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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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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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리 2020년 11월 03일 at 9:42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 동료
    : 코로나로 인해 업무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고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수만개였는데, 함께 머리맞대고 더 안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는 우리 동료들 덕분에 힘든 일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답답한 마음도 많이 덜어졌습니다.

    2. 월급
    : 언제나 나에게 활력을 주는 월급. 이 일을 하는 최종 목표가 돈은 아니지만 활력을 주는 요소이자 원동력을 주는 필수요소임은 확실합니다. 이 돈으로 기부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으니 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덕질
    : 올해 새롭게 알게 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분들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고,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즐거운 마음 나누며 즐기니 인생에 활력이 넘치고 재밌습니다.

    단순한 이벤트인데도 질문이 들어오니 깊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짧게나마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벤트 기획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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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덕주 2020년 11월 03일 at 9:38 AM

    처음부터 힘들진 않았지만, 지금(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응원해 주는 나의 가족, 친구들!

    –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보다 더 힘든 상황인 인도네시아에 가겠다고 했을 때, 걱정과 함께 많은 응원을 보내준 나의 가족, 그리고 주위에 친구, 선,후배! 그대들이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지금껏 잘 견뎌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대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2. 지금은 가족,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가족 -JIKS(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가족

    – 저를 보고 처음 하셨던 JIKS 가족들의 말씀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한 마디에 어렵게 결정했고, 함들게 온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한 순간에 사르르 사라졌다. 비록 온라인으로의 만남이지만, 말과 표정을 통해서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속되기를…보고 싶다 아이들아!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3. 지금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도전하는 나의 마음! *^^*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지금도, 앞으로도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 의지가 있으니… 항상 나를 지탱해 주는 가장 근원인 나의 마음! 얼마남지 않은 2020년! 힘들었던 2020년! 하지만, 더 좋은 날들이 곧 오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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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리 2020년 11월 03일 at 9:35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내 일상을 채워주는 가족과 친구들
    2.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다함께 으쌰으쌰하며 서로도우며 일하는 동료들
    3.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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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원 2020년 11월 03일 at 9:28 AM

    2020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첫째. 마스크
    둘째. 눈화장
    세째.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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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연 2020년 11월 03일 at 9:25 AM

    당신을 지탱해준 3가지
    1. 가족과 주변 사람의 칭찬과 격려
    2. 자기개발에 힘써 기획력을 고민하고 생각하기.
    3. 실패에 좌절하지말고 다음 목표(공모)를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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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혜 2020년 11월 03일 at 9:22 AM

    1. 긍정적인 마음
    2. 인터넷 강의로 평소 듣고 싶었던 교육 청취
    3. 나를 되돌아 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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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2020년 11월 03일 at 9:10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온라인으로 나마 즐길 수 있었던 문화생활

    – 오히려 내 방 침대에 누워 내가 좋아하는 공연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았다.

    2.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들

    – 내가 좋아하던 음악들은 여전히 나를 위로하더라고요!

    3. 달달한 디저트

    – 덕분에 살은 좀 붙었지만 그래도 순간 달콤한 행복이 그나마 나를 조금 더 버티도록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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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영 2020년 11월 03일 at 8:38 AM

    1. 긍정적 활기

    2. 묵묵한 일상을 보내줄 아는 일상의 힘

    3. 한해마다 도전하는 소소한 목표를 만들줄 아는 기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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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화 2020년 11월 03일 at 8:36 AM

    2020년 삶을 지탱해주는 3가지
    1.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코로나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힘이 되주는 따뜻한 연인, 연인이 있어 서로를 격려하고 나아갈수 있어요.
    3.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제가 가르치고 있는 밝고 건강한 아이들이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코로나도 지구오염도 없이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이 되기 위해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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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경 2020년 11월 03일 at 8:30 AM

    1.치사랑
    2.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일들 관찰
    3.공모전

    엄마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처음 겪는 모든일들은 너무 버거웠고 힘들었지만 엄마한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버텄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제약까지 받기시작하니 코로나블루에 걸려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 울기만 했다.그런데 창밖으로 보이는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습 ,자연의 변화등이 조금씩 두려움을 깨워줬고 이런 마음을 표현하여 공모전에 도전하니 활동의 기회가 생겨 다시 생기있는 예전의 자아를 되찿았다.
    2020년은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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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희 2020년 11월 09일 at 3:01 PM

      1. 가족 ( 친정엄마)
      작년 뇌경색으로 쓰러진후 치매 증상을 보이는 친정엄마를 모시면서 소홀했던것에 후회하며 주간복지센터 다니시면서 삶의 끈을 꽉 잡고 계시는 엄마께 못다한 효도 하고 있습니다

      2. 책과 음악
      아침에 가족들 출근하고 등교하면 혼자 남게 되는데
      코로나로 외출도 자유롭지 않아 집안일 후에
      무료함을 달래느라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네요

      3. 반려견과 산책
      울집 막내 진돗개 보리와의 산책은 매일매일
      코로나도 막지 못한답니다
      계절의 변화도 날씨의 흐름도 피부로 느끼며 저의 건강도 챙길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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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만 2020년 11월 10일 at 11:30 AM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

      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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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2020년 11월 10일 at 12:08 PM

      1. 가족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2. 건강
      지금까지 큰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얼마나 심신이 불안하던지요,, 그래도 다행히 건강한 신체가 있고 바이러스에 잘 예방하고 있어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웹비나, 줌 세미나
      평상시에 동영상 시청하는 것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웹이나 온라인, 줌으로 제공되는 각종 세미나, 심포지움 등에 손쉽게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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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옥 2020년 11월 12일 at 8:57 AM

      1.남친사귀기
      2.예금만기
      3.새차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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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정 2020년 11월 12일 at 1:54 PM

      1. 방송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집콕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2. 주변 사람들
      모이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에 모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힘든시기 잘 이겨내보자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올해도 잘 이겨낸거 같다.
      3. 마스크회사
      마스크를 쓰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다. 마스크가 없었다면 모두가 위험했을 2020년을 착한 마스크회사들 덕분에 부족함없이 잘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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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지 2020년 11월 15일 at 3:42 PM

      1. 반려견과 이별 그리고 추억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치매로 고생하던 개를 돌볼 수 있었고 집에서 이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은 힘들었지만 2020년에 개와 함께 보냈던 18여년의 추억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차분히 마음에 영원히 새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톨스토이 완독 도전!
      아직도 진행중인 독서지만 완독을 목표로 하느라 2020년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여러번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읽어볼까 계속 읽고 있습니다. 2020년에 제발 완독하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11월이네요.
      3. 오래 걷기
      걸으면서 고민 걱정이 많이 덜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걷는 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 있는 것이 불안해서 가까운 거리는 걷다보니 스트레스도 줄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주 오래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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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자 2020년 11월 22일 at 5:22 PM

      1. 딸 : 나를 제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딸에게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서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2. 집: 힘들고 지친일이 있더라도 집에 오면 다 잊고 편히 쉴수 있는 나의 집이 있어 좋네요.^^
      3. 일: 힘들더라도 내가 해야할일이 있다는것이 나에게 활력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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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락경 2020년 11월 22일 at 8:00 PM

      1.어머니
      시골에 홀로계신 연로하신 어머니. 코로나 시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고 자식들이 보고싶으셔도 오히려 자식걱정에 “절대네려오지마라”하시며 자식들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어머니가 건강히 계셔서~~힘이납니다.
      2.아이들
      부모손길만 기다리던 딸둘이 이제는 성인이되어 스스로 자기할일을 알아서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벌써 이렇게 자라서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이면 집안일도 도와주는 아이들이 있어서든든합니다.
      3.직업
      무엇보다도 우리가정에 경제적으로 큰역할을 하고있는 나의 직장이 있다는것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앞으로 정년까지 무탈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다짐하며 오늘도 즐거운 출근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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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주 2020년 11월 22일 at 8:49 PM

      2020년 나를 지탱해준3가지

      1.가족
      첫번째는 사랑하는 우리가 특히 저희 부모님 입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를 깨닫고 느끼고 있답니다. 가족은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2.음악
      평소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데 우울하거나 기쁠때 항상 음악 저에게 힘이되주었어요!!! 특히 잔나비노래는 저에게 많은 힘이되어 주었답니다.

      3. 뮤지컬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예년에비해 많이 볼수없었지만 뮤지컬은 제삶의 낙이 였습니다! 항상 힐링하고 삶의 에너지를 전달해준 뮤지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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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리 2020년 11월 22일 at 10:21 PM

      1. 가족 : 무섭고 우울하고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그나마 열심히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넷플릭스 – 넷플릭스로 지루한 집콕, 재미있게 버틸 수 있었어요!
      3. 택배서비스 – 사람많은 곳은 피하려다보니 인터넷쇼핑을 주로하게 되어서 택배를 많이 이용했어요. 기사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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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리 2020년 11월 03일 at 9:42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 동료
    : 코로나로 인해 업무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고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수만개였는데, 함께 머리맞대고 더 안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는 우리 동료들 덕분에 힘든 일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답답한 마음도 많이 덜어졌습니다.

    2. 월급
    : 언제나 나에게 활력을 주는 월급. 이 일을 하는 최종 목표가 돈은 아니지만 활력을 주는 요소이자 원동력을 주는 필수요소임은 확실합니다. 이 돈으로 기부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으니 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덕질
    : 올해 새롭게 알게 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분들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고,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즐거운 마음 나누며 즐기니 인생에 활력이 넘치고 재밌습니다.

    단순한 이벤트인데도 질문이 들어오니 깊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짧게나마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벤트 기획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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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덕주 2020년 11월 03일 at 9:38 AM

    처음부터 힘들진 않았지만, 지금(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응원해 주는 나의 가족, 친구들!

    –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보다 더 힘든 상황인 인도네시아에 가겠다고 했을 때, 걱정과 함께 많은 응원을 보내준 나의 가족, 그리고 주위에 친구, 선,후배! 그대들이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지금껏 잘 견뎌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대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2. 지금은 가족,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가족 -JIKS(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가족

    – 저를 보고 처음 하셨던 JIKS 가족들의 말씀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한 마디에 어렵게 결정했고, 함들게 온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한 순간에 사르르 사라졌다. 비록 온라인으로의 만남이지만, 말과 표정을 통해서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속되기를…보고 싶다 아이들아!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3. 지금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도전하는 나의 마음! *^^*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지금도, 앞으로도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 의지가 있으니… 항상 나를 지탱해 주는 가장 근원인 나의 마음! 얼마남지 않은 2020년! 힘들었던 2020년! 하지만, 더 좋은 날들이 곧 오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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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리 2020년 11월 03일 at 9:35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내 일상을 채워주는 가족과 친구들
    2.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다함께 으쌰으쌰하며 서로도우며 일하는 동료들
    3.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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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원 2020년 11월 03일 at 9:28 AM

    2020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첫째. 마스크
    둘째. 눈화장
    세째.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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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연 2020년 11월 03일 at 9:25 AM

    당신을 지탱해준 3가지
    1. 가족과 주변 사람의 칭찬과 격려
    2. 자기개발에 힘써 기획력을 고민하고 생각하기.
    3. 실패에 좌절하지말고 다음 목표(공모)를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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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혜 2020년 11월 03일 at 9:22 AM

    1. 긍정적인 마음
    2. 인터넷 강의로 평소 듣고 싶었던 교육 청취
    3. 나를 되돌아 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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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2020년 11월 03일 at 9:10 AM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온라인으로 나마 즐길 수 있었던 문화생활

    – 오히려 내 방 침대에 누워 내가 좋아하는 공연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았다.

    2.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들

    – 내가 좋아하던 음악들은 여전히 나를 위로하더라고요!

    3. 달달한 디저트

    – 덕분에 살은 좀 붙었지만 그래도 순간 달콤한 행복이 그나마 나를 조금 더 버티도록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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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영 2020년 11월 03일 at 8:38 AM

    1. 긍정적 활기

    2. 묵묵한 일상을 보내줄 아는 일상의 힘

    3. 한해마다 도전하는 소소한 목표를 만들줄 아는 기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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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화 2020년 11월 03일 at 8:36 AM

    2020년 삶을 지탱해주는 3가지
    1.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코로나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힘이 되주는 따뜻한 연인, 연인이 있어 서로를 격려하고 나아갈수 있어요.
    3.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제가 가르치고 있는 밝고 건강한 아이들이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코로나도 지구오염도 없이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이 되기 위해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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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경 2020년 11월 03일 at 8:30 AM

    1.치사랑
    2.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일들 관찰
    3.공모전

    엄마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처음 겪는 모든일들은 너무 버거웠고 힘들었지만 엄마한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버텄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제약까지 받기시작하니 코로나블루에 걸려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 울기만 했다.그런데 창밖으로 보이는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습 ,자연의 변화등이 조금씩 두려움을 깨워줬고 이런 마음을 표현하여 공모전에 도전하니 활동의 기회가 생겨 다시 생기있는 예전의 자아를 되찿았다.
    2020년은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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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희 2020년 11월 09일 at 3:01 PM

      1. 가족 ( 친정엄마)
      작년 뇌경색으로 쓰러진후 치매 증상을 보이는 친정엄마를 모시면서 소홀했던것에 후회하며 주간복지센터 다니시면서 삶의 끈을 꽉 잡고 계시는 엄마께 못다한 효도 하고 있습니다

      2. 책과 음악
      아침에 가족들 출근하고 등교하면 혼자 남게 되는데
      코로나로 외출도 자유롭지 않아 집안일 후에
      무료함을 달래느라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네요

      3. 반려견과 산책
      울집 막내 진돗개 보리와의 산책은 매일매일
      코로나도 막지 못한답니다
      계절의 변화도 날씨의 흐름도 피부로 느끼며 저의 건강도 챙길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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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만 2020년 11월 10일 at 11:30 AM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

      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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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2020년 11월 10일 at 12:08 PM

      1. 가족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2. 건강
      지금까지 큰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얼마나 심신이 불안하던지요,, 그래도 다행히 건강한 신체가 있고 바이러스에 잘 예방하고 있어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웹비나, 줌 세미나
      평상시에 동영상 시청하는 것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웹이나 온라인, 줌으로 제공되는 각종 세미나, 심포지움 등에 손쉽게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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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옥 2020년 11월 12일 at 8:57 AM

      1.남친사귀기
      2.예금만기
      3.새차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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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정 2020년 11월 12일 at 1:54 PM

      1. 방송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집콕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2. 주변 사람들
      모이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에 모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힘든시기 잘 이겨내보자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올해도 잘 이겨낸거 같다.
      3. 마스크회사
      마스크를 쓰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다. 마스크가 없었다면 모두가 위험했을 2020년을 착한 마스크회사들 덕분에 부족함없이 잘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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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지 2020년 11월 15일 at 3:42 PM

      1. 반려견과 이별 그리고 추억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치매로 고생하던 개를 돌볼 수 있었고 집에서 이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은 힘들었지만 2020년에 개와 함께 보냈던 18여년의 추억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차분히 마음에 영원히 새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톨스토이 완독 도전!
      아직도 진행중인 독서지만 완독을 목표로 하느라 2020년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여러번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읽어볼까 계속 읽고 있습니다. 2020년에 제발 완독하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11월이네요.
      3. 오래 걷기
      걸으면서 고민 걱정이 많이 덜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걷는 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 있는 것이 불안해서 가까운 거리는 걷다보니 스트레스도 줄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주 오래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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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자 2020년 11월 22일 at 5:22 PM

      1. 딸 : 나를 제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딸에게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서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2. 집: 힘들고 지친일이 있더라도 집에 오면 다 잊고 편히 쉴수 있는 나의 집이 있어 좋네요.^^
      3. 일: 힘들더라도 내가 해야할일이 있다는것이 나에게 활력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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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락경 2020년 11월 22일 at 8:00 PM

      1.어머니
      시골에 홀로계신 연로하신 어머니. 코로나 시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고 자식들이 보고싶으셔도 오히려 자식걱정에 “절대네려오지마라”하시며 자식들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어머니가 건강히 계셔서~~힘이납니다.
      2.아이들
      부모손길만 기다리던 딸둘이 이제는 성인이되어 스스로 자기할일을 알아서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벌써 이렇게 자라서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이면 집안일도 도와주는 아이들이 있어서든든합니다.
      3.직업
      무엇보다도 우리가정에 경제적으로 큰역할을 하고있는 나의 직장이 있다는것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앞으로 정년까지 무탈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다짐하며 오늘도 즐거운 출근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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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주 2020년 11월 22일 at 8:49 PM

      2020년 나를 지탱해준3가지

      1.가족
      첫번째는 사랑하는 우리가 특히 저희 부모님 입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를 깨닫고 느끼고 있답니다. 가족은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2.음악
      평소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데 우울하거나 기쁠때 항상 음악 저에게 힘이되주었어요!!! 특히 잔나비노래는 저에게 많은 힘이되어 주었답니다.

      3. 뮤지컬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예년에비해 많이 볼수없었지만 뮤지컬은 제삶의 낙이 였습니다! 항상 힐링하고 삶의 에너지를 전달해준 뮤지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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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리 2020년 11월 22일 at 10:21 PM

      1. 가족 : 무섭고 우울하고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그나마 열심히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넷플릭스 – 넷플릭스로 지루한 집콕, 재미있게 버틸 수 있었어요!
      3. 택배서비스 – 사람많은 곳은 피하려다보니 인터넷쇼핑을 주로하게 되어서 택배를 많이 이용했어요. 기사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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