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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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2020년 11월 11일 at 3:30 PM

    1. 와이프
    건강에 대해 무지하던 나에게 찾아온 병마를 이겨내게 해준 사람
    2. 등산
    걷는 것이 귀찮아 편의점도 잘 안 나가던 나였지만 맑은 산공기가 마시고 싶어서 계속 산을 찾게 된다.
    3. 식사
    맛있는 음식은 예전에 목구멍으로 넘기기 바빳지만 이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게 되었다. 식사가 이렇게 재밋고 행복을 주는 행위인지 미쳐 볼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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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이수 2020년 11월 11일 at 3:19 PM

    1. 사랑하는 우리가족
    가족들과 함께있으면 오늘하루힘들었던 피로가 모두 풀려요
    2. 여행
    주말에 떠나는 여행은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3. 운동
    운동하면서 느끼는 희열은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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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강은 2020년 11월 11일 at 3:06 PM

    1. 엄마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가장 친한 엄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주로 탁 트인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을 즐기고 더욱 엄마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 산책
    코로나 블루가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도 외출을 예전만큼 많이 못 하다 보니 약간의 우울감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 일부러 햇볕을 많이 쬐려고 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요즘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 햇살을 자주 쬐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 독서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한 달에 책을 5권 이상 읽습니다.
    소설, 비소설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다보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고 지식도 쌓으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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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서 2020년 11월 11일 at 3:02 PM

    1. 가족
    학교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있는데 너무 힘이 되고 좋네요. 온라인 수업에 시차로 고생하다가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나 뉴스 보는 시간이 큰 힘이 됩니다. 오랜만에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을 다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었는데 정말 기뻤어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에 그나마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나봅니다.

    2. 친구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하지만, 카톡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들이 제 삶을 지탱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던 인연들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서울 올라갈 일이 생길때마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게 큰 행복이었어요.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그리고 옛날 이야기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제가 힘들었을 때 옆에서 든든히 자리를 지켜주었던 친구들이라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값진 제 보물들입니다.

    3. 맛있는 음식
    이번해에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어봤어요! 유행한 지 꽤 지났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먹었는데, 동생이 동네에서 마라탕을 가장 잘하는 집에 데려갔었습니다.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가끔씩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힘든 2020년 한해를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었어요. 마라탕 말고도 새로 생긴 돈까스집, 서울에서 간 아랍음식점,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뚱카롱 등등등 작은 행복들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뻤던 것은 맛있는 음식들을 같이 먹을 수 있었던 인연들이에요.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이 올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해도 이렇게 막바지에 다가가네요.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기쁨들 덕분에 이렇게 버텨왔습니다. 이제 남은 두달간 더 힘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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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훈 2020년 11월 11일 at 3:00 PM

    1. 가족 – 외국에 사는동안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가족 덕분에 견딜수 있었어요.
    2. 친구 – 카톡으로, 전화로 걱정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3. 술 – 가끔 너무 울적할 때 기울이는 한잔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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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2020년 11월 11일 at 2:53 PM

    1.자신감(코로나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2.가족(항상 힘이 되어주는 우리엄마 )
    3. 남자친구(힘들떄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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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정 2020년 11월 11일 at 2:34 PM

    1. 사랑하는 가족
    힘들어도 가족들 보면 힘이 되고 내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
    2.사랑하는 반려견
    제일 먼저 반겨주고 항상 웃음과 행복을 주는 내 사랑 쿠키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3. 가수 영탁
    영탁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즐거움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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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규 2020년 11월 11일 at 2:30 PM

    1.가족
    가족끼리 공유할수 있으니까.
    2.운동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니까.
    3.요리
    요리를 해야 맛있는 음식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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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정 2020년 11월 11일 at 2:08 PM

    1. 가족
    크로나로 힘들고 스트레스 쌓일대마다 가족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2. 고양이 큐티
    가족과 더불어 늘 곁에서 야옹 거리면서 저와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를 전해줬습니다.
    3. 절친3인방
    코로나 떄문에 직접 만나기보단 늘 카톡으로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떨면서 삶에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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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진 2020년 11월 11일 at 2:07 PM

    1. 희망
    올해는 코로나로 직장도 쉬고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서 참 우울했었는데요 백신개발소식도 들려오고 내년에는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 가족
    올해 2월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9월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있어 코로나에 절대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더 바깥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태어날 아이의 건강과 아이와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3. 대출금 상환
    양가 부모님 지원을 거의 안받고 각자 모아둔 돈 조금에 대출을 받아 전세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저금하고 저축을 하다보니 남은 대출금이 얼마남지 않아 완전히 빚청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빚을 다 갚고나면 내집마련에 한걸음 더 다가설수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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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2020년 11월 11일 at 3:30 PM

    1. 와이프
    건강에 대해 무지하던 나에게 찾아온 병마를 이겨내게 해준 사람
    2. 등산
    걷는 것이 귀찮아 편의점도 잘 안 나가던 나였지만 맑은 산공기가 마시고 싶어서 계속 산을 찾게 된다.
    3. 식사
    맛있는 음식은 예전에 목구멍으로 넘기기 바빳지만 이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게 되었다. 식사가 이렇게 재밋고 행복을 주는 행위인지 미쳐 볼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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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이수 2020년 11월 11일 at 3:19 PM

    1. 사랑하는 우리가족
    가족들과 함께있으면 오늘하루힘들었던 피로가 모두 풀려요
    2. 여행
    주말에 떠나는 여행은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3. 운동
    운동하면서 느끼는 희열은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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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강은 2020년 11월 11일 at 3:06 PM

    1. 엄마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가장 친한 엄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주로 탁 트인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을 즐기고 더욱 엄마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 산책
    코로나 블루가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도 외출을 예전만큼 많이 못 하다 보니 약간의 우울감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 일부러 햇볕을 많이 쬐려고 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요즘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 햇살을 자주 쬐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 독서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한 달에 책을 5권 이상 읽습니다.
    소설, 비소설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다보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고 지식도 쌓으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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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서 2020년 11월 11일 at 3:02 PM

    1. 가족
    학교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있는데 너무 힘이 되고 좋네요. 온라인 수업에 시차로 고생하다가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나 뉴스 보는 시간이 큰 힘이 됩니다. 오랜만에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을 다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었는데 정말 기뻤어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에 그나마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나봅니다.

    2. 친구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하지만, 카톡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들이 제 삶을 지탱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던 인연들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서울 올라갈 일이 생길때마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게 큰 행복이었어요.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그리고 옛날 이야기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제가 힘들었을 때 옆에서 든든히 자리를 지켜주었던 친구들이라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값진 제 보물들입니다.

    3. 맛있는 음식
    이번해에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어봤어요! 유행한 지 꽤 지났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먹었는데, 동생이 동네에서 마라탕을 가장 잘하는 집에 데려갔었습니다.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가끔씩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힘든 2020년 한해를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었어요. 마라탕 말고도 새로 생긴 돈까스집, 서울에서 간 아랍음식점,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뚱카롱 등등등 작은 행복들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뻤던 것은 맛있는 음식들을 같이 먹을 수 있었던 인연들이에요.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이 올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해도 이렇게 막바지에 다가가네요.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기쁨들 덕분에 이렇게 버텨왔습니다. 이제 남은 두달간 더 힘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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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훈 2020년 11월 11일 at 3:00 PM

    1. 가족 – 외국에 사는동안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가족 덕분에 견딜수 있었어요.
    2. 친구 – 카톡으로, 전화로 걱정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3. 술 – 가끔 너무 울적할 때 기울이는 한잔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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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2020년 11월 11일 at 2:53 PM

    1.자신감(코로나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2.가족(항상 힘이 되어주는 우리엄마 )
    3. 남자친구(힘들떄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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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정 2020년 11월 11일 at 2:34 PM

    1. 사랑하는 가족
    힘들어도 가족들 보면 힘이 되고 내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
    2.사랑하는 반려견
    제일 먼저 반겨주고 항상 웃음과 행복을 주는 내 사랑 쿠키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3. 가수 영탁
    영탁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즐거움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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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규 2020년 11월 11일 at 2:30 PM

    1.가족
    가족끼리 공유할수 있으니까.
    2.운동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니까.
    3.요리
    요리를 해야 맛있는 음식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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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정 2020년 11월 11일 at 2:08 PM

    1. 가족
    크로나로 힘들고 스트레스 쌓일대마다 가족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2. 고양이 큐티
    가족과 더불어 늘 곁에서 야옹 거리면서 저와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를 전해줬습니다.
    3. 절친3인방
    코로나 떄문에 직접 만나기보단 늘 카톡으로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떨면서 삶에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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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진 2020년 11월 11일 at 2:07 PM

    1. 희망
    올해는 코로나로 직장도 쉬고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서 참 우울했었는데요 백신개발소식도 들려오고 내년에는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 가족
    올해 2월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9월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있어 코로나에 절대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더 바깥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태어날 아이의 건강과 아이와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3. 대출금 상환
    양가 부모님 지원을 거의 안받고 각자 모아둔 돈 조금에 대출을 받아 전세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저금하고 저축을 하다보니 남은 대출금이 얼마남지 않아 완전히 빚청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빚을 다 갚고나면 내집마련에 한걸음 더 다가설수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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