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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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영 2020년 11월 11일 at 1:56 PM

    1. 부모님
    퇴직 후 귀촌하셔서 하루종일 논에서 밭에서 과수원에서 정직한 굵은 땀방울 흘리시면서 농사 지으시는데
    특히 올해만큼 농사짓기 힘들고 어려웠던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코로나19와 길고도 길었던 장마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이른 새벽부터 다시 장화 신으시고 낙과한 복숭아, 포도 주워 담으시고 내년에 더 잘 키우면 된다고
    땅에 약속하신 부모님의 건강한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 덕분에 저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2. 뜨개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집콕 라이프 즐기면서 친구 권유로 처음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뜨개질에 소질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이 수를 놓듯이 저역시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을 떠올리면서 뜨개질하고 차분함과 꼼꼼함을 배웠습니다.

    3. 요리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잘 하지 않았던 일명 ‘손 많이 가는 반찬들’ 온라인으로 장봐서 요리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늘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 덕분에 더 신이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메뉴들 시도해보고 함께 가족들과
    어울려서 먹었던 시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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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우진 2020년 11월 11일 at 1:30 PM

    1. 여자친구
    따뜻한 마음으로 취업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2. 가족
    항상 사랑으로 응원해주고 기대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이번년도를 열심히 살았습니다.
    3. 교수님
    취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정보를 많이 알려주었기에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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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혁 2020년 11월 11일 at 12:56 PM

    1. 우리 가족
    직장에서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소중한 아내와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었네요 ^^
    2. 운동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올해부터 굳은 결심으로 매일 30분~1시간 정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고도비만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3. 음악
    틈틈이 헤드폰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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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오 2020년 11월 11일 at 12:41 PM

    2020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입니다.
    그속에서 나를 지탱해준 건
    1. 가족
    2. 직장동료들
    3. 나 자신의 건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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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 2020년 11월 11일 at 12:35 PM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첫째-가족, 사랑하는 남편과 딸 ( 40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희망이 안보이던 해도 처음 인거 같아요. 그래도 저를 지탱해준건 역시 가족입니다. 그저 코로나로 인한 이 세상에 부모님의 안전, 내 남편과 딸의 안전 건강만을 생각하며 버틴 한 해 인거 같아요. 가족이 없었다면 그냥 집에 혼자 처박혀 우울해져만 갔을거 같아요. 지금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언젠가는 마스크 쓰지 않고 원래의 우리의 생활로 돌아 갈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둘째- TV (아무래도 한 해 동안 거의 집밖 외출을 자제 하다보니 거의 TV와 함께하는 일이 정말 많아졌어요. TV마저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에요. 특히 TV 신박한정리 보면서 외출 자제하는 대신 집을 정리하며 더욱더 쾌적한 집을 만든거 같아요)
    셋째- 희망 ( 희망이 있기에 2020년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간 마스크 없던 그저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외출할때 마스크 먼저 챙기는 우리딸에게도 늘 희망을 잃지 않게 용기를 주고 있어요. 모두 이 어려운 2020년 열심히 버티어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살아가요~~~~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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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훈 2020년 11월 11일 at 12:21 PM

    1.가족
    2.친구
    3.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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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탁 2020년 11월 11일 at 12:05 PM

    [1. 가족]
    힘든시기에 나를 정신적으로 지켜 준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실패의 연속으로 바닥까지 갓을때도, 항상 아무일없다는 듯이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을 사랑합니다

    [2. 산책]
    걷기 운동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에 지쳐 멍해질때면 바로 밖으로 나가
    걷고 또 걷습니다

    [3. 따듯한차한잔]
    맘까지 시린 추운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따듯한 차한잔으로 제 몸과 마음을 녹이고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게 원기를 북돋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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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연 2020년 11월 11일 at 11:53 AM

    1. 가족 – 코로나19로 비록 가정보육하느라 뼈빠졌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2. 예적금 – 연초에 넣은 예적금들을 매달 잘 유지하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로 인해 한해가 풍요로워졌어요.

    3. 랜선문화공연 – 아르떼365 통해 알게 된 여러 문화공연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기회가 많아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질 높은 한해, 감사합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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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리 2020년 11월 11일 at 11:47 AM

    1)가족
    회사 일 때문에 70%의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그런 생활이 일년 좀 넘었네요.

    평일에는 그래도 회사 사람들과 생활을 하다 보니 좀 괜찮습니다. 바쁘게 지내면 별 생각 안나지요. 하지만 주말만 되면 많이 힘드네요. 회사일로 출장을 온거다 보니, 좋은 호텔에서 먹고 싶은 데로 먹으며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즐겁지가 않네요. 일부러 주말에 할 일을 잔뜩 짊어지고 오지만, 그럴로 해결할 수 없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라는 진리가 새삼 사무칩니다.

    2)적당한 하루 운동
    움직이는 육체로. 걷고, 춤추고, 수영하고, 점프하고, 스트레칭 등을 한답니다 많은 양의 엔돌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뇌를 산화시켜요 그리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이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해내서 하루 운동을 뺄 수 없는 하루 루틴이랍니다

    3)원동력 찾기

    냉담함, 우울함, 고통이 누구나 자리잡고 있고, 이를 버리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해요.

    감정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음울한 생각의 연속을 깬다.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증상을 줄인다.즉각적인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도록 돕는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등 제가 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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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정 2020년 11월 11일 at 11:43 AM

    첫째, 항상 내 마음의 1순위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우리 가족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항상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은 가족의 품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칠때나 슬플때, 아플때 생각해보면 가족이 있었기에 버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째, 제 자신이요! 항상 아등바등 사려고 애쓰는 제자신이 안쓰럽고 또 가엽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거든요.. 그때마다 그런 저 자신을 위해 더욱 힘내봅니다! 저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다보면 삶의 원동력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셋째, 하늘이요! 힘들때나 지칠때 하늘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보며 으쌰으쌰 힘내보기도 하고 어떤때는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가끔 좋은 추억도 떠오르고요.. 가을하늘 참 멋지죠.. 요즘도 하늘을 한참 들여다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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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영 2020년 11월 11일 at 1:56 PM

    1. 부모님
    퇴직 후 귀촌하셔서 하루종일 논에서 밭에서 과수원에서 정직한 굵은 땀방울 흘리시면서 농사 지으시는데
    특히 올해만큼 농사짓기 힘들고 어려웠던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코로나19와 길고도 길었던 장마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이른 새벽부터 다시 장화 신으시고 낙과한 복숭아, 포도 주워 담으시고 내년에 더 잘 키우면 된다고
    땅에 약속하신 부모님의 건강한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 덕분에 저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2. 뜨개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집콕 라이프 즐기면서 친구 권유로 처음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뜨개질에 소질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이 수를 놓듯이 저역시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을 떠올리면서 뜨개질하고 차분함과 꼼꼼함을 배웠습니다.

    3. 요리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잘 하지 않았던 일명 ‘손 많이 가는 반찬들’ 온라인으로 장봐서 요리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늘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 덕분에 더 신이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메뉴들 시도해보고 함께 가족들과
    어울려서 먹었던 시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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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우진 2020년 11월 11일 at 1:30 PM

    1. 여자친구
    따뜻한 마음으로 취업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2. 가족
    항상 사랑으로 응원해주고 기대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이번년도를 열심히 살았습니다.
    3. 교수님
    취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정보를 많이 알려주었기에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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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혁 2020년 11월 11일 at 12:56 PM

    1. 우리 가족
    직장에서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소중한 아내와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었네요 ^^
    2. 운동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올해부터 굳은 결심으로 매일 30분~1시간 정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고도비만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3. 음악
    틈틈이 헤드폰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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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오 2020년 11월 11일 at 12:41 PM

    2020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입니다.
    그속에서 나를 지탱해준 건
    1. 가족
    2. 직장동료들
    3. 나 자신의 건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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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 2020년 11월 11일 at 12:35 PM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첫째-가족, 사랑하는 남편과 딸 ( 40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희망이 안보이던 해도 처음 인거 같아요. 그래도 저를 지탱해준건 역시 가족입니다. 그저 코로나로 인한 이 세상에 부모님의 안전, 내 남편과 딸의 안전 건강만을 생각하며 버틴 한 해 인거 같아요. 가족이 없었다면 그냥 집에 혼자 처박혀 우울해져만 갔을거 같아요. 지금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언젠가는 마스크 쓰지 않고 원래의 우리의 생활로 돌아 갈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둘째- TV (아무래도 한 해 동안 거의 집밖 외출을 자제 하다보니 거의 TV와 함께하는 일이 정말 많아졌어요. TV마저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에요. 특히 TV 신박한정리 보면서 외출 자제하는 대신 집을 정리하며 더욱더 쾌적한 집을 만든거 같아요)
    셋째- 희망 ( 희망이 있기에 2020년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간 마스크 없던 그저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외출할때 마스크 먼저 챙기는 우리딸에게도 늘 희망을 잃지 않게 용기를 주고 있어요. 모두 이 어려운 2020년 열심히 버티어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살아가요~~~~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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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훈 2020년 11월 11일 at 12:21 PM

    1.가족
    2.친구
    3.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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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탁 2020년 11월 11일 at 12:05 PM

    [1. 가족]
    힘든시기에 나를 정신적으로 지켜 준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실패의 연속으로 바닥까지 갓을때도, 항상 아무일없다는 듯이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을 사랑합니다

    [2. 산책]
    걷기 운동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에 지쳐 멍해질때면 바로 밖으로 나가
    걷고 또 걷습니다

    [3. 따듯한차한잔]
    맘까지 시린 추운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따듯한 차한잔으로 제 몸과 마음을 녹이고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게 원기를 북돋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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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연 2020년 11월 11일 at 11:53 AM

    1. 가족 – 코로나19로 비록 가정보육하느라 뼈빠졌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2. 예적금 – 연초에 넣은 예적금들을 매달 잘 유지하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로 인해 한해가 풍요로워졌어요.

    3. 랜선문화공연 – 아르떼365 통해 알게 된 여러 문화공연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기회가 많아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질 높은 한해, 감사합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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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리 2020년 11월 11일 at 11:47 AM

    1)가족
    회사 일 때문에 70%의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그런 생활이 일년 좀 넘었네요.

    평일에는 그래도 회사 사람들과 생활을 하다 보니 좀 괜찮습니다. 바쁘게 지내면 별 생각 안나지요. 하지만 주말만 되면 많이 힘드네요. 회사일로 출장을 온거다 보니, 좋은 호텔에서 먹고 싶은 데로 먹으며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즐겁지가 않네요. 일부러 주말에 할 일을 잔뜩 짊어지고 오지만, 그럴로 해결할 수 없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라는 진리가 새삼 사무칩니다.

    2)적당한 하루 운동
    움직이는 육체로. 걷고, 춤추고, 수영하고, 점프하고, 스트레칭 등을 한답니다 많은 양의 엔돌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뇌를 산화시켜요 그리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이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해내서 하루 운동을 뺄 수 없는 하루 루틴이랍니다

    3)원동력 찾기

    냉담함, 우울함, 고통이 누구나 자리잡고 있고, 이를 버리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해요.

    감정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음울한 생각의 연속을 깬다.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증상을 줄인다.즉각적인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도록 돕는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등 제가 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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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정 2020년 11월 11일 at 11:43 AM

    첫째, 항상 내 마음의 1순위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우리 가족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항상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은 가족의 품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칠때나 슬플때, 아플때 생각해보면 가족이 있었기에 버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째, 제 자신이요! 항상 아등바등 사려고 애쓰는 제자신이 안쓰럽고 또 가엽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거든요.. 그때마다 그런 저 자신을 위해 더욱 힘내봅니다! 저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다보면 삶의 원동력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셋째, 하늘이요! 힘들때나 지칠때 하늘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보며 으쌰으쌰 힘내보기도 하고 어떤때는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가끔 좋은 추억도 떠오르고요.. 가을하늘 참 멋지죠.. 요즘도 하늘을 한참 들여다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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