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확산시키는 문화예술교육 아르떼,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을 말하다 ②예술교육사업본부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수립된 지 10년, 우리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는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 노준석_예술교육사업본부 본부장 2017.04.24.
리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문화여행 해마루촌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일대의 마을 이름입니다. 서울에서 서북쪽으로 약 백여리 떨어져 있고, 임진강과 판문점, DMZ가 가까운 민간인 통제 구역이지요. 2014.05.30.
국내소식 [전국] 50주년 도서관주간, 책 즐기는 방법 50번째 도서관 주간(12~18일)과 23일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등록일: 2014.04.22. · 댓글 : 0 · 조회수 1,698 2014.04.22.
아이디어 애기똥풀 이 꽃은 꺾으면 똥 같은 게 나와서 손톱 위에 색칠하면 매니큐어 같아요. 애기똥풀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아요. 애기똥풀 『식물』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무 잎과 비슷하며 아랫면은 분처럼 희다. 5~8월에 노란 꽃이 피고 마취와 진정 작용이 있어 약용한다. 들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데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그런데, 사전적 정확한 정의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표현에 더 끌리는 건 왜일까요? 줄기를 꺾어 나온 ‘똥’을 손톱에 발라보고 싶은 건, 저 뿐인가요? ㅡ 2013.04.01.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서울, 어디까지 가봤니?_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12년 152개의 프로그램들과 함께 해왔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3년에는 자그마치 600여개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요. 그중 절반 정도는 16개 시․도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운영이 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광역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세종시 통합운영), 대전,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총 16개 센터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거나, 각 지역 내 문화기관이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2013년에는 총 300 여개의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합니다. 많은 프로그램들 가운데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서울, 어디까지 2013.03.28.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소통과 접촉의 배움터, 그 이상의 가치_국경없는마을 RPG “이름을 안 부르고 별명을 지어서 부르니까 훨씬 더 친근하고, 동생들과도 차이를 느끼지 않아요. 학교와 학년이 달라도 서로서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 같아요.” 슈가_원곡고 유승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국경없는마을 RPG를 만나는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경없는마을 RPG에 참가했던 고잔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포자, 니모, 낙타, 까치, 슈가, 돌도끼!! 이 신기한 이름의 주인공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토요일에 학교 안가서 좋아요. 그런데…” 2012년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주5일 수업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친구들은 토요일을 2012.11.08.
리포트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방법 : 문화예술교육ㅡ국경없는마을 RPG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방법: 문화예술교육 “다양성이 없이는 인류가 진정으로 살아갈 수 없다” -레비스트로스(Lévi-Strauss)-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국경없는마을 RPG에 대해서 알아보는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우리나라의 다문화정책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열풍 속에 국경없는마을 RPG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원곡동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회의 중 다문화사회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8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수는 1,437,576명으로 전체인구의 2.8%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2년 9월 17일, 다문화가정 학생이 2006년(9,389명)보다 5배 늘어난 수치이고, 조사 2012.10.11.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더 넓은 세상과 만나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ㅡ국경없는마을 RPG 기획자들과의 만남 “배낭여행을 시작할 때 아이들은 비행기를 탑니다. 끝없는 상상을 펼치기 위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징적인 단계이죠.” (윤영욱 선생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국경없는마을’. 국내 최대 이주민 거주지인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마을’에는 국적, 인종, 문화적 배경, 성, 나이 그 어느 것의 제약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성 넘치며, 다양한 생각이 오고 가는 이곳 ‘국경없는마을’에서는 다문화주의 관련 체험교실, 이론연구 및 다문화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눈에 띄는 프로그램 하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국경없는마을 RPG’! 이름만으로도 신이 나는 2012.09.13.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온 가족이 하나 되는 ‘가족 오케스트라’부천문화재단의 가족 오케스트라 ‘놀라운 패밀리’ “초코라떼, 초코초코라라, 초코초코떼떼, 초코라, 초코떼, 초코초코라떼!” ‘초코라떼’라는 단어로 리듬을 타면서, 경직된 입을 풀어보는 시간이 마무리에 들어갈 때쯤 김영전 강사는 “방금 우리가 무슨 단어로 노래했지요?”라는 질문을 무심코 던졌습니다. 그 때 한 어머님이 “카페라떼”라고 대답했고, 그 바람에 교실에 있는 모두가 빵 터졌습니다. “어머니가 카페라떼를 좋아하시나 봐요~”라는 김영전 강사의 너스레로 우리는 한 번 더 웃었습니다. 바로 가족 오케스트라 ‘놀라운 패밀리’ 워크숍에서 벌어진 따끈따끈한 에피소드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으로 새롭게 선정된 가족 오케스트라 ‘놀라운 패밀리’는 다양한 세대의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로, 2013.05.23.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물관에서 놀기!_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립기관 연계프로그램 “오늘은 무슨 일이?” “오늘은 뭐할까? 모둠을 지어서 밖에 나갔으면 좋겠다”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통합예술치유 프로그램! 지난 13일 토요일엔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이라는 주제로 파주시의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오늘은 열두 띠 동물과 옛 조상들이 태를 보관하던 태항아리 속에 숨겨진 상징적인 의미를 배워보면서 나를 표현하는 상징을 생각해보는 시간, 아이들은 이날 자신의 어떤 면을 새롭게 발견했을까요? 벌써 3주차로 접어든 프로그램. 제법 강사들과 친숙해진 아이들은 박물관에 도착하자마자 포옹으로 인사를 한 후, 통통거리며 교실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오늘에 대한 2013.04.25.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이들과 함께한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 오히려 우리 문화가 낯설게 느껴질 만큼. 서양식 문화는 우리 생활 속에 더 익숙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사실 나의 존재는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로부터, 우리 땅의 선조들로부터 비롯됐는데도 말이죠. “아이들에게 우리의 것이 아주 좋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 홍정의 강사 국립민속박물관의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우리의 전통문화와 통합예술치유를 접목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아이들은 산전과 출생, 과거시험, 성인식 등 우리 선조들의 일생 의례를 직접 살펴보고,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면서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들의 지도를 2013.04.25.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세상을 만나는 놀이터 RPG 주 5일 수업제 전면실시와 함께 토요일에 만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나를 발견하고, 가족과 소통하며, 타인과 공감하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곳,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함께하는 목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경기도 안산의 ‘국경없는마을 RPG’ 프로그램을 따라 A부터 Z까지 기획과 실행과정을 촘촘히 살펴봅니다. 토요문화학교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이들이 펼치는 그 생생한 현장부터 따라가 볼까요? Video세상을 만나는 놀이터, 국경없는마을 RPG [vimeo clip_id=”46173526″ width=”644″ height=”362″] * 아르떼365는 모든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및 출처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 게재된 영상물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2.08.09.
리뷰 책은 연극이 되고 이야기는 내가 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연극으로 읽는 동화’ 4월의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질문과 아이들의 해맑은 눈빛을 만난 토요일이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에 들어선 순간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가 가득했고, 신체놀이를 통해 서로의 호흡을 느끼는 몸 풀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넘쳤다. 김정연 _ 2015 서울국제도서전 총감독 2015.05.18.
국내소식 [아르떼]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강사 모집 생활 속 가장 밀접한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에서 문학과 다양한 예술장르를 녹여내는 활동 중심의 문학수업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5년 4월 3일(금)부터 4월 16일(목)까지이며 등기우편 혹은 방문접수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문예창작 및 관련학과를 졸업(예정)한 자 또는 신춘문예, 문학지 등 각종 공모당선 혹은 개인저서를 발행한 후 꾸준한 활동을 한 문인으로 선발인원은 70명 내외다. 서류심사결과는 4월 24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합격자에게는 2차 심사 관련하여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2015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강사 모집 자세히 보기 접수처_ (121-848) 서울시 마포구 성산로128(성산동275-3)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록일: 2015.04.08. · 댓글 : 0 · 조회수 2,069 2015.04.08.
국내소식 [아르떼]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오는 5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5월 넷째 주는 한국 정부가 제의해 제36차 유네스코 총회(’11. 11. 4.)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이번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시민들의 소소한 생활과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 음악회 형식의 개막식 ‘하루하루’,시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5월 19일(월) 오후 5시,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청사)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음악회 등록일: 2014.05.16. · 댓글 : 0 · 조회수 1,949 2014.05.16.
리포트 멈춤, 전환, 고군분투의 기록 2020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발간 자료 모음 2020년 한 해는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술행사가 취소되는 등 코로나19는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예술업계 종사자들은 행사 취소와 연기의 반복에 따른 불안감과 생존 위기를 느꼈다. 또한 ‘언택트’라는 예술의 장이 부상함에 따라 예술 환경도 변화했다. 정부는 예술 분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술현장 점검 및 긴급 예산지원 등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꽉 짜인 규칙에는 조금씩 틈이 생겨났고, 예술의 본질을 질문하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에 대응해서 새롭게 진행한 비대면·온라인·전환 관련 담론을 형성하고자 했던 행사·자문·연구들과,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해보고자 했던 신규사업·모델연구 그리고 그러한 이슈 정리 _ 프로젝트 궁리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