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박정홍과 함께한 나와 시간과 생각을 내려놓은 순간 10월의 끝자락,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조금씩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부쩍 마음 요란한 일이 많았던 한 해였지요. 세상도, 나 스스로도요. 그렇게 수백 수천 번씩 무너지고 흔들리던 마음 고이 붙들고 하루 하루 지내온 여러분에게 깊은 박수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4.10.31.
공지사항 박정홍과 함께하는 ‘돌을 닦다’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핸드폰의 화면을 밝히나요? 하루에 몇 번 페이스북을 새로고침 하고, 몇 번 손톱을 깨무나요? 우리는 매일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을 살아갑니다. 이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을 붙든, 불필요한 것들에 들이는 시간이 조금은 아깝습니다.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