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르떼365 2016년 [아르떼365] 독자 설문조사 결과 매주 화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지는 웹진 [아르떼365]는 2016년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보고, 만나고 그렸다. ‘[특집] 2016년 문화예술교육을 말하다’(2016.1.5.)를 시작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총 52회 뉴스레터를 발행했고 149명의 필자가 함께한 171건의 기사와 144건의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내외 뉴스가 담겼다. 정리 _ 상상놀이터 2017.01.23.
아이디어 놀이와 게임, 그 능동성과 수동성의 차이 뉴미디어와 문화예술교육 10대 청소년들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게임 시간으로 걱정이 많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모바일게임 이용이 늘면서 남학생들의 주요 문제 거리였던 것이 여학생들도 예외사항이 아니라고들 한다. ‘언제 어디서나’라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개념이 가능한 모바일 문화가 삶의 윤택함과 더불어 게임중독을 더욱 부채질했다고 판단하는 이들도 많다. 최창희 _ 감성정책연구소 소장 2016.11.07.
이슈 응답하라, 아르떼365 [아르떼365] 2015 독자 설문조사 결과 올 한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보고, 만나고, 그린 웹진 [아르떼365]가 독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는 무엇이었는지, 웹진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웹진에 대한 만족도와 제언을 들어보는 ‘2015 독자 설문조사’를 2015년 11월 30일부터 18일간 실시했다. 정리 _ 상상놀이터 2016.01.11.
공지사항 아르떼 트리, 함께 만들어요! 이벤트 후기 지난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아르떼 트리, 함께 만들어요!」에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의 이미지,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설레는 기분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다시 한번 만나볼까요? 2014.12.29.
해외소식 [영국] 2014 인게이지 국제 컨퍼런스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노던발레극장 등 영국 내 16곳에서 ‘인게이지 국제 컨퍼런스 2014(Engage International Conference 2014)’가 열렸다. 등록일: 2014.12.08. · 댓글 : 0 · 조회수 1,612 2014.12.08.
국내소식 [아르떼]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계간지 Vol.3 발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난해 9월 발간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계간지 1호’, 12월에 발간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계간지 2호’에 이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상세히 담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계간지 3호’를 발간했다. 등록일: 2015.02.23. · 댓글 : 0 · 조회수 2,283 2015.02.23.
아이디어 기술의 최전선에서, 한계를 넘는다 예술로 읽는 미래④ 공연예술 ‘4차 산업혁명과 공연예술’이라는 주제의 원고 청탁을 받았다. 이노베이터에게 어울리는 주제다. 그러나 필자는 이노베이터가 아니다. 게다가 도래하지도 않은 미래 세계에 대한 예측이라니. 그렇다면 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지금 이 시점에서 최전선에 있는 예술을 소개하는 일뿐이다. 지금 여기, 시공간의 파괴 시작은 익숙한 것으로 하자. 먼저 소개할 공연은 영국 국립극장의 ‘NT 라이브(NT Live)’ ‘내셔널 시어터 라이브(National Theatre Live)’의 약자로, 영국 국립극장에서는 2009년 헬렌 미렌 주연의 연극 를 시작으로 NT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한 과 이 있다. 한국에서는 김일송_칼럼니스트, 이안재 대표소사 2018.05.28.
인터뷰 인간, 컴퓨터, 도래할 예술 여운승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최근 우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피로감을 넘어 위협감마저 느끼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그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사회에 대한 표현이 아닐까. 스마트폰이 생활 지형을 서서히 바꾸어 온 지 십 년 가까이 되었다. 이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고도화된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 인공지능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설명을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지 체감하기 어렵다. 그 연장선에서 문화예술교육 역시 이러한 변화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해야 할지, 어떤 시도가 의미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이러한 질문을 안고 예술, 테크놀로지, 교육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 홍은지 _ 공연예술 연출가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