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학교 문화예술교육 협력수업 유형분석 및 모델 개발 연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파견되는 예술강사 수는 2014년 기준으로 4,735명, 문화예술교육 수혜 학교는 10,530개교에 달한다. 예술강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협업하여 학생들에게 예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이윤채_정책연구팀 등록일: 2015.02.16. · 댓글 : 0 · 조회수 3,983 2015.02.16.
국내소식 [아르떼] 2014 예술강사의 발 결과 자료집 발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2014 예술강사의 발’ 결과 자료집>을 발간했다. ‘예술강사의 발’은 예술강사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과 개개인이 축적하고 있는 경험을 공유, 논의, 발전시키는 장을 펼치는 자리이다. 등록일: 2015.02.09. · 댓글 : 0 · 조회수 1,814 2015.02.09.
국내소식 [아르떼] 2015 아르떼 아카데미 2차 추가 개설 연수 참여 안내 아르떼 아카데미(AA)에서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중심에 있는 예술강사,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 실무자(기획자), 학교교육에서의 문화예술교육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15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문화예술교육 공통과정의 추가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등록일: 2015.02.02. · 댓글 : 0 · 조회수 2,154 2015.02.02.
인터뷰 서반석 강사의 눈으로 보고 배우는 영화수업 -충북 소태초등학교 요즘의 아이들에게 ‘영상’이란 굉장히 친숙한 매체다. 드라마, 예능, 뉴스, 교육 방송 등을 통해 여가와 교육을 모두 충족할 수 있고, 근처의 영화관을 찾아 커다란 스크린으로 유명 영화사의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기도 한다. 2014.06.30.
국내소식 [아르떼] 예술, 기능보다 창작의 즐거움 배워요 도예가이자 예술강사인 곽지영 씨는 인천 부평구의 특수학교인 예림학교에 4년째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에는 유치원 과정부터 대학 과정까지 총 102명 학생이 있다. 학생들은 정신지체와 발달장애 등을 갖고 있다. 등록일: 2014.06.30. · 댓글 : 0 · 조회수 3,521 2014.06.30.
인터뷰 당신과 나, 예술강사_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개막강연 예술의 더 위대한 진리, 동사로서의 예술을 생각해보자. 진흙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해보면서 진흙 속에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그 행위들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예술의 동사적 의미인 것이다. 2014.05.20.
인터뷰 이지은 강사의 나만의 남대문 디자인 하기-서울 청구초등학교 남대문은 지난 2008년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이지은 예술강사는 다시는 이런 마음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남대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싶었다. 2014.05.05.
해외소식 [국제] 제2회 국제예술강사 컨퍼런스 7월 개최 ‘국제 예술강사 컨퍼런스’는 예술강사에 대한 전세계의 트렌드와 현상,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사례 등을 토론하는 자리다. 강연‧연설‧토론 중심의 일방향적 소통이 아닌 참여형 체험워크숍의 형태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등록일: 2014.04.28. · 댓글 : 3 · 조회수 2,437 2014.04.28.
인터뷰 손현준 강사의 신발 디자인 수업 – 부산서여자고등학교 손현준 예술강사의 신발 디자인 수업은 청각적이다. 먼저 학생들에게 아이디어 회의시간이 주어지는데, 자유로운 토론 방식을 지향하다 보니 금세 교실은 여고생들의 수다와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해진다. 2014.04.22.
인터뷰 현아람 강사의 모둠별 창작 무용 수업 -서울계성여자고등학교 모둠별 창작 무용 수업의 가장 큰 목표는 신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들과의 작업 과정을 통한 정서적인 공감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취재 당일은 3주차 수업으로… 2014.04.14.
인터뷰 홀로 수업하지만, 혼자가 아니다 양정현 학교 예술강사(무용 분야) ABC 올해 초 열린 아르떼 아카데미 학교 예술강사 대상 코스워크에서는 ‘정체성’을 주제로 학교에서 예술하는 어려움과 예술강사에게 기대하는 여러 역할, 역량 등을 다루었다. 여기에 패널로 참여한 양정현 예술강사는 올해 11년 차 예술강사인 동시에 예술, 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애이비씨랩 교육이사로서 예술과 기술, 다양한 장르를 융복합한 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단체 활동만으로도 정신없이 바쁠 텐데도 예술강사 활동을 쉬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니 “아이들”이라고 답한다. 보람과 긍지를 주는 아이들 덕분에 지금껏 소신 있게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는 양정현 예술강사를 ‘정체성’ 코스워크를 기획한 제환정 교수가 정리 _ 프로젝트 궁리 2021.05.10.
인터뷰 예술과 예술교육의 경계 없는 과정을 나누다 사진분야 학교 문화예술교육 예술강사 고정남 작가 ‘우리는 예술가(ㅇ)사’ 아이쿠, 이거 어떻게 읽는 걸까? 예술가사? 예술강사? 예술가앙~사? 예술가(와!) 예술사? 도대체 독음이 난해한 전시 제목에 물음표를 잔뜩 달고 충무로의 작은 전시장을 찾았다. 6명 사진가의 작품과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이 전시는 사진분야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술강사(이하 학교 예술강사)들의 사진전이었다. 사진분야 학교 예술강사가 유난히 적은 수만 선발되었던 2011년, 2기로 모인 이들은 7년차 예술강사들의 활동과 학교 현장을 보여주자는 말에 의기투합하였고 그 작은 결과가 이 전시다. “사진 예술을 하는 예술가와 사진을 가르치는 예술강사라는 위치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며 겪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학교 현장에 대해, 그리고 현혜연_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 2018.02.12.
이슈 예술강사, 꾸미지 않은 ‘날 것’의 이야기아르떼 강사 인터뷰: 예술강사 선배님! 이것이 궁금해요! 교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범이 되는 자’다. 루소는 ‘에밀’에서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은 인간들을 길러내는 것이지, 지식인들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하물며 문화와 예술은 어떠한가. 인터뷰 중 한 강사는 말했다. 문화는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이라고. 예술과 문화, 교육의 접점에서 나름대로의 신념과 사명감으로 활동 중인 예술강사들의 날 것 그대로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인터뷰는 신규강사들의 궁금증을 토대로 작성한 질문으로 평균 경력 7~8년차 선배 예술강사인 아르떼 강사들과 함께 진행됐다. 신규강사들은 그들이 예술강사가 된 계기와 경험, 그로부터 비롯된 노하우와 예술강사로서 함유해야 2013.04.18.
리뷰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예술가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간 2017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참여워크숍 진행 후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이하 협회)가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협력하여 진행한지 7년차로, 그동안 무엇보다 사업의 주 대상인 장애인 당사자에게 초점을 맞춰 왔다. 기본적으로는 한분 한분의 욕구를 고려한 문화예술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충분” 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추구해왔다. 하지만 양적인 증가 못지않게,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질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협회와 진흥원이 파견하는 예술강사와 장애인복지시설 담당자와의 협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그간 예술강사와 실무자의 관계와 협력 기회를 높이기 위해, 간담회도 여러 차례 시도하고, 오리엔테이션 때 서로가 곤란하거나 힘들어할 수 있는 임은경_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리 2017.12.26.
이슈 아이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꿈의 오케스트라 & 창의교육센터 이번 주에는 꿈의 오케스트라TF팀 노현실 팀장과 창의교육센터 유유미 팀장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와 창의교육센터는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지역 거점기관이나 학교현장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 문화예술교육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지역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공동체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엘시스테마 교육을 한국에 도입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싣는 순서: 꿈의 오케스트라 / 창의교육센터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공동체와 소통합니다_꿈의 오케스트라 TF팀 노현실 팀장 인터뷰 Q1. 최근 몇년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2013.02.14.
리뷰 좋은 수업 그 이상 : 훌륭한 티칭 아티스트리(Teaching Artistry)에 대하여 한국의 예술강사, 티칭 아티스트의 아버지‘에릭 부스(Eric Booth)’를 만나다 지난 11월 미국의 에릭 부스(Eric Booth)가 제 45차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그는 약 50여 년간 다양한 예술교육 분야에서 활동을 진행하면서, 현재는 링컨센터 예술교육원의 예술교육가 개발연구과정의 지도자로서 ‘티칭 아티스트(Teaching Artist)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력 8년 이상의 베테랑 예술강사 대상으로 경북과 서울 지역 두 곳에서 ‘예술강사로서의 탁월성(excellence as a teaching artist)’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에릭 부스가 한국의 예술강사들에게 ‘훌륭한 티칭 아티스트리(Teaching Artistry)를 위하여, 즉 자신의 전문성을 개발하고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애정을 더욱 이현민_대외협력팀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