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광주 센터] 2019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모임 ‘서로 배움’ 모집

광주문화재단은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2019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모임 ‘서로 배움’을 모집한다. 이번 연구모임 지원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공모 유형은 ‘학교에서의 문화예술교육’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이슈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으로 나누어져 있다. ‘학교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은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연구 및 콘텐츠 개발로 학교 교사, 예술가(예술강사), 문화예술단체 3~5인 내외로 구성하면 된다. 이때 반드시 학교 교사 또는 예술강사 등 학교 현장 경험자가 1인 이상 참여해야 한다.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은 생애전환 시기 문화예술교육이

[인천 센터] 2019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문화시설 및 단체 추가공모

인천문화재단은 보편적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생애 초기 단계인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개발, 운영할 지역 문화시설 및 문화시설과 협약을 맺은 예술단체를 공모한다. 사업 내용은 유아(만 3~5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협력운영으로 사업 기간은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교육 운영은 11월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협력 운영이 가능하며 해당 사업에 활용 가능한 인적·물적 기반을 가진 인천 내 문화시설 및 문화시설과 협약을 맺은 예술(교육)단체이다. 공모 유형은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유아 교사 대상 연수 운영’이 있으며, 프로그램 개발·운영은 프로그램 개발비,

문화예술교육 4차 포럼 개최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던 <2007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지난 1월 30일 4차 포럼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5년 여 동안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은 정부정책 차원에서, 그리고 현장의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과 함께 숨가쁘게 달려왔다. 또한 현실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희망 등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많은 논의가 쌓여, 문화예술교육의 퇴적층을 함께 바라보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예술교육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4차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활성화 과정을 되짚어보고, 무엇이 핵심적인 성과이며 무엇이 한계이자 과제인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연수 실행

지역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연수 실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역센터 협력 연수>는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토대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장 속 양질의 교육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해 6개 지역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총 8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2월에는 콜롬비아 ‘몸의 학교’가 경북 경주를 찾아 해외전문가 연계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지역별·주제별 문화예술교육 연수 다각적 추진 모색 특히 올해에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다음커뮤니케이션

    2008년 1월 21일부터 9박 10일 간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의 대학생 미디어 봉사단 ‘다미’의 ‘두빛’팀은 다음과 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고려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점차 증대되고 있는 반면, 현재의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재외동포 대상 문화교육은 한국어와 전통문화에 대한 기능 전수 교육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고려인 어린이들이 민족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펼쳐온 바 있다. 지난 가을, 음악인 예민씨와 함께

MBC 2008 신년특집 교육 3부작 다큐멘터리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15살 조나단의 꿈은 기타리스트. 그런데 기타리스트도 좋지만 학교에 갈 시간에 기타를 잡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그 이유는 전환학년(transition year) 기간이기 때문. 아일랜드에서는 우리나라의 고1에 해당하는 중등학교 4학년생들이 이 기간을 거친다. 이때에는 시험도 없고 그렇기에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없다. 20년 전만 해도 낙농을 주업으로 했던 아일랜드가 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교육의 힘. 유럽에서는 드물게 입시학원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아일랜드에서 1년이나 공부에서 떠나 있어도 되는 걸까?

[인천 센터] 2019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신청

인천문화재단은 ‘2019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삶의 전환을 모색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5월 15일(수)부터 8월 13일(화)까지 인천문화재단,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 미추홀도서관, 서구평생학습관, 연수문화원에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 다시 쓰는 생활의 기술(실로 잇는 이야기, “나”로 떠나는 여행, 내 인생의 소울푸드), 읽고 쓰는 몸을 위한 예술(몸의 일기, 사이를 잇는 선 데일리드로잉, 세상과 대화하는 1인 미디어)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자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및 차기년도 학습활동 지원에 우선 참여가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신규강사 모집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다양한 예술교육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의예술아카데미 신규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여름 예술놀이터와 어린이 감성놀이터로 나누어져 있다. 여름 예술놀이터는 5회차 수업으로 5~6세, 7~10세, 11~13세, 14세~성인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단기 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어린이 감성놀이터는 10회에서 최대 20회차 수업으로 5~8세 대상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8세, 9~10세 어린이 창의적 미술수업 기획, 8~13세 단계별 어린이 바이올린 수업을 기획하면 된다. 수업은 용인포은아트홀 내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최근 7년 이상 현장 경력자, 석사 소지자로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EBS 협력 <예술아 놀자 – 돌 보롬 낭 소랑소랑> 편 수상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에서 공동 제작한 ‘돌 보롬 낭 소랑소랑 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지상파TV부문 우수작 및 한국PD연합회 주관 ‘이달의 PD상’ TV시사·교양·다큐 정규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교육진흥원과 EBS는 전 국민의 창의성 증진 및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7년 MOU를 체결하여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영향력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방영하였으며, 지난해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창의예술 프로젝트 ‘아이오프너(eye-opener)’)와 ABU(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 Prize(문화예술특집 겨울탐험대)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는 예술가와 아이들이 함께 작업하면서 발현되는 공감과 협업의 과정을 보여주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돌 보람 낭 소랑소랑

[부산 센터] 2019 해외전문가 연계 문화예술교육 연수 참여자 모집

부산문화재단에서는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하여 해외의 우수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2019 해외전문가 연계 문화예술교육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아일랜드 디아크(The Ark) 어린이센터 Early Years 레지던지 입주 작가 루시 힐의 강의와 체험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부산지역 내 유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예술강사, 기획자, 예술가 등) 25명이며, 5월 24일(금) 한성1918 교육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5월 10일(금)까지이며, 기타 문의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51-745-7283)로 하면 된다. [관련링크] [부산 센터] 2019 해외전문가 연계 문화예술교육 연수 참여자 모집

삼성어린이박물관 ‘문화예술교육의 협력과 비전’ 참관기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진행되었던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삼성어린이박물관이 ‘문화예술교육의 협력과 비전’이라는 주제의 결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28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삼성어린이박물관 김희종 부관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라는 문화예술의 볼모지로 여겨지기 쉬운 곳에 지역사회의 인프라가 결합하여 이루어낸 이번 성과에 의미를 두었다. 문화예술교육의 이론적인 측면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하여 3년 간의 진행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진흥원의 김주호 원장은 21세기의 문화예술이 교육과 만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대시키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매스미디어에서 멀티미디어로, 미(me)-미디어로 변화하고 있는 21세기에 문화예술교육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하반기 전체 워크숍 리포트

    전국의 문화기반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매개자들이 모인 2007「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하반기 전체 워크숍이 2007년 11월 29일에 열렸다. 시작 전 각 모둠별로 그간 예술교육 현장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고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나누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다. 워크숍 장소의 빈 자리가 거의 없을만큼 참여도 또한 높았으며, 전문 수화통역사를 통한 워크숍 진행에서 청각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모둠별 결과발표는 지역별로 각 10분씩 이루어졌는데 각자 결과에 대한 이야기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제안 및 느낌을 나누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 모둠별로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고 자체

[제주 센터] 2019 아트리치 자율연구모임 지원사업 공모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자율적인 연구를 통해 교육 소재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학습 공동체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19 아트리치 자율연구모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연구 주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율과제를 선정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단체·기관 주관으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4~15인 이하로 구성한 학습모임이면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외 교사 또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모임구성원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7개 모임을 선정하여 모임별 최대 400만원 이내 차등 지원하며, 서류 접수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4월 25일(목)까지 이메일(jmpark@jf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제주문화예술재단(064-800-9173)으로 하면 된다. [관련링크] [제주

[전북 센터] 2019 문화예술 콘텐츠 연계 지원사업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공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도민들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예술에 대한 지식기반 확장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단기 옴니버스 강좌 ‘2019 문화예술 콘텐츠 연계 지원사업 ’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도내 문화예술 공간을 운영하는 단체로 전문가 과정이 아닌 일반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련 강연 및 강좌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문화예술 공간에서 일회성 체험 및 실기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규칙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주제별 강의를 최소 8회 이상 운영하면 된다. 20개 내외 단체를 지정 단체당 500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