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보기만 해서는 알 수 없다 – 경기통신원 오희정의 하루
그녀를 보기만 해서는 알 수 없다 – 경기통신원 오희정의 하루 —글_송승민(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홍보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길어올리는 지역통신원! 그들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은가? 아르떼 사이트를 통해 한 달에 한번 기사로 만나보는 통신원들이 문화예술교육과 연계된 그들 일상의 삶은 어떻게 꾸려나가는지 자연스런 호기심이 생긴다. 현재 지역통신원은 49명. 욕심 같아서는 모두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싶었지만,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 여러 이름들 중 경기지역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희정 통신원이 떠올랐다. 한 달에 한 번 기사는 물론‘일상사례 나누기’에도 꾸준히 자신의 활동 사례들을 올리며, 안산과 서울,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