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알아보는 컬처펍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교육을 아끼는 여러분.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에 대해 알아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비 문화예술교육 기획활동가를 위한 프로그램인 ‘컬처펍’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컬처펍의 펍(P.U.B.)은 Power – up – bridge를 의미합니다. 즉, ‘문화예술교육의 젊은 파워를 이끌어내는 다리’ 역할을 할 파릇파릇한 새싹들을 위한 활동 모임이지요. 작년 7월에서 9월까지 1기가 첫 문을 열었고, 올해에는 7, 8월 방학 동안 2기 학생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명만으로는 어떤 성격의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감이 잡히지 않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설문조사, 인터뷰, 취재의 내용으로 구성된 10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컬처펍 2기의 모든 것입니다!

 


 

 

10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컬처펍! 유익한 내용이 되셨나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구체적인 컬처펍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오픈캐스트 ‘제 2기 컬처펍’입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다시 태어난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컬처펍’!
여기, 컬처펍 오픈캐스트에서 확인하세요!

 

 

 
위의 prezi는 웹사이트에 최적화 되어있으므로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 iPad 사용자
http://prezi.com/ipad/ 에 접속해서 app을 다운로드 받으신 뒤
http://prezi.com/4zx4973ea_mf/ 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2. iPhone 사용자
prezi app(유료)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3. safari, chrome 사용자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만 볼 수 있습니다.
 
 

 

글 | AA 리포터 _강우리

우리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모든 이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기를. 열심히 뛰어다니며, 현장에서 고민하기!

3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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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윤 2012년 10월 07일 at 7:53 PM

    폭염만큼 뜨거웠던 컬처펍. 2012년 여름을 꽉-채웠습니다 ^^
    상경하느라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몇 번 왔다갔다 하는동안 서울이 예전만큼 먼 곳으로 느껴지지 않아져서 좋아요 ㅋ 문화예술교육, 예전만큼 먼 것처럼 느껴지지 않아져서도 좋구요~
    예비인력이 바라보는 여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조금은 투박하지만 그 원석의 느낌으로 생생하게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프레지! 저거 꼭 배우고 싶어요 !!! 아주 탐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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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11월 05일 at 5:29 PM

      ‘원석의 느낌으로 생생하게’라는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교통이 많이 편리해져서 사실 서울은 이제 먼 곳은 아니지요.
      그래도 거리가 멀리 있는 학생분들의 편의를 위해
      arte는 항상 고민한답니다>.<
      3기에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연 중 2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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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djy 2012년 09월 25일 at 8:44 PM

    젊은이들이 부럽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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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27일 at 11:54 PM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1기 참여를 했었지만, 2기 아이들이 부럽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어 ARTE에 진심으로 감사드릴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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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영 2012년 09월 16일 at 5:40 PM

    프레지 너무 잘봤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그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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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27일 at 11:53 PM

      맞아요!! 따글따글했지만 훈훈했던 그 때 그 시간!
      3기가 생기면 또 괴롭히러 가야겠습니다~ㅎㅎ
      그 때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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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욱 2012년 09월 12일 at 2:31 PM

    일목요연하고 깔끔한 정리 좋아요… 워크숍사진이 조금더 있었으면 어떨까?? 싶은데…
    뭐 그것은 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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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15일 at 2:33 PM

      워크숍 사진만으로도 아마 영상 하나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많은 사진 싣지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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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2012년 09월 10일 at 3:18 PM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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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15일 at 2:32 PM

      안녕하세요 후배님^^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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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원 2012년 09월 09일 at 12:20 PM

    문화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자극하는 글이네요 🙂 컬쳐펍 사람들과의 워크숍도 재밌어 보이고 블로깅을 위해 탐방을 다니면서 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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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09일 at 12:27 PM

      맞아요!!! 워크숍 진짜 재미있습니다!! 강력추천!
      탐방을 다니면서도 많이 배우고, 또 다른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도 얻는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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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혜 2012년 09월 07일 at 8:09 PM

    컬처펍은 000 이다 ! 정의가 인상깊은데요? 악당조커, 노른자,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늘어날 수록 서로가 가진 아이디어와 이야기로 ‘컬처펍’ 이 몇년 후엔 엄청난 성장할 것 같다는 확신이 느껴집니다.1기로써 그런 모습을 본다며 뿌듯할 거 같아요! 다만 지방인의 위한 배려가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의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앞으로는 문화예술교육 인재들의 필수 코스가 되는 컬처펍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덧 붙이자면 활동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중요한데 그런 프로그램도 계획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도 있구요! 1기에 나왔던 컬처펍 지도에 2기도 추가되고, 앞으로나올 3,4,5기 등… 다양한 지역들이 모여 풍성한 컬처펍 지도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느 컬처펍! 그날을 또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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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09일 at 12:13 PM

      그렇죠! 어떤 프로그램이던 초기의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아요. 더욱 단단해지고 완벽해지는 컬처펍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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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윤 2012년 10월 07일 at 7:53 PM

    폭염만큼 뜨거웠던 컬처펍. 2012년 여름을 꽉-채웠습니다 ^^
    상경하느라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몇 번 왔다갔다 하는동안 서울이 예전만큼 먼 곳으로 느껴지지 않아져서 좋아요 ㅋ 문화예술교육, 예전만큼 먼 것처럼 느껴지지 않아져서도 좋구요~
    예비인력이 바라보는 여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조금은 투박하지만 그 원석의 느낌으로 생생하게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프레지! 저거 꼭 배우고 싶어요 !!! 아주 탐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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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11월 05일 at 5:29 PM

      ‘원석의 느낌으로 생생하게’라는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교통이 많이 편리해져서 사실 서울은 이제 먼 곳은 아니지요.
      그래도 거리가 멀리 있는 학생분들의 편의를 위해
      arte는 항상 고민한답니다>.<
      3기에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연 중 2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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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djy 2012년 09월 25일 at 8:44 PM

    젊은이들이 부럽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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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27일 at 11:54 PM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1기 참여를 했었지만, 2기 아이들이 부럽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어 ARTE에 진심으로 감사드릴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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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영 2012년 09월 16일 at 5:40 PM

    프레지 너무 잘봤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그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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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27일 at 11:53 PM

      맞아요!! 따글따글했지만 훈훈했던 그 때 그 시간!
      3기가 생기면 또 괴롭히러 가야겠습니다~ㅎㅎ
      그 때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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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욱 2012년 09월 12일 at 2:31 PM

    일목요연하고 깔끔한 정리 좋아요… 워크숍사진이 조금더 있었으면 어떨까?? 싶은데…
    뭐 그것은 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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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15일 at 2:33 PM

      워크숍 사진만으로도 아마 영상 하나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많은 사진 싣지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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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2012년 09월 10일 at 3:18 PM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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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15일 at 2:32 PM

      안녕하세요 후배님^^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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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원 2012년 09월 09일 at 12:20 PM

    문화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자극하는 글이네요 🙂 컬쳐펍 사람들과의 워크숍도 재밌어 보이고 블로깅을 위해 탐방을 다니면서 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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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09일 at 12:27 PM

      맞아요!!! 워크숍 진짜 재미있습니다!! 강력추천!
      탐방을 다니면서도 많이 배우고, 또 다른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도 얻는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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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혜 2012년 09월 07일 at 8:09 PM

    컬처펍은 000 이다 ! 정의가 인상깊은데요? 악당조커, 노른자,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늘어날 수록 서로가 가진 아이디어와 이야기로 ‘컬처펍’ 이 몇년 후엔 엄청난 성장할 것 같다는 확신이 느껴집니다.1기로써 그런 모습을 본다며 뿌듯할 거 같아요! 다만 지방인의 위한 배려가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의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앞으로는 문화예술교육 인재들의 필수 코스가 되는 컬처펍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덧 붙이자면 활동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중요한데 그런 프로그램도 계획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도 있구요! 1기에 나왔던 컬처펍 지도에 2기도 추가되고, 앞으로나올 3,4,5기 등… 다양한 지역들이 모여 풍성한 컬처펍 지도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느 컬처펍! 그날을 또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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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리 2012년 09월 09일 at 12:13 PM

      그렇죠! 어떤 프로그램이던 초기의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아요. 더욱 단단해지고 완벽해지는 컬처펍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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