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예술강사 만남의 날을 통해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5월 21일, 문화역284 RTO에서 열린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프로그램 「예술강사 만남의 날」 참여를 위해 전국 각지의 예술강사들이 모였다. 이날 호주 퀸즐랜드 대학 교수이자 제2회 예술강사 컨퍼런스 공동의장인 브래드 해스만(Brad Haseman)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예술강사들간의 주제 발표와 세션별 모임을 가졌다.

주부밴드, 해오름 밴드를 만나다

  “음악이 단지 듣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그렇지 않더라. 음악이란 내가 할 수 있는 것, 남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것, 그리고 이로 인해 나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 결혼, 출산은 인생 제 2막의 오름이다. 여기, 음악 안에서의 만남으로 새로운, 그리고 특별한 제 3막의 인생을 시작한 이들이 있다. ‘해오름밴드’가 바로 그들이다.   엄격한 선발 기준, 프로급 노래실력은 기본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7080, 서정동 어르신 모시기 큰잔치, 평택 평화 문화 예술 축제, 해오름밴드 정기음악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