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유럽] ‘예술가와 창의적 교육’ 실무 매뉴얼 개발사업 지난 2011년 10월,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예술가와 창의적 교육: 아동 창의성 발현 – 예술가를 위한 실무 매뉴얼(AiCE: Unlocking Children’s Creativity – A Practical Guide for Artists)’이 발행되었다. 등록일: 2014.08.05. · 댓글 : 0 · 조회수 2,541 2014.08.05.
국내소식 [경기] 2014년 ‘막계 페스티벌’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공모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이 개최하는 2014년 ‘막계 페스티벌(9월 20일~21일)’에서 예술가, 기획자, 예술교육자 등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을 공모한다. 등록일: 2014.08.05. · 댓글 : 0 · 조회수 2,060 2014.08.05.
해외소식 [미국] 창의지역 육성 정책백서 2010년, 미국의 도시 디자인을 위한 시장협의회에서 창의지역 육성 정책백서(Creative Placemaking)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사기업‧비영리단체‧지역 커뮤니티가 문화예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재생‧발전‧변화를 도모하고, 그를 위한 방법‧연구결과‧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다. 등록일: 2014.07.25. · 댓글 : 0 · 조회수 2,653 2014.07.25.
국내소식 [경기, 대구] 경기·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및 아카데미 개최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예술로가로지르기 섬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 창작 분야의 전문 인력과 기획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등록일: 2014.07.21. · 댓글 : 0 · 조회수 2,203 2014.07.21.
국내소식 [아르떼] 우락부락에서 예술가와 함께 놀며 작업해요! 오는 8월 4일,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友樂部落)이 개최된다.우락부락은 ‘아티스트와 놀다’를 핵심 콘셉트로 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캠프로, 문화예술캠프에 관심이 있는 11~13세 아동(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등록일: 2014.07.10. · 댓글 : 0 · 조회수 2,237 2014.07.10.
공지사항 꽃잎으로, 연필로, 그림을 쓰는 시간 클래스 후기 오래된 책 속에서 언제 넣어두었을지 모르는, 그래서 더욱 무심해 보이는 꽃잎은 종종 희미한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백은하 작가가 책 속에서 꺼낸 꽃잎은 조금 특별합니다.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꽃잎이니까요. 꽃잎으로 이야기를 쓰는 작가 백은하와 함께했던 아르떼랩은 참가자들이 만들어 낸 ‘감동’과 ‘따뜻함’으로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2014.07.07.
꿈틀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완성하는 조건 CCE(Creativity, Culture and Education)는 영국정부의 ‘창의적 파트너십(Creative Partnetships, http://www.creative-partnerships.com/ )’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을 활용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력개발을 도모하며, 다음의 두 가지 이슈에 집중해 설계되었습니다. 2014.07.07.
동틀 [인포그래픽스]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For everyone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정책연구팀은 문화예술교육의 연구 결과 및 시의성 있는 이슈, 사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인포그래픽스를 제작하고 있다. 2014.06.23.
해외소식 [싱가포르] 연극교육포럼 싱가포르에서 연극교육의 중요성 및 발전 관련 이슈를 탐구하는 연극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싱가포르 연극교육의 중요성과 가치 관련 공개토론을 통해 연극교육의 사회적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되짚어 보았다. 등록일: 2014.06.09. · 댓글 : 0 · 조회수 1,980 2014.06.09.
해외소식 [호주] 커뮤니티 파트너쉽 호주 예술위원회는 지역사회, 지역 예술가, 지역민, 문화기반시설간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지역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파트너쉽’ 정책을 시행한다. 등록일: 2014.06.09. · 댓글 : 0 · 조회수 2,450 2014.06.09.
꿈틀 오늘 나는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엄마, 저기 가보자!” 아이 손에 이끌려 ‘예술체험 박람회’ 현수막이 펄럭이는 공간에 발을 들인 엄마는 “시윤아, 이것도 해 봐!”하며 어느새 아이보다 더 적극적이 되었다. 2014.05.30.
해외소식 [노르웨이]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배낭계획’ 노르웨이 예술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문화부, 교육연구부와 함께 ‘문화배낭계획’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6세부터 19세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이 예술적, 문화적 산물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배낭계획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학교는 다방면으로 문화적 융합을 시도해 교육 및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문화배낭계획 프로그램은 ▲정책의 영구적 시행 ▲모든 학생을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 목표 달성 ▲질 높은 콘텐츠 제공 ▲다양성 ▲폭 넓은 분야 망라 ▲접근성 용이 ▲학교와 문화분야의 협력 ▲역할분담 ▲지역책임과 주체의식 이상 등록일: 2014.05.15. · 댓글 : 0 · 조회수 2,509 2014.05.15.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내 그림을 위한 변명_화가의 노트 한 시대를 고민한 예술가들의 육성을 듣다 허싼포 엮음 | 차혜정 옮김 시그마북스 | 2013.04.10 문학이 아닌 회화나 조각을 하는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무엇을 얘기하려고 했을까? 그리고 그들의 작품에 나타난 형태와 색채, 다양한 기법은 어떤 철학적 배경과 예술학적 고민의 산물일까? 이러한 우리의 궁금증에 대해 앙리 마티스는 ‘한 화가가 대중에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은 자기 작품을 추천할 목적 외에도 회화예술에 대한 생각을 제시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며 회화예술가의 글을 통한 자기표현에 대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바로 이어서 ‘사실 화가의 가장 2013.05.22.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열두 명의 거장을 마주치듯 만나다 박나경 지음 | 뜨란 | 2013.02.04. 방송구성작가의 글은 기본적으로 기승전결이 분명하다. 시청자의 수준을 고등학생으로 맞춰놓고 누가 들어도 쉽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한다. 주제의식이 뚜렷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난해한 소재를 어렵지 않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다. 결국 방송작가는 이미지를 염두에 둔 글쓰기에 익숙할 수 밖에 없다.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20년 넘게 방송작가 활동을 해 온 작가의 글이다. KBS 라디오 클래식 FM 「당신의 밤과 음악」에서 소개한 100여 명의 인물들 가운데 세상을 아름답게 바꾼 2013.04.24.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나는 왜 감동하는가 _클래식계의 괴물 조윤범의 감동 사냥법 감동 ‘받다’가 아닌 감동 ‘하다’ 조윤범 지음 | 문학동네 | 2013.02.14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의 대중적 인기는 예당아트TV의 이란 강연에서 시작되었다.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클래식 음악에 뚜렷한 변화를 가져온 대표적인 작곡가와 그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강연은 쉽고 명확했다. 클래식 강연으로는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린 후 이 내용은 책으로 출간되었고 동명의 전국 순회공연도 현재 진행 중이다. 그의 강연은 특유의 재치와 한국적 정서를 감안한 점에서 전달력이 뛰어났고 대중적인 친밀도가 높았다.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왜 2013.03.13.
싹틀 “네가 싫어하는 걸 그려볼까?” 쭈뼛쭈뼛. 좋아하는 걸 그려보자고 했더니 아이는 머뭇거리기만 하고 좀처럼 그림을 시작하지 못합니다. “그럼 네가 싫어하는 걸 그려볼까?” 그러자 아이는 서슴없이 펜을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금세 ‘기말고사’에서 3점 맞은 시험지를 그렸습니다.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림에서 예술가 선생님은 아이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아이는 되려 당황하며 그 칭찬의 말을 믿기 힘들어했습니다. 아이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일곱 살보다도 그림을 못 그린다’는 소리를 들었던 모양입니다. 예술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우락부락 캠프에서는 어린이만 새롭고 즐거운 예술 체험을 하는 건 아닙니다. 보고, 듣고, 느낀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