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소외계층 자녀의 가능성 계발
시민의 힘으로 소외계층 자녀의 가능성 계발 대부분의 미국 부모들은 풀타임이든 파트타임이든 맞벌이를 한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학원문화가 발달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더 바쁜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방과후 대부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곧장 귀가하는 탓에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 학교 수업이 끝난 이후 자녀들의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잠재적인 능력 개발을 도와주기 위해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인 미국의 ‘Boys & Girls Club’에서 저소득층과 소수민족 자녀, 그리고 편부나 편모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8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