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믿고 상상하고 즐겨라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문화예술교육 국제 심포지엄

2017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하 교육 주간)은 5월 24일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5일 문화예술교육 컨퍼런스, 27-28일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등으로 꾸려졌다. 이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은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400여 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 현장에 아르떼365가 다녀왔다.

예술경험의 행복으로 세상을 채우다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포토리뷰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블루스퀘어 등지에서 열렸다. 올해 주간행사에선 예술경험의 행복으로 세상을 채우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컨퍼런스,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교류.학습의 장이 펼쳐졌다.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교육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눈 지난 4일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재활용품의 위대한 탄생

무한한 창의력을 키워주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의미를 아시나요? 자칫하면, 리사이클링 의미의 재활용과 혼동하실 수 있는데요.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합니다.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이죠.

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 해외 전문가들이 한국으로 보내온 메시지

제6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기념

올해 여섯 번째 해를 기념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이하 주간행사)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그 과정이 적용된 예술교육 현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예술적 경험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오는 주간 행사에 앞서 서울에서 다함께 자리하진 못하지만 예술교육자와 예술교육의 역할에 대해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관계자들이 한국으로 보내온 다양한 생각을 전한다.

고민하고, 탐색하고, 경험하는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프리뷰

매년 5월 넷째 주는 유네스코가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2017년은 그 여섯 번째 해로, 오는 5월 24일의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컨퍼런스, 26일에는 서울과 지방에서 워크숍이 열린다.

‘지식의 놀이터’가 된 서점

-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서점들

요즘의 서점들은 또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외의 서점들이 외형적인 부분에서 예술적인 면모를 드러내거나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이 맞춰진 형태라면 국내의 서점들은 복합문화공간의 성격을 띈다. 포르투갈 렐루 서점을 시작으로 6개 서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술과 교육의 만남으로 소통을 얻다

안용세, 유은정, 이윤미 /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KCP 연극 분야 시연팀

KCP(KACES Certificate Program, 우수 교육 프로그램 수료과정)는 2016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교육자 및 예비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대상으로 장르적 특성을 심화시킨 전문적인 교수법을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강사를 양성하고자 도입된 심화 연수 과정으로, 디자인, 연극, 음악 총 3개 분야의 연수가 진행되었다.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반을 다지다

아르떼,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을 말하다 ③예술교육기반본부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수립된 지 10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는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

2017 문화예술교육 국제심포지엄 미리보기

제6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 개막행사 프리뷰

올해로 여섯 번째 해를 기념하는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이하 주간행사)는 국제심포지엄으로 막을 연다. 예술가이자 예술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예술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방법론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5월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개최된다.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확산시키는 문화예술교육

아르떼,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을 말하다 ②예술교육사업본부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수립된 지 10년, 우리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는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