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 365

  • 편집노트
  • 이슈
  • 사람
  • 현장
  • 아이디어
  • 리포트
  • 현장소식
  • 아르떼365 영상
  • 주제별 전체기사
  • 전체기사
  • 독자게시판
  • 독자의 추천
  • 뉴스레터 신청
  • 아르떼365 소개
  • .
  • .

  • 편집노트

    편집노트

  • 이슈

    비틀어 보는 이슈

  • 사람

    꿈꾸는 사람

  • 현장

    움트는 현장

  • 아이디어

    싹트는 아이디어

  • 리포트

    동트는 리포트

  • 아르떼365

    아르떼365 소개

    현장소식

    아르떼365 영상

    주제별 전체기사

    공지사항

    뉴스레터 보기

    뉴스레터 신청

    수신거부

    개인정보처리방침

통합검색

#추천키워드

  • #문화예술교육정책
  • #지역
  • #농산어촌
  • #인프라
  • #문화권리
  • #시각예술
  • #설치예술
  • #아르떼
  • #예술교육가
  • #생태
  • #기초단위
  • #문화예술교육사
  • #음악교육

#

태그 '남과북'

최신기사

이슈

우리 말의 오늘과 삶의 풍경을 모으다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가는 겨레말큰사전

1999년 겨울 금강산에 갔었으니,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관광을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북측 인사들과 교류를 위해 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당시에는 동해항에서 배를 타고 금강산에 갔었는데, 항해 시간이 꽤 길었다. 금강산호텔에서 행사를 끝내고 구룡폭포로 관광을 나섰다. 구룡폭포로 가는 길 중간중간에 북측의 안내원들이 나와 있었다. 그들 중에서 젊은 청년 하나가 가슴에 차고 있는 내 이름표에 관심을 가졌다. “선생께서는 통일맞이 문익환기념사업에서 나왔구만요?” “통일맞이를 아세요?” “그럼 알지요. 문익환 목사님은 수령님을 만나신 통일의 선구자 아니십네까?” “아이쿠 정말 반갑습니다. 어디에서 오셨어요?” “온정리에서 왔습네다. 내일

정도상 _ 소설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부이사장
2019.12.16.

가장 많이 본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아르떼 365 소개 공지사항 뉴스레터 보기 뉴스레터 신청 수신거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아르떼 365 (03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상암동, YTN 뉴스퀘어) 11~12층 Tel 02-6209-5945

발행인: 박은실   담당부서: 전략사업팀

© 2025 KOREA ARTS & CULTURE EDUCATION SERVICE. All Rights reserved.
arte 20+
web award 19 winner
TOP
arte365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