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예술위원회(National Arts Council, NAC)와 싱가포르 유아교육진흥원(Early Childhood Development Agency, ECDA)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7월 5일, 경기 가평군 묵안리 초롱이 둥지마을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문화여행-놀이설계자의 골목여행’의 프로그램이열렸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예술로가로지르기 섬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 창작 분야의 전문 인력과 기획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리콘밸리 크리에이츠(Silicon Valley Create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의 세계적 첨단연구단지 실리콘밸리에 있다.

〈오감백감〉은 ‘가능한 변화들’이라는 주제로, 사회, 공동체와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 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실험하기 위해 기존의 형식이나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참신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미국에서 ‘예술과 인간 발달(Arts and Human Development)’을 주제로 연구 결과가 발간되었다. 아동과 청소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예술교육이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 연관성을 밝혀, 국가적 연구 어젠다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음악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도 오케스트라 악기를 접하며 자신만의 곡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꼬마작곡가〉가 지난해에 이어 오는 7월 말부터 서울, 김해, 통영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지난 7월 16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국내 문화예술교육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하는 뉴스레터 첫 호가 발행되었다. 이번 호는 지난 5월 넷째 주 문화역서울 284 및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열린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주요 소식으로 소개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4 미디어아트 분야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수업 운영에 앞서 오는 7월 19일(토)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자유학기제 정책관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일랜드에서는 영어 과목과 연극‧영화(drama and film)를 연계한 시범사업, ‘예술과 청소년 교육(Arts in Junior Cycle)’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8월 4일,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友樂部落)이 개최된다.우락부락은 ‘아티스트와 놀다’를 핵심 콘셉트로 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캠프로, 문화예술캠프에 관심이 있는 11~13세 아동(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2014년의 절반이 지났다. 여름의 시작과 함께 지난 반년 동안 꾸준히 달려온 문화예술교육 강사와 기획자들의 재충전과 성장을 위해, 울산, 경북, 전북, 충남 등 각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호주의 비영리단체 빅하트(big hART)는 1992년부터 예술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빅하트의 주요 활용 예술분야는 영화, 연극, 음악 등이다.

미국 댈러스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댈러스 시티 오브 러닝(Dallas City of Learning)’이 시범 운영된다. 6월 9일부터 약 3달간 이어지는 이 사업은, ‘시티 오브 러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댈러스의 비영리문화예술교육기관 빅 쏘트(Big Thought) 에서 주최한다.

미국 댈러스에 소재한 빅쏘트(Big Thought)는 1987년부터 자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비영리문화예술교육을 펼치고 있다. 빅쏘트는 문화예술교육 수혜 대상을 확대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을 위한 창의적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한국형 엘시스테마 모델의 확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2010년 ‘지역사회형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사업’으로 시작하여 2014년 현재 전국 32개 기관에서 1,8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