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다섯 번째 합동공연 개최

– 10월 18일(수)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0여 명이 합동공연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10월 18일(수)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 사회의 아동·청소년이 기존의 음악교육에서 벗어나 음악적 감수성 함양 중심의 음악 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면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0년 전국 8개 거점 기관으로 시작, 현재는 40개의 거점 기관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전라권, 강원권 연합

아일랜드 예술위원회 ‘훌륭한 예술을 위하여: 아일랜드 예술 발전을 이끌며’ 2016-2025 전략 보고서 발간

아일랜드 예술위원회*가 2016-2025 전략 보고서 ‘훌륭한 예술을 위하여 : 아일랜드 예술 발전을 이끌며(Making Great Art Work: Leading the Development of the Arts in Ireland)’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정책 핵심 분야인 ▲예술가 지원▲대중 참여, 그리고 전략 핵심 분야인▲투자 전략▲지역 및 인구 계획▲위원회 역량 개발 내 각 분야별 21개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각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책 핵심 전략 핵심 예술가 지원(The Artist) 대중 참여(Public Engagement) 투자 전략(Investment Strategy) 지역 및 인구 (Spatial and Demographic Planning) 위원회 역량 개발 (Developing Capacity) 신진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 본격 추진

– 환영·응원·감동 슬로건 아래 각 나라의 문화 체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원도청이 함께 추진하는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이 지난 9월 25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2018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는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강원도 내 4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연계하여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해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 대사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 작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형 프로그램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체험형

2017 아일랜드 바보로(Baboro) 국제아동 예술 페스티벌

‘2017 아일랜드 바보로 국제아동 예술 페스티벌(Baboro International Arts Festival for Children)’*이 오는 10월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총 7일간 골웨이(Galway) 내 문화기반시설에서 열린다. 본 페스티벌은 아일랜드 내 영유아, 어린이, 가족,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여 양질의 창의적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42개의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동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돕는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s)와 단체 학교 대상 추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7년 프로그램은 무용(dance), 노래하기(music), 창의적 표현(creative expression), 참여연극(Theatre), 아동-어른 워크숍,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2016 미국 국가교육성취도평가(NAEP) 예술평가 보고서(Arts assessment) 발간

‘2016 국가 교육성취도평가(NAEP) 예술평가보고서(Arts assessment)’가 미국에서 지난 4월 발간됐다. 예술평가보고서는 미국 국가교육성취도평가가 주관해 예술 분야에서 발간되는 평가 리포트의 성격을 지닌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8학년 학생들이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2008년과 비교했을 때 시각예술과 음악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지, 예술교육은 주별로 어떻게 다양화되어 있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예술평가는 국가교육통계센터의 관리하에 시행되며 예술 교육자, 예술가, 평가 전문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에 의해 설계됐다. 보고서의 평가대상은 약 8,800명의 미국 전역 공립·사립학교 약 8학년 학생 및 학교행정가의 일부이며 평가영역은 음악, 미술 분야에

미국, <썸띵 투 세이: 도시의 청소년과 전문가가 말하는 방과 후 예술프로그램 성공 법칙> 보고서 발간

미국 왈라스재단(The Wallace Foundation)*과 넥스트 레벨 전략마케팅그룹(Next Level Strategic Marketing Group)이 <썸띵 투 세이 : 도시 청소년과 전문가가 말하는 방과 후 예술프로그램 성공 법칙>(Something to say : Success Principle for Afterschool Arts Programs from Urban Youth and Other Experts)>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예술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은 문헌 검토, 전문가 인터뷰, 소수 그룹 및 가정에서의 소비자 조사, 관찰, 인터뷰 등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 내용은 단순히 성공적인

어린이의 세계관이 예술로 소통하며 확장됩니다!

– 오는 9일 어린이를 위한 시각예술교육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본격 시작 – –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어린이‧학부모를 위한 ‘오픈클래스’ 참여자 모집 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함께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일(토)에 열린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가가 어린이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지해주며 어린이를 향한 믿음의 의미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미국, 뉴욕시 문화발전 계획 ‘창의뉴욕(Creative NYC)’ 발표

미국 뉴욕시 시장실과 문화부(NYC Cultural Affairs)는 뉴욕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창의뉴욕(Creative NYC)’ 뉴욕시 문화발전 계획을 지난 7월 발표했다. ‘창의 뉴욕(Creative NYC)’ 계획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총 4개의 단계를 거쳐왔다. 먼저,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문화예술기관, 옹호 및 연구기관, 시소속 기관 등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많은 양의 연구를 진행하고, 이에 따라 계획 기반을 다졌다.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는 18만 8,000여 명의 뉴욕 시민들이 공청회, 관계자회의, 설문조사 등 여러 형태를 통해 발표에 참여했다. 지난 5월에는 인터뷰

“나는 명예교사와 함께 춤추고, 랩 배틀 해요!”

– 김설진 무용가, 김광림 극작가 등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시작 – – 창작형, 강연형, 자유학기제형 등 유형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새단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문화계 각분야의 저명한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2017 문화예술 명예교사 ’를 시작한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는 문화예술계 저명인사 또는 예술인이 명예교사가 되어 어린이‧청소년‧일반 시민과 직접 만나 문화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사업입니다. 는 명예교사에게는 창작활동에서 얻은 영감과 감수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공유의 장이 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는 기회의 장이

국제예술위원회 및 문화기구연합(IFACCA)
<D’Art 문화지원: 공공기관의 관리체계 및 실행>
2차 보고서 발간

국제예술위원회와 문화기구연합(IFACCA)이 보고서를 발간했다. 문화기구연합(IFACCA)은 국제적으로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각국 정부기관 및 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 행정 및 지원방식 모델 연구를 지속해 온 기관이다. 지난 2016년 진행된 예비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각국의 문화예술 지원기관들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주요 결과를 모아 2017년 2차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예비 보고서는 75개의 연합멤버 기관의 활동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고, 전 세계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예술 지원 관련 기관의 데이터를 분석한 14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이다. 해당 보고서는 국제예술위원회 및 문화기구 연합 멤버에게만 제공되었으며, 제7회 문화예술 세계정상회담과 CEO 리더십 세미나에서 발표된 바 있다.

지역문화예술자원이 유아문화예술교육 속으로

– 권역별 문화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 파견형, 방문형으로 이원화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경기, 광주, 충북,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최근 누리과정의 도입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기능이 강화되었으나, 공공영역에서의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하여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특성에 맞는 보편화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유아

캠퍼스에 공부하러 가니? 나는 예술 활동하러 간다!

– 전국 11개 대학에서 예술, 인문학 등 결합한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 아동‧청소년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참여자 대상으로 다채로운 예술활동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대학 내 예술관련 학과와 연계하여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를 운영한다. 는 단순 체험 형태의 예술 활동을 넘어 인문학, 과학기술 등 다양한 장르가 통합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예술대학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방학형 통합 문화예술교육 마련 올해 에서는 전국 11개 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

영국 장애인 예술분야 전문가 사라픽솔(Sarah Pickthall),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방문

지난 7월 24일(월)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방문했다.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은 영국의 장애인 예술가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장애인 예술분야의 전문가다. 과거 잉글랜드예술위원회에서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의 장애예술개발부장과 셰이프아츠(Shape Arts)의 교육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장애인 예술가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uspinc’라는 민간단체에서 디렉터로 재직 중에 있다.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한 그녀는 한국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진흥원을 내방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사라픽솔(Sarah Pickthall)과 교육진흥원, 협력기관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모여 각국의 장애인 분야 문화예술교육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라픽솔(Sarah Pickthall)은

생각을 나누고, 사람을 잇는
<2017 하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시작

– 문화예술교육자·기획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참여 대상자 폭 넓혀 – – 창의적 예술교육, 해외전문가 연계등 80여 개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지난 7월 17일(월)부터 8월 23일(수)까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는 문화예술교육자‧기획자의 전문성 및 문화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대상별‧내용별‧장르별 연수 과정을 마련하고, 참가자가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예술교육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대상의 폭을 넓혀 2,149명의 상반기 연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하반기 연수에도

예술버스-트럭-병원선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갑니다!

– 2013년부터 으로 595개 시설 방문해 10,275명의 참여자 만나 – – 2017년 농산어촌 지역의 어린이, 어르신, 동네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진행하는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주민들을 찾아간다. 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에 예술가가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과 아동,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가기 위하여 ‘예술트럭’과 ‘예술선’ 적극적으로 운행 올해에는 버스로 접근이 어려운 산간지역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1.5톤과 3.5톤의 ‘예술트럭’이 ‘예술버스’와 함께

문화파출소 운영 1년 전국 3,102명이 생활문화 누렸다

– 참여자만족도 95.6점… 아동부터 노인까지 주민수요에 기반한 생활문화교육 펼쳐 – – 서울, 대구 등 전국 9개소 개소… 동네 사랑방 역할까지 해내는 문화예술 아지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이 경찰청과 함께하는 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   는 유휴 치안센터를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서울 이 1호로 개소했고, 같은 해 12월 전주, 여수, 춘천 등 전국 8개 문화파출소가 추가로 개소되었다.   전국 9개소로 운영되는 는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어린이,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