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가 문화조성 및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전국 프로그램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안내하는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자 모집 공고를 한 자리에 모았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술분야 강사(23개 프로그램) 19명, 놀이분야 강사(17개 프로그램) 강사 14명이다.

문화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문화다움이 주관하는 대상별 문화다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2014 문화다양성 연수>가 2015년 3월 11일~12일 / 3월 17일~18일 2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2015년도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월 3일 광주광역시, 2월 6일 부산광역시, 2월 9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17개 지역의 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운영단체는 각 지역별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공모요강 및 사업 접수 기간 등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재)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인문학관련 소모임(동아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부산지역 인문학 소모임의 발굴・육성・활성화를 통하여 일상의 삶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함에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와 16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협력 운영하는 「2015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모한다.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2014 문화예술교육데이, 가을에 만나요’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결실을 나누는 워크숍으로, 부산문화예술교육 10년사 연구의 성과 과제 공유 및 문화예술교육 관련 웹진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문화여행’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21개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축제 “여기가 꿈지(地)!”를 진행한다.

부산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부산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연수 ‘2014 하반기 문화예술행정 아카데미’를 시행한다.

지난 5월 24일, 강원도 원주에서 예술강사 미니 컨퍼런스 〈토닥토닥 ‘사이’〉가 열렸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예술강사와 학생, 예술강사와 학교 교사들, 예술강사와 실무자, 그리고 예술과 나와의 사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오는 5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5월 넷째 주는 한국 정부가 제의해 제36차 유네스코 총회(’11. 11. 4.)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이번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시민들의 소소한 생활과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     음악회 형식의 개막식 ‘하루하루’,시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5월 19일(월) 오후 5시,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청사)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