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예술의 새로운 만남
지난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창의학습지원 사업 ARCOM이 주최한 ‘오픈포럼: 창조기업, 예술을 통한 새로운 경영을 꿈꾸다’가 열렸다. 실내를 가득 채운 전문가와 관련 전공 학생들은 오후 1시부터 5시간 이상 계속된 포럼 시간 동안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경청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질의사항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접수함으로써 포럼 현장은 물론 현장 외부 어디서든 실시간 토론이 이루어졌다. 예술과 기술의 상상체: 픽사 >포럼 첫 번째 강연자는 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직원 교육 기관 ‘픽사 유니버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