진정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께서 마을의 대표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죠.

    앞으로도 예술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우각마을 주민여러분 화이팅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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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상 2013년 08월 02일 at 2:52 PM

    군산이 고향인데,군산해망동 ‘정’으로 숨 쉬다의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뿌듯했습니다.사랑의 어머니회원님들의 문화예술활동도 멋지구요.2012년도에 시작되었는데도 많은 발전을 한거같네요.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어 군산전지역 그리곤 전북과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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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 2013년 08월 02일 at 2:55 AM

    저는 ‘프란츠 카프카와 아이’라는 기사가 눈에 끌려 읽어보았어요. 처음에는 사진만보고 평범한 화가 이야기겠거니, 했는데 단편 소설 작가의 실제 이야기가 있어서 놀랐어요. 사실, 잘 모르는 작가라서 기사 중 그가 쓴 작품들인 ‘변신’, ‘단식광대’, ‘법 앞에서’를 예시로 들어 카프카의 인생관을 설명한 부분은 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밑에 내려가니 그 작품들에 대해 조그맣게 설명이 되었어서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법 앞에서’라는 단편 소설이 줄거리를 읽고도 이해가 안되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그 소설 안의 주인공이 무기력한 소시민, 즉 인간의 나약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그 작품이 만들어진지 100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카프카의 소설들이 평범하지는 않은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기뻤어요. 저는 그런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아무래도 조금 이따가는 카프카의 단편소설들을 빌려보러 도서관에 가봐야할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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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준 2013년 08월 02일 at 1:31 AM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이게 저는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교육의 선진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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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영 2013년 08월 02일 at 12:49 AM

    모두다 괜찮구 좋았어요^^
    왜냐구요??모두다 재밌었거든요
    제가 좀 단순해서요..ㅎㅎ
    공감도돼고 점 즐기기도 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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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 2013년 08월 01일 at 11:29 PM

    셰이프게임이요 요거 아이들과 함께 창의력 개발놀이로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들과 남편과 모두 함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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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ber Lee 2013년 08월 01일 at 10:51 PM

    [이야기의 기원]
    문학과 예술도 생존하기 위해 적응된 진화의 한 과정이라는 말이 신선하군요.
    소통과 공감을 위해 스토리텔링이 진화하는거라면 더 많은 공감대형성을 위해서라면
    이제 창작도 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이루어져야겠군요.
    드라마마 영화 각본가들이 공동작업하는경우도 태반이라 하고, SNS가 활발한 요즘
    눈여겨볼만한 내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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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매로 2013년 08월 01일 at 9:44 PM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정말 이건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인것같아요. 한창 꿈을 키우고 세상을 탐구해야할 어린 학생들이
    입시교육에만 매달리는 현실이 과연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제고에 도움이 될런지..
    상상력과 창의력이 제일 중시되어야하는게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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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ijae Jang 2013년 08월 01일 at 9:06 PM

    ‘아우슈비츠 이후’의 음악 -피아니스트
    영화를 볼땐 그냥 역사의 아픔만 생각났는데 폭력의 역사가 음악인을 얼마나 압박하는지
    그러나 또 그 음악으로 인해 구원받는지 잘 이해가 됐네요
    역사와 예술의 이런 얽히고 얽힌 관계들에 좋은 기사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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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ry Na 2013년 08월 03일 at 8:19 AM

    여러 종류의 다양한 분야의 기사들이 있었지만 저는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 세이프 게임 이란 기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특별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그것이 무슨 세이프 ‘게임’이냐 할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다른 것보더 더 편하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더욱 쉽게 간단한 그림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좋은 학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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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주 2013년 08월 03일 at 1:56 AM

    [빈집에 꿈을 채우는 마을, 우각로]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재계발때문에 한집, 한집 사람들이 빠져나가며 점점 허전해지는 한 마을.
    그런 마을을 위해 노력한 한 사람과, 그를 도와준 예술인들! 그뒤 다시 북적이는 마을..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우각로 문화마을 풍경을 본적이 있답니다.
    형형색색 여러가지 색채들이 너무 아름다웠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어디를 가도 마을전체가 아름다운 색깔로 칠해져있는곳은 매우 드물잖아요.
    정말 부러웠어요.. 우각마을처럼 이쁜 색깔의 마을을 보고있으면,
    마치 마을주민 모두가 한 가족처럼 화목할것만 같아서..

    그런데 저런 사연으로 그런 아름다운 마을이 탄생되었는지는 정말 몰랐네요.
    이야기를 알고 다시보니 색다른 느낌도 드는군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굳어있던 연태성씨의 얼굴마저 웃게만든 힘.
    이런게 바로 예술의 보이지 않는 무궁무진한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연태성씨가 우각로 문화마을의 대표가 되셨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ㅎㅎ
    진정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께서 마을의 대표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죠.

    앞으로도 예술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우각마을 주민여러분 화이팅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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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상 2013년 08월 02일 at 2:52 PM

    군산이 고향인데,군산해망동 ‘정’으로 숨 쉬다의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뿌듯했습니다.사랑의 어머니회원님들의 문화예술활동도 멋지구요.2012년도에 시작되었는데도 많은 발전을 한거같네요.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어 군산전지역 그리곤 전북과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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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 2013년 08월 02일 at 2:55 AM

    저는 ‘프란츠 카프카와 아이’라는 기사가 눈에 끌려 읽어보았어요. 처음에는 사진만보고 평범한 화가 이야기겠거니, 했는데 단편 소설 작가의 실제 이야기가 있어서 놀랐어요. 사실, 잘 모르는 작가라서 기사 중 그가 쓴 작품들인 ‘변신’, ‘단식광대’, ‘법 앞에서’를 예시로 들어 카프카의 인생관을 설명한 부분은 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밑에 내려가니 그 작품들에 대해 조그맣게 설명이 되었어서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법 앞에서’라는 단편 소설이 줄거리를 읽고도 이해가 안되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그 소설 안의 주인공이 무기력한 소시민, 즉 인간의 나약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그 작품이 만들어진지 100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카프카의 소설들이 평범하지는 않은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기뻤어요. 저는 그런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아무래도 조금 이따가는 카프카의 단편소설들을 빌려보러 도서관에 가봐야할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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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준 2013년 08월 02일 at 1:31 AM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이게 저는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교육의 선진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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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영 2013년 08월 02일 at 12:49 AM

    모두다 괜찮구 좋았어요^^
    왜냐구요??모두다 재밌었거든요
    제가 좀 단순해서요..ㅎㅎ
    공감도돼고 점 즐기기도 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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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 2013년 08월 01일 at 11:29 PM

    셰이프게임이요 요거 아이들과 함께 창의력 개발놀이로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들과 남편과 모두 함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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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ber Lee 2013년 08월 01일 at 10:51 PM

    [이야기의 기원]
    문학과 예술도 생존하기 위해 적응된 진화의 한 과정이라는 말이 신선하군요.
    소통과 공감을 위해 스토리텔링이 진화하는거라면 더 많은 공감대형성을 위해서라면
    이제 창작도 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이루어져야겠군요.
    드라마마 영화 각본가들이 공동작업하는경우도 태반이라 하고, SNS가 활발한 요즘
    눈여겨볼만한 내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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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매로 2013년 08월 01일 at 9:44 PM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정말 이건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인것같아요. 한창 꿈을 키우고 세상을 탐구해야할 어린 학생들이
    입시교육에만 매달리는 현실이 과연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제고에 도움이 될런지..
    상상력과 창의력이 제일 중시되어야하는게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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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ijae Jang 2013년 08월 01일 at 9:06 PM

    ‘아우슈비츠 이후’의 음악 -피아니스트
    영화를 볼땐 그냥 역사의 아픔만 생각났는데 폭력의 역사가 음악인을 얼마나 압박하는지
    그러나 또 그 음악으로 인해 구원받는지 잘 이해가 됐네요
    역사와 예술의 이런 얽히고 얽힌 관계들에 좋은 기사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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