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5년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교육현장 사례와 전문가 분석이 담겨있는 사례집을 발간했다. 진흥원은 2005년 국방부와 법무부 2개 부처 협력을 시작으로 여러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군 장병, 수형자, 소년원 학생, 근로자, 아동‧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통일부, 국가보훈처 등 2016년에는 총 8개 부처와 함께 1,201개의 시설에 1,278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생애주기별 문화향유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집·유치원에 문화예술교육사를 파견하는 ‘201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문화예술교육 지원법」에는 유아도 교육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유아 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 연구」(2013)에 따르면 원장, 교사 등은 유아의 감수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아교육기관에서 누리과정에 예술경험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나,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유아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 부족한 현실이다.

미국 국립예술기금(NEA)은 2016년 2월 3일(수) 웨비나 토론회를 개최하여 『창의성과 미국사회의 노년 서밋』 백서를 발간하였다. 이 백서는 지난 2015년 5월 국립창의노년센터(NCCA)와 공동주최한 ‘창의성과 미국사회의 노년 서밋(Summit on Creativity and Aging)’에서 도출된 주요 이슈 및 제언들을 담은 보고서이다.

국제미술교육협회(InSEA, 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에서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연구, 논문, 출판물을 공모한다. 1954년 설립된 국제미술교육협회는 유네스코 협력기구이자 세계 7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범세계적 미술교육단체이다. 예술교육을 통해 개인의 전생애주기 학습 및 발전을 도모하며, 공동체 내 지적‧감성적‧사회적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예술교육의 구조적 다양성 확보 및 국가 간 예술교육 교류증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수행할 전문 단체 및 기관을 공모한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범죄 피해자, 위기 청소년, 군복무 부적응 병사 중 경미, 재활 단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심리적 활동 기반에 미술, 음악, 연극, 무용의 예술적 기법을 적용한 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치유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치유 전문 인력을 발굴하며 효과성을 검증하여 중장기적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 프로그램’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가족 오케스트라·합창 프로그램’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기관·도서관을 공모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규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 심사 및 자격증 교부 신청을 2016년 2월 22일(월)부터 3월 4일(금)까지 접수한다. 교부신청자격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령 제16조의2(문화예술교육사의 등급 및 자격요건) 제1항에 따른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서 자세한 학력‧경력 요건, 교육과정 이수 요건은 아래 공고문이나 문화예술교육사 자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떼 아카데미(AA)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창의적이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연수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중심에 있는 학교·사회 예술강사,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문화예술교육 단체 실무자 등을 위한 2016 아르떼 아카데미 2월 4~5주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르떼 아카데미(AA)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창의적이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연수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중심에 있는 학교·사회 예술강사,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문화예술교육 단체 실무자 등을 위한 2016 아르떼 아카데미 2월 3~4주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지원법」 (법률 제11312호)에 따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2016년도 예술강사 지원사업(2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지역연계 프로그램」은 17개 시‧도별 16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역 내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기관·단체와 함께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기획·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공모와는 별도로 각 지역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운영단체는 지역별 세부 공모요강 및 사업 접수 기간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교육연수센터에서는 ‘2016 아르떼 아카데미 AA – 학습공동체, 아르떼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예술강사, 기획자, 교사 등을 대상으로 현장인력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보다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실천적 학습모임인 ‘학습공동체, 아르떼 동아리’는 현장 중심의 지식 형성, 공유,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6년 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각각 부산, 서울, 광주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워크숍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워크숍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했거나 참여를 원하는 문화예술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등이 모여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진행될 꿈다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꿈다락의 오늘 그리고 내일’과 사업 관계자 간 의견을 교환하는 ‘꿈다락, 열 개의 질문’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고, 16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6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가 각 지역별로 시작되었다. 「2016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각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지역의 문화적 환경과 자원을 반영한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역센터 전략 컨설팅 및 성과관리 등 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 기반 조성에 협력하게 된다. 지역별 공모 세부 요강 및 접수기간은 각 지역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일정은 지역의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2016년 1월 29일(금) 13시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2015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본 결과공유회는 학교폭력, 재난사고 등 심리적 상처를 가진 대상에 특화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결과공유회에서는 ‘15년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연극, 무용, 미술, 음악 등 각 운영단체별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며, ‘성과 및 발전방안 연구‘ 관련 연구내용을 공유한다. 참가신청은 2016년 1월 27일(수) 14시까지 온오프믹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