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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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전통으로 만드는 미래

새로운 해석의 전통문화 콘텐츠

전통문화는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가치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문화 창조에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또 이렇게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재창조된 문화는 우리 사회의 결속력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넓혀나가게 될 것이다. 오늘은 전통문화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고자 한다. 우리술 얼리어답터를 찾아라 흔히들 한국의 전통주라고 하면 막걸리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보다 전통주는 다양하고, 각각의 술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녹아들어있다. 2014년 우리술 플랫폼을 오픈하며 시작된 ‘술펀’은 이런 우리술과

전통과 ‘뛰놀’ 동안, 아이들은 자란다

윤혜진 연출가, 정동극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강사

2012년부터 시작된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마다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하 꿈다락)’는 그 취지에 공감하는 국공립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예술 확장으로서의 교육을 논하다

2016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예술가와 예술교육’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4일(화)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16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의 가치와 힘에 대한 국가별 관점을 살펴보고, 최근의 이슈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2013년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에서 매년 순회 개최되어온 포럼은 올해 다시 서울로 돌아와 ‘예술가와 예술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충남] 2015 인큐베이팅 교육지원사업 공고

충남문화재단에서 지역 풀뿌리 단체 육성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기반 마련과 전통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2015 인큐베이팅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가진 단체, 기관, 시설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