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2016 미국 국가교육성취도평가(NAEP) 예술평가 보고서(Arts assessment) 발간

‘2016 국가 교육성취도평가(NAEP) 예술평가보고서(Arts assessment)’가 미국에서 지난 4월 발간됐다. 예술평가보고서는 미국 국가교육성취도평가가 주관해 예술 분야에서 발간되는 평가 리포트의 성격을 지닌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8학년 학생들이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2008년과 비교했을 때 시각예술과 음악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지, 예술교육은 주별로 어떻게 다양화되어 있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예술평가는 국가교육통계센터의 관리하에 시행되며 예술 교육자, 예술가, 평가 전문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에 의해 설계됐다. 보고서의 평가대상은 약 8,800명의 미국 전역 공립·사립학교 약 8학년 학생 및 학교행정가의 일부이며 평가영역은 음악, 미술 분야에

미국, <썸띵 투 세이: 도시의 청소년과 전문가가 말하는 방과 후 예술프로그램 성공 법칙> 보고서 발간

미국 왈라스재단(The Wallace Foundation)*과 넥스트 레벨 전략마케팅그룹(Next Level Strategic Marketing Group)이 <썸띵 투 세이 : 도시 청소년과 전문가가 말하는 방과 후 예술프로그램 성공 법칙>(Something to say : Success Principle for Afterschool Arts Programs from Urban Youth and Other Experts)>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예술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은 문헌 검토, 전문가 인터뷰, 소수 그룹 및 가정에서의 소비자 조사, 관찰, 인터뷰 등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 내용은 단순히 성공적인

어린이의 세계관이 예술로 소통하며 확장됩니다!

– 오는 9일 어린이를 위한 시각예술교육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본격 시작 – –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어린이‧학부모를 위한 ‘오픈클래스’ 참여자 모집 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함께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일(토)에 열린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가가 어린이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지해주며 어린이를 향한 믿음의 의미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미국, 뉴욕시 문화발전 계획 ‘창의뉴욕(Creative NYC)’ 발표

미국 뉴욕시 시장실과 문화부(NYC Cultural Affairs)는 뉴욕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창의뉴욕(Creative NYC)’ 뉴욕시 문화발전 계획을 지난 7월 발표했다. ‘창의 뉴욕(Creative NYC)’ 계획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총 4개의 단계를 거쳐왔다. 먼저,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문화예술기관, 옹호 및 연구기관, 시소속 기관 등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많은 양의 연구를 진행하고, 이에 따라 계획 기반을 다졌다.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는 18만 8,000여 명의 뉴욕 시민들이 공청회, 관계자회의, 설문조사 등 여러 형태를 통해 발표에 참여했다. 지난 5월에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