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계부처 합동「학교 밖 청소년 발굴·지원 강화 대책」마련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나섰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지난 6월 14일(화) 오전 8시 관계부처 합동으로「학교 밖 청소년 발굴·지원 강화 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하반기에는 전국 교육청에 미취학·장기 결석자를 관리하는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사가 참여하여 학교 부적응 초기부터 학교중단 위기학생까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