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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몸, 노래하듯이

무용가 김윤진과 함께 ‘솔직한 나’를 만나 보세요!   무용이란 특정 전공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 몸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장소의 활용과 몸의 움직임을 통해 창의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아르떼365 독자 여러분과 그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이력은 상관 없어요. 지금, 신청해 보세요.   신청 기간 : 2014년 4월 22일~ 5월 18일 마감 시 인원 : 20명 (선착순 마감) 일시 :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오후 3시~6시 장소 : 문화역 서울 RTO (구. 서울역) 준비물 : 편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소중한 방학을 만드는 ‘크도 원정대’ 이야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기간인 방학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요?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인 겨울 방학기간, 예술강사들이 팀을 구성하여 공연,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융합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들고 지난 2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48개의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올 겨울 아이들에게 특별한 방학을 선사해준 10개의 프로그램 중 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친구를 찾아 떠나는 의 여정이 시작되다   먼 곳으로 여정을 떠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는 ‘원정대’라는 단어는 우리를 설레게 한 것 같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따뜻하고 뜨거운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위한 고민
_ 2014 경기문화예술교육포럼: 불不온溫한 문화예술교육

불온한 문화예술교육? 물음표를 던질 만큼 심상치 않은 제목의 포럼은 어떤 주제로 진행되는 것일까요? 은 ‘不溫’, 말그대로 ‘뜨겁지 않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다시금 달구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된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이끌어 낸 각자의 분명한 동력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지난 1월 28일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예술교육웹진 지지봄봄이 주관한 이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평촌아트홀 카페 아트림에서 열렸다. ‘불不온溫한’ 문화예술교육,

버스에서 바라본 일상의 한조각을 말하다
<thinking bus>와 <파노라마>

버스를 타고 다닐 때마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일상과 마주하고 있을까요? 이제는 스마트폰을 보느라 소홀히 하는 주변 경관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묻는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스로 소소한 일상과 문화를 만나는 <thinking bus>프로젝트와 버스를 타고 여행하며 창밖의 건축을 이야기하는 입니다. 오늘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버스와 일상을 바라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thinking bus>의 이혜림님, 이예연님과 의 이창원님에게 들어보려고 합니다.   독립잡지 (좌)Thinking Bus와 (우)파노라마     Q.<thinking bus>와 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thinking bus: 저희 Thinking Bus 팀은 이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