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영국] 문화예술교육 계획 2013~2015 영국 교육부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문화예술교육계획 정책을 시행한다. 대런 헨리의 ‘헨리보고서Ⅰ: 영국의 음악교육’ 결과물로 2011년 ‘음악 교육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헨리보고서ㅡⅡ: 영국의 문화교육’의 주요 제언사항인 ‘국가 문화예술교육 계획의 필요’를 반영한 결과물로 ‘문화예술교육 계획’이 2013년에 발표되었다. 등록일: 2014.05.26. · 댓글 : 0 · 조회수 6,569 2014.05.26.
국내소식 [수도권]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상상력을 더하는 워크숍 자료집 발간 지난 5월 15일 경기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린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상상력을 더하는 워크숍- 학교문화예술교육 사례를 중심으로’의 자료집이 발간됐다. 등록일: 2014.05.26. · 댓글 : 0 · 조회수 2,184 2014.05.26.
해외소식 [영국]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 개정 영국이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과개정을 시행한다. 지난 4월 9일 영국 교육부의 마이클 고브 영국 교육부 장관은 학교 예술교육을 통한 보다 많은 학생의 창의력 신장, 졸업 후 사회가 원하는 준비된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교과 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등록일: 2014.05.26. · 댓글 : 0 · 조회수 1,887 2014.05.26.
사람 당신과 나, 예술강사_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개막강연 예술의 더 위대한 진리, 동사로서의 예술을 생각해보자. 진흙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해보면서 진흙 속에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그 행위들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예술의 동사적 의미인 것이다. 2014.05.20.
사람 손현준 강사의 신발 디자인 수업 – 부산서여자고등학교 손현준 예술강사의 신발 디자인 수업은 청각적이다. 먼저 학생들에게 아이디어 회의시간이 주어지는데, 자유로운 토론 방식을 지향하다 보니 금세 교실은 여고생들의 수다와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해진다. 2014.04.22.
사람 문화예술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예술교육(Arts Education, AE)’과 ‘지속발전가능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은 동떨어진 내용처럼 보이지만, 이 둘은 충분히 상생할 수 있다. 2014.04.22.
국내소식 [전국] 50주년 도서관주간, 책 즐기는 방법 50번째 도서관 주간(12~18일)과 23일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등록일: 2014.04.22. · 댓글 : 0 · 조회수 1,698 2014.04.22.
국내소식 [전국] 예술강사 처우 개선 없이 교육 활성화 가능한가 정부가 일자리 창출, 공교육 정상화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문화예술강사 파견제도가 노동권… 등록일: 2014.04.22. · 댓글 : 0 · 조회수 2,555 2014.04.22.
국내소식 [청주] 고등학생 대상 예술교육지원 ‘상상학교’ 진행 청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민현기)에서는 지난 5일부터 청주지역 고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등록일: 2014.04.22. · 댓글 : 0 · 조회수 2,054 2014.04.22.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브라이언 보이드 저 | 남경태 역 휴머니스트 | 2013.01.28 사무실 인근 홍대 뒷골목에는 갖가지의 그래피티(graffiti)와 낙서가 남겨져 있다. 간밤에 어떤 낙서가 늘어났는지 살펴보는 것이 출근길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다른 날에 같은 글씨로 쓰인 낙서 시리즈는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들려주기도 한다. 누구를 향한 커뮤니케이션일까? 오늘 만난 스토리텔링은 아마도 헤어진 애인에게 하는 이야기인 듯싶다. 언젠가 케이블 채널에서 본 프랑스 쇼베(Chauvet) 동굴의 벽화가 홍대 뒷골목의 그래피티 예술 작품 위로 오버랩 되기도 한다. 3만 2천 년 전의 조상들도 동굴 벽에 2013.06.12.
아이디어 딸에게, 엄마에게 말을 걸다_쉽고 유쾌한 글짓기 대회, ‘르떼’ 배 백일장 5월 25일 햇볕이 따사로웠던 토요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한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르떼’ 배 백일장 주제: 말을 걸다 보통의 백일장과는 달리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통이 큰 ‘르떼’가 큼직큼직한 칸이 그려진 63자 원고지를 준비했지요. 칸이 커서인지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속마음을 시원시원하게 써내려갔습니다. “엄마한테 말을 건다. 한참을 고민하고 말을 건다. 이걸 허락해 줄라나? 생각하고 말을 건다.” “딸이 11살이 되니까 예전 같지 않다. 잘 토라지기도하고, 혼자 비밀이 많아졌다. 말걸고 싶지만 눈치를 본다” 나란히 선 모녀는 약속이라도 한 듯 2013.06.10.
리포트 장례식장에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프랑스 썽캬트르(Le Centquatre)에 가다 황무지(friche) 프로젝트: 버려진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다 유럽은 버려진 공간을 재단장하여 아틀리에나 전시, 공연장 등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역사가 40여 년에 이른다. 프랑스에서는 이러한 공간을 ‘황무지’라는 의미의 ‘프리쉬(friche)’로 통칭, 정책적으로 프리쉬 사업을 활성화시켜 왔다. 정부 주도의 문화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거대 프로젝트는 ‘도시재생과 사회 통합, 일반인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확대’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확산되었다. 파리 시 북쪽, 19구의 생 마르탱 운하 근처에 위치한 ‘썽캬트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 곳은 40,000m2에 달하는 면적으로 1873년부터 1997년까지 매년 27,000대의 영구차가 2013.06.07.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행복의 건축 소설가 알랭 드 보통, 건축의 일상성에 대해 발견하다 알랭 드 보통 저 | 정영목 역 청미래 | 2011.08.10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집에 대해 관심을 갖기 어렵다. 아주 어린 시절이 아니라 밖으로 나돌아 다니기 시작하는 청소년기 이후의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집이란 밤이 되면 돌아와야 하는 곳일 게다. 그곳은 정확히 말해서 나의 집이 아니라 부모님의 집이며, 통제와 규율의 집합체일 뿐이다. 심지어 신혼집을 꾸밀 때에도 마찬가지다. 허둥지둥 집을 구하고, 신혼집이라는 패턴이 있는 살림살이를 꾸며야 하기에, 나만의 삶과 생활이 녹아들어가기 힘들다. 2013.06.05.
아이디어 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_셰이프 게임 여러분, 아래 그림의 모양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이 모양을 점박이 고릴라 친구로 그렸다고 하는데요. 하얀 종이에 무언가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우리는 대체 뭘 그려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마치 힌트와 같은 이런 모양이 있다면 그림 그리기도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이 모양을 보고 어떤 그림들을 그렸을까요? 어떤가요? 같은 모양에서 출발했지만 각자의 상상력과 취향에 따라 전혀 다른 그림들이 되었죠?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또 창의력을 키우고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