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예술 한 컵, 놀이 두 컵 종이컵 예술놀이 일상에서 종이컵은 쉽게 사용되고 버려집니다. 하지만 이런 종이컵을 다시 한 번 관찰하면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무대 위 멋진 소품이 되기도 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이나 작품이 되기도 하는 종이컵으로 색다른 예술놀이를 즐겨보세요! 김다빈 _ 상상놀이터 2017.03.20.
아이디어 오래된 생활기술과 그물 놀이 공간 상상력을 깨우는 공간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크리스털 보석과 장식, 조각, 샹들리에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브랜드이다. 1995년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바텐스 인근에 개관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Swarovski Crystal Worlds) 박물관 역시 유명하다. 김성원 _ 적정기술, 기술놀이교육 연구가 2017.03.13.
이슈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르떼365 2016년 [아르떼365] 독자 설문조사 결과 매주 화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지는 웹진 [아르떼365]는 2016년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보고, 만나고 그렸다. ‘[특집] 2016년 문화예술교육을 말하다’(2016.1.5.)를 시작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총 52회 뉴스레터를 발행했고 149명의 필자가 함께한 171건의 기사와 144건의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내외 뉴스가 담겼다. 정리 _ 상상놀이터 2017.01.23.
아이디어 책과 음악, 예술로 숨쉬기 독자참여 ‘예술교육 탐구생활 1탄’ 선정작 글과 그림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표현하는 그림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읽는 재미를 선물한다. 만화 캐릭터를 생각나게 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림책 『눈물바다』(서현, 사계절, 2009)에는 억울함, 서러움, 외로움, 후련함 등 아이들이 경험했을 상황과 감정이 담겨있다. 이런 그림책이 음악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책을 읽으며 문득 그림책 속 인물의 감정과 음악이 맞닿을 수 있는 지점이 궁금했다. 그림책과 음악이 만난 문화예술교육 ‘그림책 음악극’은 그렇게 하나의 질문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신현주 _ 서울면일초등학교 교사 2016.05.30.
이슈 응답하라, 아르떼365 [아르떼365] 2015 독자 설문조사 결과 올 한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보고, 만나고, 그린 웹진 [아르떼365]가 독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는 무엇이었는지, 웹진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웹진에 대한 만족도와 제언을 들어보는 ‘2015 독자 설문조사’를 2015년 11월 30일부터 18일간 실시했다. 정리 _ 상상놀이터 2016.01.11.
이슈 똑같은 호기심, 똑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를 만나다 ‘문화도담’은 문화예술교육 예비전문가 과정으로,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활동가를 만나 취재하면서 스스로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아가는 연수입니다. 2014.09.15.
아이디어 이웃과 함께 하는 색다른 토요일 더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회사 ‘GOOD 커뮤니티’는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웃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였다. 2014.08.05.
해외소식 예술교육의 질적 완벽함(Qualities of Quality) 연구보고서 하버드대학 프로젝트 제로(Harvard University, Project Zero)가 <예술교육의 질적 완벽함>을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등록일: 2015.02.02. · 댓글 : 0 · 조회수 2,590 2015.02.02.
이슈 아르떼365 독자가 선택한 올해의 기사 2014년도 곧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2015년의 문을 열 준비 되셨나요? 올 한 해, 아르떼365도 참 많은 곳을 찾아 다니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2014.12.29.
인터뷰 전성진 강사의 내가 만든 카메라와 함께하는 사진수업 -전남 명덕초등학교 서울에서 7시간. 고속버스나 기차, 그리고 다시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도착하는 시골 마을 회진. 이곳에 28명의 학생이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장흥 명덕초등학교가 있다. 앞으로는 바다를 바라보고, 뒤로는 산이 지키고 있는 이 작고도 아름다운 곳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4.06.23.
아이디어 12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기록’이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 또는 그런 글’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우리가 조선시대를 되살려 재현할 수 있는 것도 당시에 남긴 선조들의 기록이 있기 때문이고, 비뚤비뚤하게 그린 그림일기를 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것도 내가 그 순간을 남겨놓은 덕분이다. 2014.12.15.
공지사항 박인수 건축가와 함께하는 도시 이야기 벌써 연말입니다. 2014년 달력의 첫 장을 시작한지 채 몇 달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에요. 시간이 잘게 흐르는 동안, 세상도 잘게 변해갑니다. 그래서 이번 아르떼랩에서는 현재의 공간에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들, 그리고 현재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것들을 살펴보며 도시의 변화를 느껴보고자 합니다. 2014.11.24.
아이디어 8cm 안에 담긴 예술 음료, 위생용품, 식료품 등 손쉽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부터 바나나, 피자 등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때론 기상천외하게까지 느껴질 만큼 다양하다. 시대의 변화와 그 발전 양상을 가장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자동판매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10.06.
아이디어 ‘아무것도 아닌 것’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시선 1917년 뉴욕에선 이른바, ‘소변기’ 스캔들이 있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이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 자신의 전시장에 소변기를 설치한 뒤,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 논란거리가 되었다. 지저분한 화장실에 거주하던 소변기를 예술의 장으로 이주시킨 것이다. 2014.09.29.
이슈 경계를 넘는 통섭과 융합을 실천하다 2015 아티언스 캠프를 마치며 사람의 내면에서는 매번 다양한 이율배반들이 대립한다. 이성-감성, 주체성-관계성, 현실성-초월성……. 어느 것이든 한 쪽 특성만 가져서는 온전한 사람일 수 없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이들의 조합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김민수 _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2015.09.21.
아이디어 빈 공간을 꽉 채우는 내 곁의 그것 어떤 공간을 특별한 분위기로 연출해야 할 때, 과연 거창한 물건들로 꾸며야만 할까요? 여기 생각지도 못한 일상의 것들로 멋지게 공간을 채운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색 마스킹 테이프를 천정에서 늘어뜨리는 것만으로도 창고의 텅 빈 공간을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