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예술가와 인사하기

내안의 예술가와 인사하기

 

잊고 지냈던 추억도 꺼내보고 일상의 쉼표가 되는 시간
정성껏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아르떼의 귀여운 마스코트 르떼가 그려진 드로잉북을 드립니다!
우수작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월요일 기사에 실리는 기회까지~!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 댓글은 하단 페이지에 달아주세요. 당첨은 이메일을 통해 알려드리오니 정확한 이메일 입력 부탁드립니다.

10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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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2013년 12월 11일 at 12:05 PM

    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즐기는 것은 그림이다!

    나한테 로망이자 꿈이자 현실인 그림!!일이 잘 안풀릴때 기분이 안좋을때 나를 위로하는 그림!!특히 드로잉을 더더 잘그리고 싶어 현재 노력중이랍니다 ㅇㅂㅇ
    비록 지금은 초보수준으로 따라 그리기 중이지만 차차 저만의 느낌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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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13 PM

      직접 그리신건가요? 초보라니..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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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2013년 12월 11일 at 11:20 AM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 ‘걷기’이다.
    걷다가 별 것 아닌 장면의 사진을 찍고, 걸으며 한없이 멍때리다가 시선을 옮기고,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힘을 탁 놓고 천천히 걸으면
    가끔은, 의외로, 꽤 특별히, 홀가분해지고 뭔가가 정리되어져
    급 다시 내가 있던 곳으로 달려가 열심히, 신나게, 일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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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15 PM

      사진 색감이 너무 예뻐요. 저도 오랫만에 한없이 한번 걸어보고 싶어졌어요! 휴가 낼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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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마까뽕 2013년 12월 10일 at 11:40 PM

    5.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 어릴적부터 꾸준히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이다.
    지금도 여전히 기분이 우울하거나 슬플때마다 외장하드에 저장되어있는 애니메이션들 중 한편을 골라보다보면 다운되어있던 기분은 어느새 한껏 올라가있게 된다.
    비록 지금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지만, 남들보다 조금 덜 자고 조금 덜 먹는 한이 있더라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 손으로 직접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러 외국에 꼭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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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16 PM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꿈이신가봐요. 꼭 그꿈 이루시길! 르떼 드로잉북 받으시면 알차게 활용해주실것 같은 좋은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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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10일 at 8:39 PM

    2. 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즐기는 것은 문탠이다.
    강렬한 햇빛에 몸을 그을리는 것을 선탠이라 한다. 맑은 날 밤에 달을 보는 것은 문탠이 아닐까.
    스스로 빛을 낼 수는 없지만 태양의 빛을 받아 밤하늘을 밝혀 주는 달이 나는 참 좋다.
    눈부시지 않아 오래 봐도 좋고 스스로 빛을 내지 않으니 겸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면 벅차고 힘들어 질 때가 많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사람도 달처럼 나에게 빛을 보내 줄 태양의 존재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차 오르는 겨울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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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0 PM

      태양 빛을 받아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 멋진 표현이네요. 우리 모두가 결국 서로의 빛을 받아서 빛을 내는 존재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의미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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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인짱 2013년 12월 10일 at 7:34 PM

    2번 자주능 아니자만 내가 즐기는것은 바로 여행입니다. 여행을통해 나는 일상속에서. 힘들고 지칠때. 마음에 여유를 찿고 나나름에 행복한 삶을 꿈꾸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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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0 PM

      어떤 여행을 가는지 궁금하네요.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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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Ju Bae 2013년 12월 10일 at 7:02 PM

    1. 어릴적에 좋아했던 놀이는 공기놀이이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공기놀이!
    다양한 신상 공기들을 수집하고, 어디서나 시간만 나면 친구들과 모여 공기놀이에 열중했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놀이는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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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1 PM

      공기놀이. 여자아이라면 한번쯤 열중해서 했던 기억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이는 대체 뭘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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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진 2013년 12월 10일 at 3:57 PM

    3. 내 안의 예술가를 위해 저는 매달 잊지 않고 패션지를 삽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가장 행복해했고 즐거워하던 일 중의 하나가 사람들의 옷을 구경하는 일이었거든요. 사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수줍고 자기 표현에 인색하잖아요. 이런 칙칙한 사회 풍토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하고 저도 정말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제 안의 예술가와 노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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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2 PM

      패션지를 매달 즐겁게 보신다니, 패션감각도 남다를것 같아요! 안에 있는 개성을 꿈틀꿈틀 깨우는 시간 마음껏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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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2013년 12월 10일 at 3:56 PM

    3. 내 안의 예술가를 위해 저는 매달 잊지 않고 패션지를 삽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가장 행복해했고 즐거워하던 일 중의 하나가 사람들의 옷을 구경하는 일이었거든요. 사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수줍고 자기 표현에 인색하잖아요. 이런 칙칙한 사회 풍토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그런 존재들 리스펙하고 저도 정말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제 안의 예술가와 노는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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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 Yerim 2013년 12월 10일 at 11:37 AM

    * 내안의 예술가와 인사하기 하나씩 정복하기

    5.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 “편지”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편지를 상자에 보관하고 있는데요.
    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혹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받은 편지를 볼 때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아이인지,
    내가 왜 좋은지, 왜 싫은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조언까지.
    편지를 보고나면 다시 자신감이 불끈!
    내곁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이 든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편지내용도 달라지고 편지지도 달라졌네요^^

    사진에 있는 편지는 고등학교 때 친한친구가 준 편지입니다.
    서로 수험생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고 있던 고민을 얘기하고
    아줌마가 되어서도 연락자주 하자는 내용이예요.
    사실 지금 연락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지만 웬지 모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친구의 편지의 감동받아서 저도 다른 이들에게 편지쓸때 더 정성껏 썼던 것 같습니다.

    편지공개는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쑥쓰럽기도 하지만
    예쁘고 예쁜 마음을 알리고자 공개합니다♥
    w_w_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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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4 PM

      와…편지를 다 모아두다니, 정말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귀중해질 것 같아요. 저는 옛날 일기장이 예전의 저와 대화하는 것 같아 참 기분이 묘했는데 나에게 보내진 옛 편지를 읽는 기분도 참 근사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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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unji 2013년 12월 10일 at 9:27 AM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예술강사로 활동하며 만나는 아이들과의 수업시간! 저에겐 함께 예술로 소통하며 나누는 행복을 배워가는 시간이랍니다^^

    hyunji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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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0일 at 9:58 AM

      아이들이 그려준건가봐요!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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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unji 2013년 12월 10일 at 10:02 AM

        지갑속에 부적처럼 고이 넣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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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2013년 12월 11일 at 12:05 PM

    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즐기는 것은 그림이다!

    나한테 로망이자 꿈이자 현실인 그림!!일이 잘 안풀릴때 기분이 안좋을때 나를 위로하는 그림!!특히 드로잉을 더더 잘그리고 싶어 현재 노력중이랍니다 ㅇㅂㅇ
    비록 지금은 초보수준으로 따라 그리기 중이지만 차차 저만의 느낌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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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13 PM

      직접 그리신건가요? 초보라니..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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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2013년 12월 11일 at 11:20 AM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 ‘걷기’이다.
    걷다가 별 것 아닌 장면의 사진을 찍고, 걸으며 한없이 멍때리다가 시선을 옮기고,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힘을 탁 놓고 천천히 걸으면
    가끔은, 의외로, 꽤 특별히, 홀가분해지고 뭔가가 정리되어져
    급 다시 내가 있던 곳으로 달려가 열심히, 신나게, 일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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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15 PM

      사진 색감이 너무 예뻐요. 저도 오랫만에 한없이 한번 걸어보고 싶어졌어요! 휴가 낼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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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마까뽕 2013년 12월 10일 at 11:40 PM

    5.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 어릴적부터 꾸준히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이다.
    지금도 여전히 기분이 우울하거나 슬플때마다 외장하드에 저장되어있는 애니메이션들 중 한편을 골라보다보면 다운되어있던 기분은 어느새 한껏 올라가있게 된다.
    비록 지금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지만, 남들보다 조금 덜 자고 조금 덜 먹는 한이 있더라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 손으로 직접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러 외국에 꼭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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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16 PM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꿈이신가봐요. 꼭 그꿈 이루시길! 르떼 드로잉북 받으시면 알차게 활용해주실것 같은 좋은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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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10일 at 8:39 PM

    2. 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즐기는 것은 문탠이다.
    강렬한 햇빛에 몸을 그을리는 것을 선탠이라 한다. 맑은 날 밤에 달을 보는 것은 문탠이 아닐까.
    스스로 빛을 낼 수는 없지만 태양의 빛을 받아 밤하늘을 밝혀 주는 달이 나는 참 좋다.
    눈부시지 않아 오래 봐도 좋고 스스로 빛을 내지 않으니 겸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면 벅차고 힘들어 질 때가 많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사람도 달처럼 나에게 빛을 보내 줄 태양의 존재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차 오르는 겨울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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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0 PM

      태양 빛을 받아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 멋진 표현이네요. 우리 모두가 결국 서로의 빛을 받아서 빛을 내는 존재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의미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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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인짱 2013년 12월 10일 at 7:34 PM

    2번 자주능 아니자만 내가 즐기는것은 바로 여행입니다. 여행을통해 나는 일상속에서. 힘들고 지칠때. 마음에 여유를 찿고 나나름에 행복한 삶을 꿈꾸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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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0 PM

      어떤 여행을 가는지 궁금하네요.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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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Ju Bae 2013년 12월 10일 at 7:02 PM

    1. 어릴적에 좋아했던 놀이는 공기놀이이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공기놀이!
    다양한 신상 공기들을 수집하고, 어디서나 시간만 나면 친구들과 모여 공기놀이에 열중했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놀이는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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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1 PM

      공기놀이. 여자아이라면 한번쯤 열중해서 했던 기억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이는 대체 뭘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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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진 2013년 12월 10일 at 3:57 PM

    3. 내 안의 예술가를 위해 저는 매달 잊지 않고 패션지를 삽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가장 행복해했고 즐거워하던 일 중의 하나가 사람들의 옷을 구경하는 일이었거든요. 사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수줍고 자기 표현에 인색하잖아요. 이런 칙칙한 사회 풍토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하고 저도 정말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제 안의 예술가와 노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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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2 PM

      패션지를 매달 즐겁게 보신다니, 패션감각도 남다를것 같아요! 안에 있는 개성을 꿈틀꿈틀 깨우는 시간 마음껏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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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2013년 12월 10일 at 3:56 PM

    3. 내 안의 예술가를 위해 저는 매달 잊지 않고 패션지를 삽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가장 행복해했고 즐거워하던 일 중의 하나가 사람들의 옷을 구경하는 일이었거든요. 사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수줍고 자기 표현에 인색하잖아요. 이런 칙칙한 사회 풍토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그런 존재들 리스펙하고 저도 정말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제 안의 예술가와 노는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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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 Yerim 2013년 12월 10일 at 11:37 AM

    * 내안의 예술가와 인사하기 하나씩 정복하기

    5.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 “편지”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편지를 상자에 보관하고 있는데요.
    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혹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받은 편지를 볼 때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아이인지,
    내가 왜 좋은지, 왜 싫은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조언까지.
    편지를 보고나면 다시 자신감이 불끈!
    내곁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이 든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편지내용도 달라지고 편지지도 달라졌네요^^

    사진에 있는 편지는 고등학교 때 친한친구가 준 편지입니다.
    서로 수험생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고 있던 고민을 얘기하고
    아줌마가 되어서도 연락자주 하자는 내용이예요.
    사실 지금 연락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지만 웬지 모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친구의 편지의 감동받아서 저도 다른 이들에게 편지쓸때 더 정성껏 썼던 것 같습니다.

    편지공개는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쑥쓰럽기도 하지만
    예쁘고 예쁜 마음을 알리고자 공개합니다♥
    w_w_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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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1일 at 1:24 PM

      와…편지를 다 모아두다니, 정말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귀중해질 것 같아요. 저는 옛날 일기장이 예전의 저와 대화하는 것 같아 참 기분이 묘했는데 나에게 보내진 옛 편지를 읽는 기분도 참 근사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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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unji 2013년 12월 10일 at 9:27 AM

    나를 가장 기운나게 하는 것은-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예술강사로 활동하며 만나는 아이들과의 수업시간! 저에겐 함께 예술로 소통하며 나누는 행복을 배워가는 시간이랍니다^^

    hyunji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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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2월 10일 at 9:58 AM

      아이들이 그려준건가봐요!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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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unji 2013년 12월 10일 at 10:02 AM

        지갑속에 부적처럼 고이 넣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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