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나의 호기심에 아르떼 아카데미를 더해 더 새로운 것을 만들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놀이터 아르떼 아카데미 2014 하반기 교육과정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교수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체계화 되었는데요, 과연 이 연수에 참여하는 예술강사에게 아르떼 아카데미가 어떤 기회이자 시간이었을까요? 2014.07.28.
아이디어 내가 만드는 얼음, 얼음이 그리는 그림 물이 얼면 얼음이 됩니다. 참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사실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신비하고 놀라운 자연의 가르침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얼음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흥분할까요? 2015.01.19.
리뷰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2015.02.02.
인터뷰 조금 다른 삶을 향한 용기를 북돋는다 구민정 50+인생학교 부학장·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부교수 몇 년 전부터 ‘50+세대(50플러스 세대)’ 혹은 ‘신중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대가 문화예술교육의 당사자로서 신중년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나이듦의 과정에서 삶의 전환이라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교사에서 교육연극 전문가로 삶의 전환을 맞이하고 ‘50+인생학교’에서 연극을 매개로 신중년과 소통하고 있는 구민정 홍익대학교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신중년에게 예술의 힘은 어떤 의미인지 들어보았다.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의 당사자로서 선생님의 삶에서 어떤 전환이 있었는지 듣고 싶다. 어떻게 보면 흔치 않은 전환을 했다. 1991년부터 중학교 사회교과 교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2019년 50+가 되었을 황정옥 _ 경성대학교 무용학과 강사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